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 몇 자 올립니다.
1. 시험을 봤는데 답을 모르고 자신의 점수도 모른채 한달후에야 합격/불합격 여부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어디이런 채점방식이 있습니까. 초등학생 시험지에도 빨간펜으로, 맞은 문제는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틀린문제는 사선을 긋고 옆에 총점을 적어줍니다. 학생에게 올바른 교양을 가르치고 전문교과를 교육시킬 교사를 뽑는 시험에 채점기준도 정답도 본인의 점수도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은채 합불여부만 알려줍니다.
2.공지날짜의 문제입니다.
유초등은 점수공개를 1차시험 발표가 나는날 합니다. 그래서 2차준비여부를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데 중등은 1차시험일자2015년12월 5일인데, 모든시험이 끝나는 2월2일에야 자기점수를 100점만점의 점수로만 알 수 있습니다.
3. 채점방식의 문제입니다.
주관식서술형인데 어떤 모범답안이나 허용답안의 가이드라인이 없으며 유명 노량진강사마다 답이 다릅니다. 답이 없는 시험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래는 다음까페 한마음교사되기 의 전문입니다.
또한 내용은 회원으로 가입해야 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를 교육해야 할 교사들에게 현재 중등임용고사는 너무나 알 수 없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공감 한 번 씩 꼭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한 채점 방식(http://www.kice.re.kr/sub/info.do?m=010602&s=kice#tablink)에
관한 글을 읽고 난 후 임용시험센터(02-3704-5934)로 전화했었습니다.
“채점자 간 난이도”(inter-rater reliability)를 높이기 위해 3명이 채점한다는 것은
알지만 “채점자 내 신뢰도”(intra-rater reliability)를 높이기 위해 채점자 한 명이
여러 번 채점을 하는지 묻자 답변은 “단 한번만 채점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채점을 단 한 번만 할 시에, 채점자의 피로도에 따라서 채점이 다르게 될 것이라고 생
각합니다. 시간대를 달리 해서 채점을 다시 할 때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현직교사들이 채점 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공 공부를 최근에 하지 않은 경우, 모범답안에 있는 그 용어를 쓰지 않고
다른 표현으로 풀어 썼을 경우, 채점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점자의 재량권(꼭 그 키워드 아니어도 표현 조금 달라도 내용이 같으면
정답 인정)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 재량권을 행사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실 오로지
모범답안에 있는 것만 근거로 해서 채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채점자로
들어가신 분 인터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두 채점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은 알지만, 채점자 트레이닝을 얼마 간의 기간 동안,
어느 정도 받고 채점을 시행하는지도 모르는 저희로서는 그 분들의 채점 능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채점자의 윤리의식 부재로 불공정한 채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체육 전공, 채점자의 채점역량 관련) 체육같은경우 계산문제가 있었는데
답이 0.8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에 소수점 2째자리까지 쓰라고 해서 0.80이라고
쓴사람이있었는데 채점하시는분이 나이 많으신분이라 0.8은 맞게하고 0.80은
틀리게하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강사 분 합격한 제자가
채점관으로 들어가서 강사분께 말해서 강사가 수업시간에 얘기해준 내용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저희 교과던 타교과던 가채점이랑 차이 많이 나는분들
이런게 겹쳐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런 건 충분히 억울하고 이의제기해서 맞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수학 전공, 채점자의 채점역량 및 채점자격 관련)도움 되실지는 모르지만
채점방식이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직교사 중에 3년이내에 40세 미만의 현직교사가 채점을 한다는데 임용공부가 그러니까 그 지식이 유지되는 지식이 아니잖아요. 휘발성이 강한 지식들인데 과연 그 사람들이 임용에 최근에 합격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다 알 거 같지가 않습니다. 자기들도 모르는 상태에서 채점을 하는 거죠.
이게 과연 채점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교육론 내용 다 잊어먹었는데
수학교육론 채점하는 거죠. 물론 키워드 채점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 키워드를 풀어 쓰는 사람도 있고 키워드를 다양하게 써 낼 건데
그걸 채점자가 Catch를 잘 해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학은
국어나 사회 교사가 채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중고등학교는
모두 전공하신 교사가 직접 출제하고 직접 채점합니다. 사법시험 행정고시
전부 교수가 채점한다고 들었습니다. 임용도 교수급이 채점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대학 입학전형 중 논술전형이 있으면 논술시험 역시 교수가
채점합니다. 수리논술(수학)이면 수학과나 수학교육과 교수님들이 채점하십니다.”
이에 2016임용시험의 채점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수험생들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모범답안과 채점기준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국민신문고 게시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576778 (동일한 기사가 다른 주소로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용시험의 타당성과 신뢰도가 낮을 시에 임용 수험생들은 어떻게 될까요?
또 1년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국, 영, 수 과목의 경우 전국에 있는
사범대학 수와 교육대학원 수는 가장 많은데 티오가 급격히 줄어 문은 더욱 좁아지고
실업자가 더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범대학 입학 정원 줄이기와 교육대학원 폐지 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직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해서 교육대학원을 만들었으나 현재에는 사범대학 졸업생들 이외의 전공 졸업생들이 교원자격증을 따기 위해 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대학원 폐지 또한 대학 측의 반대로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이 또한 교원자격증 남발이라는 측면에서 문제이고 해결해야 하지만 저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정성 있는 교원임용 인원 확보를 통해 더욱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들 필독]임용고시에 답안이 없다는 걸 아시나요?
2016년 중등임용고사를 본 수험생입니다.
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 몇 자 올립니다.
