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학원에서 짝남한테 심쿵사

ㅇㅇ2016.01.15
조회133,455



학원에 짝남이랑 같이 다니는데
내가 쉬는시간에 잘때 항상 오른팔을 뻗은 상태로 그팔을 베고 잔단 말야 근데 그렇게하니까 옷이 내려가서 팔목이 보이잖아

자려고 하는데 남자새끼들이 옆에서 쟤 팔목 얇다는거야 그래 여기까지는 칭찬으로 감사히 듣겠는데
그 다음에 한 애가 나는 쟤 팔목 3초면 부러뜨릴 수 있다면서 뭐라해가지고 그후로 걔 친구들이 지는 발로밟으면 1초 라는둥 엄청 빡칠만한 말들을 함
나는 화나서 일어날까말까 했는데 짝남이 그말듣다가 뭔말을 그렇게하냐 미친놈들아 ㅋㅋ이러더니 스르륵 와서 조용히 옷 내려주고감ㅠㅠㅠㅠㅠ 손가락 살짝 스치는데 나는 안자고 있었는데ㅜㅜㅜㅜ어헣헣심쿵사 당함ㅜㅜㅜㅜㅜㅜㅜ

근데 그건 어제일이고
암튼 오늘! 짝남친구랑 짝남이랑 장난치다가 그 친구가 엄청 웃는거야 그러다가 짝남이 친구보고 답지베낀 주제에 말이많아 이랬나? 암튼 협박 비슷하게 하니까 친구가

니는 쓰니좋아하는 주제에 말이많아

이랬어!!!! 친구가 그말하고 바로 튐ㅋㅋㅋㅋ아 개행복....짝남이 아 진짜 이러면서 귀 빨게져서 친구따라가고ㅠㅠ옆에서 여자애들이 사귀라는 분위기 만들어줘서 참 행복했음..♡

지금카톡하는데 막 얘 내눈치봐ㅋㅋㅋ개귀엽
얘 목소리가 진짜좋은데 말투 음성지원되고ㅜㅜ

결론은 판녀들! 짝남이랑 행쇼해 ! 내가 꼭 기도해줄게

추가!!!!!!!!

아 좋은말들 많이해줘서 짱고마워 캡고마워ㅜㅜ 판녀들 마음씨 진짜 예쁜것같아ㅠㅠㅠ 착한애들도 너무많고ㅜㅜㅜ 늦은 시간에 짝남이랑 있었던 일 회상하다가 쓴글이 톡선까지 갈줄이야
넘나 고마움♡ 후기 남겨달라고 했는데 후기?라고 할것까지 대단한 일도 없었고 달달한 일도 없어서 ㅎㅎ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짝남이가 매너가 좋고 잘웃어줘서 항상 사소한거에 설렜던거 같아! 그리고 지금 학원에 짝남있다는 판녀들 꼭 이뤄질거야. 나도 이루어질 줄 절대 몰랐거등...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거같아 정말 ㅇ.ㅇ

카톡캡쳐하려다가 카톡은 너무 학원얘기 밖에 없길래..ㅋㅋㅋㅋㅋ그냥 방금 문자온거 캡쳐한 사진이야 윗내용은 너무 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잘랐어 ㅋㅋ아 음성지원된다 저 말투♡♡

너희도 꼭 짝사랑 이뤄라 내가 기도할게 판녀들 진짜 고맙고 힘내!♡

댓글 147

ㅇㅇ오래 전

Best내 짝남 어디있니 내목소리 들리니..

오래 전

Best글쓰나 오타난거 아니니.... 짝남이 아니라 썸남인 것 같은데

오래 전

Bestㅋ.....세상에는 매일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구낭..ㅎ

ㅇㅇ오래 전

부러어

ㅇㅇ오래 전

ㅊㄱㅍ

글쓴이학원친구오래 전

얘 학원친군데 얘네진심 핵귀...ㅋㅋㅋ진짜 기엽게 놀아..저기 남자애도 츤데레에 매너쩔고ㅋㅋㅋㅋㅋ쓴이가 글 올렸다기에 봤는데ㅋㅋㅋ졸귀넼ㅋㅋㄱ댓글보면 선톡하라 친구여

오래 전

그저 부럽다.. 말투도 취향저격...

오래 전

난 여고라 짝남이 없음.....ㅠ 좋아할 남자라도 있었으면....ㅠ

아야어여오래 전

아...그런 일이 실제로 존재하는거였구나... 부러워..

ㅇㅂ오래 전

야..부럽다부러워..부럽다고...부럽네..부럽다고...부러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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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싣니ㄷ프오래 전

짝남은맞는데대상이바뀐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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