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귀여운 동물 올라오면 쳐다만 보다가,,,ㅎ
저도 한번 저희 꽁치 사진 올려볼까합니다!ㅎㅎ
딱 작년 한글날 퇴근길에 집앞 골목에서 마주쳤던 우리꽁치.
평소에도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길냥이나 강아지있으면 쭈쭈쭈하며 불러도보고 쳐다도보고
관심이 많았던지라 그날도 집앞에 길냥이가 있길래 쭈쭈쭈 불렀어요 그런데 눈이 마주치자마자
쫄쫄쫄쫄 다가오더니 그때부터 골골송을 부르며 다리에 부비부비..ㅠㅠ
원래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처럼 길냥이 같지 않게 애교를 막 부리더군요..ㅎㅎ
한참을 그렇게 골골골..거리는데 뿌리칠수도없고ㅠㅠ 어쩌나 어쩌나 발만 동동 구르다
결국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두고 갈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눈에 밟혀서..
데리고 오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오자마자 자기 자리인냥 바닥에 있던 방석에 앉더라구요
너무 편하게 ...이땐 한..5개월정도였어요 몸도 작고 못먹어서 말랐구ㅠㅠ
너무 꾀죄죄했지요...ㅋㅋ 고양이를 좋아는 했지만 고양이에 대한 지식은 없어가지구
인터넷으로 검색도 하고 주변 친구한테 묻기도 많이묻고 ㅠㅠ
아무튼...뭐....이렇게 전 덜컥. 집사가 되어버렸습니다..ㅎㅎㅎ
초반엔 씻겨도 꼬질꼬질...ㅎㅎ그래도 똥꼬발랄하게 잘 자라더군요
아, 첨에 왔을땐 밖에서 잘못먹었는지 설사를 너무해서 ㅠㅠ병원가서 진료도 받고
약도 먹여서 이젠 응아 잘싸더라구요 ㅎ 그리구 화장실에 모래를 깔아줬더니 알아서 거기가서
볼일도 보고....고양이는 이럴땐 너무 똑똑한듯해요ㅎ너무 기특했음..ㅜㅜ
첫만남때 골골송을 부르던 애교많~~~은(것같은) 꽁치는..
날이갈수록 자기가 필요할땐 애교를..필요없을땐 솜방망이로 때리기도하는...
하지만 늘 보면 곁에 소리없이 있는 냥이로 바뀌었갔습니다...ㅋㅋㅋ원래 고양이가 좀 그런거죠?
주인아 귀찮다..
꽁치팔자상팔자
빨리 장난감 가지고 오라냥.. 흔들어봐라 주인아
늘 눈동자 동글이동글이여라 꽁치야 이럴땐 너무 이쁘구나..ㅎㅎㅎ
눈도이쁘고 저 뽕주디도 이쁘고..제눈엔 다이쁘네요
묘생무상....
티비를 보고있으면.. 늘 조용히 이렇게 내려다봅니다 무섭게..ㅋㅋ
머하냐 주인?
.......
꽁치는 하품중..
까꿍?
레이져만 들면 이상한 소리내요ㅎ
칵칵?캭캭캭?? 켁켁거린다 해야하나 ..첨듣는 고양이소리였어요 ㅎㅎ
전 그소리가 너무귀엽...ㅠㅠ
내 레이져 내놔라.............@_@
우리이쁜꽁치발바닥..♥
몇주전에 중성화수술했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ㅠㅠ
어쩔수없는거라지만 수술대에 올리는게 참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런데 수술하고 집에왔는데...수술한거 맞는지 의문이 갈 정도로 ..ㅋㅋ
밥도 너무 잘먹고 너무 잘뛰어다니고....ㅎ이젠 수술부위도 아물어서 깔대기도 벗어던졌네요.ㅎ
꽁치는 제머리 뜯는걸 참 좋아합니다.......ㅋㅋ갑자기 날라와서는
챱챱챱챱챱 질겅질겅 저 길게 물고있는건 제 머리카락..
맛있게 물어뜯습니다.ㅎㅎ
저렇게 놀아주다가 장난감을 물고 가지고 오기도하고...
꽁치토끼
어떻게 마무리할지..
제가 좋아하는 꽁치 사진으로 ㅎㅎ
절 물고 장난친다고 할퀴고 털을 뿜어대고 해도...미워할수가 없는 고양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꽁치야~ 아프지만 말고 똥꼬발랄하게 잘 크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