1. 시험을 봤는데 답을 모르고 자신의 점수도 모른채 한달후에야 합격/불합격 여부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어디이런 채점방식이 있습니까. 초등학생 시험지에도 빨간펜으로, 맞은 문제는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틀린문제는 사선을 긋고 옆에 총점을 적어줍니다. 학생에게 올바른 교양을 가르치고 전문교과를 교육시킬 교사를 뽑는 시험에 채점기준도 정답도 본인의 점수도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은채 합불여부만 알려줍니다.
2.공지날짜의 문제입니다.
유초등은 점수공개를 1차시험 발표가 나는날 합니다. 그래서 2차준비여부를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데 중등은 1차시험일자2015년12월 5일인데, 모든시험이 끝나는 2월2일에야 자기점수를 100점만점의 점수로만 알 수 있습니다.
3. 채점방식의 문제입니다.
주관식서술형인데 어떤 모범답안이나 허용답안의 가이드라인이 없으며 유명 노량진강사마다 답이 다릅니다. 답이 없는 시험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래는 다음까페 한마음교사되기 의 전문입니다.
또한 내용은 회원으로 가입해야 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를 교육해야 할 교사들에게 현재 중등임용고사는 너무나 알 수 없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공감 한 번 씩 꼭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한 채점 방식(http://www.kice.re.kr/sub/info.do?m=010602&s=kice#tablink)에
관한 글을 읽고 난 후 임용시험센터(02-3704-5934)로 전화했었습니다.
“채점자 간 난이도”(inter-rater reliability)를 높이기 위해 3명이 채점한다는 것은
알지만 “채점자 내 신뢰도”(intra-rater reliability)를 높이기 위해 채점자 한 명이
여러 번 채점을 하는지 묻자 답변은 “단 한번만 채점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채점을 단 한 번만 할 시에, 채점자의 피로도에 따라서 채점이 다르게 될 것이라고 생
각합니다. 시간대를 달리 해서 채점을 다시 할 때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현직교사들이 채점 위원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공 공부를 최근에 하지 않은 경우, 모범답안에 있는 그 용어를 쓰지 않고
다른 표현으로 풀어 썼을 경우, 채점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점자의 재량권(꼭 그 키워드 아니어도 표현 조금 달라도 내용이 같으면
정답 인정)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 재량권을 행사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사실 오로지
모범답안에 있는 것만 근거로 해서 채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채점자로
들어가신 분 인터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두 채점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은 알지만, 채점자 트레이닝을 얼마 간의 기간 동안,
어느 정도 받고 채점을 시행하는지도 모르는 저희로서는 그 분들의 채점 능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채점자의 윤리의식 부재로 불공정한 채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체육 전공, 채점자의 채점역량 관련) 체육같은경우 계산문제가 있었는데
답이 0.8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에 소수점 2째자리까지 쓰라고 해서 0.80이라고
쓴사람이있었는데 채점하시는분이 나이 많으신분이라 0.8은 맞게하고 0.80은
틀리게하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강사 분 합격한 제자가
채점관으로 들어가서 강사분께 말해서 강사가 수업시간에 얘기해준 내용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저희 교과던 타교과던 가채점이랑 차이 많이 나는분들
이런게 겹쳐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런 건 충분히 억울하고 이의제기해서 맞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수학 전공, 채점자의 채점역량 및 채점자격 관련)도움 되실지는 모르지만
채점방식이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직교사 중에 3년이내에 40세 미만의 현직교사가 채점을 한다는데 임용공부가 그러니까 그 지식이 유지되는 지식이 아니잖아요. 휘발성이 강한 지식들인데 과연 그 사람들이 임용에 최근에 합격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다 알 거 같지가 않습니다. 자기들도 모르는 상태에서 채점을 하는 거죠.
이게 과연 채점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교육론 내용 다 잊어먹었는데
수학교육론 채점하는 거죠. 물론 키워드 채점할 거 같아요. 그런데
그 키워드를 풀어 쓰는 사람도 있고 키워드를 다양하게 써 낼 건데
그걸 채점자가 Catch를 잘 해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학은
국어나 사회 교사가 채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중고등학교는
모두 전공하신 교사가 직접 출제하고 직접 채점합니다. 사법시험 행정고시
전부 교수가 채점한다고 들었습니다. 임용도 교수급이 채점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대학 입학전형 중 논술전형이 있으면 논술시험 역시 교수가
채점합니다. 수리논술(수학)이면 수학과나 수학교육과 교수님들이 채점하십니다.”
이에 2016임용시험의 채점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수험생들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모범답안과 채점기준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국민신문고 게시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http://www.kice.re.kr/boardCnts/list.do?boardID=10019&m=040208&s=kice&searchStr=
http://www.kice.re.kr/boardCnts/view.do?boardID=10019&boardSeq=5004641&lev=0&m=040208&searchType=S&statusYN=W&page=1&s=kice
(이는 비단 수험생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험생의 학부모님께서 재채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0992
https://www1.president.go.kr/community/sympathy/free_board.php
(이 외에도 국민신문고에 계속해서 글이 기고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576778 (동일한 기사가 다른 주소로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용시험의 타당성과 신뢰도가 낮을 시에 임용 수험생들은 어떻게 될까요?
또 1년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국, 영, 수 과목의 경우 전국에 있는
사범대학 수와 교육대학원 수는 가장 많은데 티오가 급격히 줄어 문은 더욱 좁아지고
실업자가 더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사범대학 입학 정원 줄이기와 교육대학원 폐지 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직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해서 교육대학원을 만들었으나 현재에는 사범대학 졸업생들 이외의 전공 졸업생들이 교원자격증을 따기 위해 주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대학원 폐지 또한 대학 측의 반대로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이 또한 교원자격증 남발이라는 측면에서 문제이고 해결해야 하지만 저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안정성 있는 교원임용 인원 확보를 통해 더욱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