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올 듯이 놀란 눈을 하고는
그 언니와 저를 번갈아 보며 그 언니에게 왜 여기있냐 묻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다시 술에 취한척 잠에 취한척 눕더니
자는척.....
찌질한 모습에 감탄하며 그 언니가 이게 니 폰이냐고
던져주니
토할것 같다며 폰을 들고 화장실을 가는데
시간을 벌어보겠단 생각이었겠지요ㅋㅋㅋㅋㅋ
그러곤 술에 취한척 내 집에 있던 자기 옷을 꾸역꾸역 입더니 지갑이 없는걸 알곤
저한테 달려들어 침대에 눕혀
옷 다 찢을기세로 지갑내놓으랍니다....
만나면서 그런 모습 처음 봤어요
이런사람이구나....
순간 놀란마음과 가슴이 탁 막히며 메어지는데
지금 이 상황에 지갑이 중요하냐고
내 눈에서 피눈물 뺀 이유가 이거냐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렇게 도망가고
그 언니랑 함께 남자의 본집으로 갔더니
저와 남자가 함께 살며 키우던 제가 손수 미용해준
남자의 강아지만이 저를 반겨주고...
그 언니와 까페에서 하나하나 맞춰보는데
그남자
허언증에 소름돋아 싸이코패스인줄 알았습니다.
나에게 자기 친여동생이라며 보여주던 이 언니는
사귄지 5년된 여자친구였습니다.
5년....
커플채팅이 한 번호로 여러명 연결이 되는건가요?
이 언니랑 커플채팅을 하며 저랑도 커플채팅 이용했었습니다.
이언니한테도 제 사진을 보여준적 있대요.
제가 긴머리일때 사진과 단발머리일때 사진으로 보여주며
남자 자신의 단톡방에서 누가 더 이쁘냐며 사진올라왔는데
누가 더 이쁘냐고 물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난데.....
정말 소름 돋는게
작년 12월 31일
저랑 남자가 같이 살아보자해서 이사준비중이었습니다.
그 남자랑 같이 있다가 오후 5시쯤에 함께 밥먹고
막날이라 가족모임에 잠깐 갔다오겠다며 9시에 보자하고 보내고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막날이라 차가 없어서 여동생 태우러 간다고
(이 여동생은 남자폰에 '동상'이라고 저장된 5년만난 여자친구...
5년 사귀면 여자친구가 동생으로 변하나요?ㅋㅋㅋ)
저는 이삿짐을 챙기고 있었고
남자는 카톡으로 가족모임이 길어져 11시까지 데리러 가겠다며 양해를 구했고 알겠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칫
알고보니
저랑 밥을 먹고 5년 만난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오후 7시 13분까지 카톡함)
이남자 모텔을 갔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7시 14분에 모텔에서 결제.
대실.
그리고 11시 좀 넘어서 저를 데리러 와
운전하는데 피곤하다며
12월 31일을 그 남자는 옆에서 자고
저 혼자 종소리 들었습니다.
5년된 여자친구에게는 경찰공부에 매진하려고
산에 들어간다하고는 저랑 같이 살고
뒤에서는 또 다른 여자랑 만나고 자고..
금요일에 롯×데시네마를 간건 저도 그언니도 아니었고.
내 남자친구외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것도 아닌데
몸에 이상이 생기고
이상해서 남자친구에게 나는 내가 한명 이상의 남자랑 하거나 남자가 나 외에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지고
나랑 하면 난 몸에 바로 이상생긴다고
나는 다른 남자랑 한적이 없는데 오빠가 다른 여자랑 잤는거냐고 했더니 바르르 화내던 남자친구였습니다.
그 언니도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오히려 점점 심해지더라고
이 남자는 그 언니한테만 병원가보라며 그 언니탓으로
돌리곤 했답니다.
남자친구 고추에 습진같이 생긴걸 봤을때 확신했어야 했는데
의심만 주구장창 하고....
저한테 했던 말을 똑같이 그 언니에게도 하고...
똑같은 사진으로 두명에게 함게 보내느라 힘들었겠다.
그 언니랑 까페에 있는 와중에
그 언니에게 커플채팅을 보내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공부하다가 나사가 하나 빠진것 같다고. 어디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언니는 그 남자랑 만나 얘기해보기로 하고
저는 그 남자집. 원래 잠깐 같이 살았던 집으로 갔습니다.
이 정신없는 와중에 집에와서 말끔히 씻고
옷도 갈아입고 도어락 키도 바꾸고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차에는 여자 파우치가 숨겨져 있고...
