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된 제 딸아이의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서연서린하린맘2016.01.14
조회16,697

여자이며 개인으로써 힘든 싸움이겠지만 엄마이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껍니다.

세딸을 둔 엄마로써 다른 부모에게도 이런 사고가 일어나질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병원 관계자는 제가 아이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전 제 아이의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전 결단코 아이를 돌보지 않은것도 방치한것도 아닙니다.

 

아픈 아이 앞에서 부모는 .. 특히 육아의 전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로써 죄인이지 않는 엄마는 없습니다.

아이가 아픈것만으로도 내가 뭘 잘못해서 내 아이가 아픈걸까 엄마는 자책 합니다.

저도 그런 엄마입니다.

 

그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제 아이는 안면 중앙부에 상처를 입었고 아물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진실성 있는 태도를 보이질 않습니다.

 

언제까지 안전사고의 과실앞에서 부모는.. 엄마는.. 죄인이어야 할까요.

더이상 죄인인 엄마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글에 힘을 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일산병원 입원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허위 사실이나 비방글이 아니기에 지명 공개로 합니다.
현재 신문고 보건복지부에 민원이 아닌 공익신고 한 상태 입니다.

병원측 민원담당자와 통화한 결과 향후 치료비와 성형수술이 필요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선 지원을 해주겠으나 정신적인 피해보상에 대해선 절대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 제안 자체가 절 너무 분노케 했습니다.

꿰맨치료비 3만원정도와.. 향후 치료비와 수술비라..

 

향 후 치료는 실밥뺄때 병원 가는걸 끝으로 더이상의 진료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연고 바르면서 최대한 흉터를 줄여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말이 향 후 수술비 지원이지.. 1~2년후의 일도 아니고 13개월 아이가 성인이 된 이후에 일인데..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로 병원은 20년 후에 다시 오라는 셈이니..이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보호자가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태도로 끝까지 방조한 책임에 대한 그 댓가를 당연히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익신고한 내용을 그대로 기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 상황이 이 글을 읽는 님들의 일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 일산병원의 진정성 없는 응대에 화가 납니다.
하지만 이성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슈화 시켜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할 겁니다.

누가 - 일산병원 91아동병동 관리 담당 및 병동 담당 수간호사.

언제 - 2016.1.13일 오후 12시경

어디서 - 91병동 903호 2인실 왼쪽 침대

13개월 쌍둥이 딸아이의 구토및 설사 호전되지 않는 중이염 치료를 위해 다니던 소아과에서 전원치료를 권유 받아
2016.1.11일 일산병원 1208호,1209호 일인실 입원.

쌍둥이의 동시 케어가 불가능한 일인실 입원임에 티오가 생길 경우 2인실로 병실 변경 요청.

2016.1.12일 아동병동인 91병동 2인실 자리가 나서 병실 옮김.

옮긴 병실의 침상이 13개월 아이가 누워 있기엔 침대 안전 난간이 허술하고 위험해 침상 교체 요청.

받아 들여지지 않아 이동식 안전가드 각 침상에 2개씩 요청.

91병동엔 안전가드가 하나뿐이 없고 1인실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지원불가 안내 받음.

도저히 아이들을 눕힐 수 없는 위험한 침상이기 때문에 다른 병동에서라도 구해서 가지고 와야 하는게 환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병원측과 간호사의 의무가 아니냐고 따진 후에야 입원 후 3시간이 지나 다른 병동에서 구해온 안전바를 각 침상에 하나씩 가져다 줌.

안전바 제질이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 밀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였으나 현재로서는 다른 조치는 불가 하다는 안내 받음.

아이들의 호전으로 다음날인 2016.1.13일 오전 회진 후 퇴원결정 됨.

퇴원 준비 과정에서 잠시 아이를 침대에 앉혀 놓고 병동에서 준비해논 가드를 설치함.

챙겨 놓은 짐 에서 아이에게 줄 과자를 하나 꺼내  돌아 선 순간 아이가 침대 가드와 함께 난간 사이 구멍으로 떨어짐.

안면 중앙부 이마와 미간이 찢어져서 앞이마 5바늘 미간 8바늘을 꾀매게 됨.

병실 총 책임자를 요청하였으나 수간호사가 찾아옴.

안전사고에 대해 책임 요청을 하였으나 아동병실은 907호부터 11호까지이며 현재 입원중인 2인실인 상급병실은 아동만 입원할 수 있는 병실이 아니기 대문에 아동병동에 해당하지 않어 다른 아동병실의 침상과 달리 안전바가 높은 침상이 아니라는 황당한 괴변을 늘어 놓음.

수간호사에게 다른 총 책임자를 불러 달라 요청하였으나 고객민원센터가 지하1층에 있으니 거기서 직접 접수 하라고 함.

 

타병원에선 아이들의 안전과 감염 위염에서 최소화 하기 위해 건물 자체를 분리해 아동병동을 따로 두는 곳도 있습니다.

아동병동이라고 명확히 칭해져 있는 91병동에서 아동병동내의 상급병실은 아동만이 입원하는 곳이 아니라는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동병동의 침상은 일반 병동과 달리 낙상 사고의 안전을 더 요구해야 하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아동병동의 경우 다인실과 1~2실의 상급병실에 있어 안전상의 차이가 있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하물며 보호자의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괄한 91병동 총 책임자와 사고에 있어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안전에 대해 끝까지 무관심했던 수간호사 및 일산병원을 고발 합니다.

