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소개팅 주선해서 인천에서 만났어요..
전 30살이고 여자는 25살이었는데..
여하튼 인천 모 참치집에서 7시30분쯤에 만나서 이런저런대화 하면서 술먹다보니
좀 통하는거같고 뻥 웃으면서 편하게 시간을 보냈죠..
대화가 잘풀리고 잘웃다보니 술도 서로 모르게 많이 먹었더라고요.. 시간도 1시 ㅡㅡ;; 헐..
참치집 7시30분에 들어가서 다묵고 시간보니 1시인거여요... 어느새..
여하튼.. 처음에 남녀 둘이 참치집에 오니까 직원이 맨 구석 방으로 안내하더라고요ㅎ
어느세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서 어느새 옆에 앉고 어느새 스킨십하고 ...
욕구가 샘솟았으나 친구가 매우 아끼는 동생이라하여 참았습니다. 첫날부터 이러면 욕할꺼같아서..
근데 이뇬이 절 자극하네요.... 오빠 왜이렇게 순진해? 하면서.. 결국 진하게 날름날름 키스를...
물론 서로 더듬으면서.. 중요부위는 빼구요..
뭐 이정도까지와서 전 이번 소개팅 성공했구나 했죠.. 그냥 첫날에 마지막까지 가려다가
꾹참고 집에 데려다주고 왓는데요.. 연락이 전혀없네요.. 연락해도 안받고...
저 고자짓해서 까인거 맞죠,,???? 소개팅 많이했지만 이런경우는 또 첨보네 ㅠㅠ
사실 마지막 엘리베이터에 타는거 보고 갈려고했는데도 얘가 문 안닫고 절 뭔가 애처로운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길래 좀 맘에 걸리긴했는데..
친구가 매우 아끼는 동생이라해서 참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