귀찮다면서 착한척하냐 왜

으아아아2016.01.14
조회262
안녕하세요 판에다가 글 처음 써보네요...ㅋㅋ

하하 일단 남친이랑 만난지는 얼마안됬어요
120일정도 만났는데 그리 오래만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남친은 저보다 한살많고 수험생이에요ㅠ


남친이 좀 연락하는거에 대한 생각이 특이해요.

만약 밤까지 연락했을 때 마지막에 그냥 자버리면 아무리 대화중이였다고 해도 다음날 아무말도없어요 자기는 전날문자가 끝나서 그런거래요..

만약 제가 먼저 잠들어서 다음날아침에 미안하다고 잠들었었다고 보내도 답이없어요..

연락을 그렇다고 자주하지도 않고요...
주로제가 먼저했는데 보내면 칼답인데 절대 먼저안보내요 진짜 답장이 0.3초면 와요ㄷㄷ


요즘은 그나마도 연락이 아예 안되서 힘든생활을 하고있는데 만날수있는 상황이되도 친구들이랑 놀기바빠요

친구들은 맨날만나고 저는 진짜 잠깐 볼수있는 상황이였는데도요...

친구들한테 상담해도 진짜답이없다고.. 들으면 들을수독 더 답이 없는거같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친하게 지내던 남친친구랑 얘기해봤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고 했는데 들어주기만하고 별말이없었어요.. 그냥 처음이라 소중함을모르는거라고만 하고ㅠ

헤어지고 남친친구한테 집가서 연락이왔는데 집에가는길에 남친을 만났데요..


평소에 자기한테 제얘기 별로 안하는데 얘기하더니 자기가 연락을못하니까 점점 귀찮아지는거 같다고 자기도 정리해야 되는 걸 알고있는거 같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는 더힘들게 하지말고 빨리 정리하라고 했데요

차라리 빨리 정리해주면 좋겠는데 남친이 착한척하는건지 정리를 안해주네요


여자에대한 매너가 몸에 베여있어서 여사친도 많고 어장이라고 오해도 많이 받는데 그냥 매너에대한 개념이 잘못박혀있어서 그런것같아요...ㅋㅋ

그래서 지금도 여자를 차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고요


먼저 차고싶어도 홧김에 그랬다가 감당못하고 뒤에서 찔찔거릴까봐 걱정되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뭘어쩌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