첨부파일에 나온 사진과 같이 침상 가운데 가드 하나 설치해 놓고 침상위에 붙여 놓은 안내 문구 그대로 낙상 사고에 대비 할 수 있는지 진정 그들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흉터 치료도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13개월 된 딸 아이는 안면부에 꿰맨 상처를 안고 유년기 및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내야 합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 또한 보내겠지요..

 

저 또한 아이가 자람에 따라 커져가는 상처를 보며 죄인처럼 무거운 마음을 안고 살 것 입니다.

 

제 아이는 어쩌면...제가 지어준 예쁜 이름 대신 얼굴에 상처 있는 아이로 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아이는 겪지 말아야 할 고통을 겪었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힘들 어 할 수 있습니다.

 

병원측에선 이에 응당한 치료비 및 흉터 치료에 대한 성형수술비는 물론 앞으로 저와 제 아이가 겪을 정신적 육체적 휴유장애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반듯이 해야 할 것 입니다.

환자의 안전에 대해 무관심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임하는 91병동에 대해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함과 발생한 사고에 대해 정당한 피해 보상을 받을 의무의 이유와 권리를 찾고자 하는 바, 환자 안전 방조에 대한 책임과 안전사고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담당 수간호사와 병원민원센터에서 전화온 내용을 녹취한 자료까지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여기서 그만두고 싶지 않습니다.
의료 분쟁이 아닌 엄연한 의료 과실임에도 진정성 있는 사과와 태도는 커녕 이선에서 해결하자라는 식의 당당한 그들의 행동에 정말로 화가 납니다.

 

환자의 치료와 안전을 우선시 해야 하는 특수한 공간인 병원내 무엇보다 안전을 요하는 병실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들이 붙여논 주의 문구대로 낙상사고를 위해 저 난간을 단 한번도 내린적이 없습니다.

제 아이는 제가 우려했고 간호사측에 위험하다고 고지해서 조취를 취해달라고 말한 난간이 없는 저 빈 공간사이로 그들이 안전하다고 가져다 준 안전바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비슷한 일을 겪으셨거나 도움이 될만한 분들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기득권과의 싸움이 쉬울꺼라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힘이 없는 개인을 떠나 전 엄마이기에 제 아이의 인생을 위해  힘이 닿는 한 끝까지 해 볼 생각 입니다.

 

제 아이는 대한민국의 종합병원이라는 아동병동내에서 그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선 제도적인 개선이 분명히 필요하기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방송사의 제보를 절실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꼭 이슈화를 시켜 제 2의 3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꼭 응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14

ㅠㅠㅠㅠ오래 전

Best이 글 추천 누르기 위해 3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저도 똑같이 아기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정말 속상하고 화나네요ㅠㅠ 혹시나 글 보시면서 뭐야 엄마가 한눈팔았네 라고 하시는분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키워본분들은 알겠지만 저 상황은 결코!! 한눈판 상황이 아닙니다!! 필요에 의해 어쩔수 없이 아주잠깐!! 병원의 안전바를 믿은것뿐이지요. 그것 마저 과연 엄마 잘못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병원을 믿은것 뿐인데..!! ㅠㅠㅠㅠㅠ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궁금오래 전

Best왜반대를누르지? 물론잠시한눈팔긴했지만 안전바달라고요청했는데데듣지도않고 진짜아동들병실침대따로있었음좋겠어요 애기얼굴흉터속상하시겠어요ㅠㅠ

park오래 전

보고소름 정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터푸정오래 전

속상하시겠네요 전화위복이라고 성형나중에하고 이뻐질수있자나요 어차피하긴해야할꺼같은데

ㅇㅇ오래 전

이런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써볼께요. 제 피부가 흉터도 잘 남는 피부고 어릴때부터 많이 다쳐서 흉터 자국이 많아요. 그 중에는 거의 흐려진것도 있고요. 소독은 상처가 아예 다 사라질때까지 잘 해주세요. 딱지가 스스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왠만하면 얼굴에 물이 거의 안묻도록 해주세요. 저도 상처주에 씻다가 딱지가 다 떨어져서 흉터가 남은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딱지도 스스로 떨어지고 나면 흉터 연고 아이 피부에 맞는거 사서 쓰세요. 그러면 상처가 아예 없어지지는 안겠지만 흉터는 연해질겁니다. 아이가 빨리 낫기를 빕니다

ㅎㅎ오래 전

흉터지지말고 깨끗하게 나아라! 힘내세요!

오래 전

저런 침대가 있는게 문제네..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겟구만.. 보는 내가 마음이 찢어지네요. 울 신랑같았음 아마 병원 다 뒤집어 엎었을듯요 ㅜㅜ 기운내세요

오래 전

사진에 보니 침대 배드가 일반 병실에 비해 높은 배드는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부목이라고 가져다 준것이 너무 허술하네요...어머님 속상한 마음 다 아는데요 병실 수간호사 선생님이나 담당 스테이션에 가서 백날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담당 교수님을 만나시던가 원무과쪽으로 가서 컴플레인 하셔야 해요~ 아무쪼록 그럼 치료 잘받고 흉터 안남길 기도할게요

뭐니오래 전

저반대누르는것들은 뭔지...사람이아닌것들인가요

오래 전

응원하겠습니다.

ㅡㅡ오래 전

아...정말 제아기얼굴에 상처난것처럼 열 받네요 아기가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ㅜㅜ 아주 끝까지물고늘어져서 최대한으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선오래 전

아이고 속상해서 어쩝니까 용기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꼭 끝까지 싸워서 이기시길 바랍니다 일산병원 정말 문제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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