휴
삼자대면 하러 그언니랑 그 남자가 있는 까페로 갔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하는말이
니가 여길 왜 오냐
그 상황에 화나고 가슴아프고 그런것도 없이
그럼 너는 왜 내 집에 와서 잤냐고 하니
그 남자 저보고
진짜 못됐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 못됐냐고 정신차리라고 진짜 못된건 너라고
5년사귄 여자친구를 동생으로 소개시키고
보고싶다고 니가 니발로 우리집찾아와서 결혼하자 어쩌자 울어놓고
28살먹은 남자가 23살짜리 가지고 논게 못된거 아니냐고 머리달렸으면 생각을 좀 하라고
했더니
스윽 나가 그 언니한테 전화로 나와서 둘이서 얘기하자고
나랑 있기 싫다고 했답니다ㅋㅋㅋㅋㅋ
당연 나랑 있기 싫겠지요
제가 그 남자의 사실을 더 많이 알고 있으니
5년만난 여자친구를 돌려세우는데
제가 태클걸게 뻔하니까.
그언니 살짝 흔들려 하길래
언니한테 지금 하는 말 나한테 다 했던 래파토리라고
나 세번 당하고 굳게 마음먹고 돌아서도
쟤한테 한번 잡히면 지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얘기할때 살짝 가두고 말해요. 도망못가게
차에 태워서 자기 변명하면서 절대 안세워줌)
언니나 나나 쟤가 다른 사람에게 언니나 나를 소개할때 어떤 얘기를 했을지 모르지만
자신을 수건이나 병신으로 인정하는 건
저새끼 말들어주고 변명들어주고 둘 중 한명이라도
쟤를 다시 만나는 순간 병신이라 인정하는거라고
그 남자는 계속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까페밖으로 나오라 하고
.....이렇게 찌질한 남자에 수건같은 새끼인줄......
둘 다 아침부터 오후까자 거의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니 머리아파서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자고 일어나며
그 언니가 알려줘서 고맙다하고 집에가고
저도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밤일하고 지명관리해서 지명많은걸로 유명하고
밤일 한지도 오래된 그 바닥에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선수였고
경찰공부하는건 봤지만 포기한것 같고
저한테 빚이 있어 밤일 한다 했지만
그 언니말로는 같은 은행갔을 때 모아둔 돈이 많았고
그 언니와 저 말고도 더 가볍게 만나는 여자가 많았고..
그 언니한테는 오피문자 이런건 친한형이 이용하던거라 변명했답니다.
자기는 절대 간적 없고 선수 일도 딱 이틀 출근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인지 뭔지....
5년동안 속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 남자한테 어떤 일을 하든 괜찮으니까 거짓말하지 말고 내 뒤통수 치지 말아달라
그렇게 사정사정했었는데....
자기를 경찰이며 어디 경찰서 순경이라 소개했다가
초반에 선수생활하는거 들켰고
중반에 경찰이 아닌 그냥 경찰행정학과에 복학해서 재학중이 경찰준비하는 선수인걸 들켰고
마지막엔 5년사귄 여자친구와 더불어 실체를 들키고...
사람이 사람을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자신의 마음도 거짓으로 꾸며낼 수 있다는걸 알게됐어요ㅋㅋㅋㅋㅋ
불과 몇분전에 사랑한다.보고싶다.
헤어지자 했을땐 울고불고 무릎꿇고 기다싶이 하며
절대 헤어져 주지 않던 남자가
실체는.......
더럽고 추악해서
이젠 어떤 변명도 듣고 싶지 않아요..
이 남자가 경찰이 되는 것도 싫고....
이 남자의 친구중에 서울에서 경찰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랑 만나 셋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했던 나를 기만한 사람이 온전히 경찰일을 수행하고 있는것도 싫고...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경찰을 준비하고 경찰직에
몸담고 있을 수 있는지....
내 남자였던 이 남자의 실체를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
경찰을 아예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이런 사람이 4년제 대학 경찰행정학과 과대에 교수님들한테 유망주라 불리고 경찰을 하려 한다니....
서울에서 경찰근무 중인 남자의 친구 이××
내 남자친구였던 경찰준비중이 선수 너도..
여자 등쳐먹고 따먹을 생각 그만 좀 하고
엄한 사람 눈에서 눈물 좀 그만 빼.....
여자한테 한 맺힌 것도 아니고 저번주 일요일에는
nb2가서 어떤 여자 꼬셔서 함께 술 마셨냐?
경찰이라 명함내밀고 한명은 경찰인척 하면서
반듯한 척 여자 꼬셔서
지들끼리는 맨날 가볍게 만나고 마는 섹파라 부르고
그런거 난 다 아는데
내 남자는 아닐거라 나한테만은 안그럴 거라
아차한게 내 잘못이긴 한데....
반듯한척 성실한척 척척 하고 다니는 니들 실체를
주위사람이 다 알고 기피해야 할텐대.
나같은 여자가 많아서 그 여자들이 나와 같은 상처입을 까봐 난 그게 싫다.
내 남자의 5년된 여자친구와 실체
판에서나 sns에서 흥미진진하게 보며
내 일인냥 열올리고 했던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날 줄 어떤 여자가 예상할까요?
반년밖에 안된 시간이지만 심성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반해
서로 성장하며 만날 수 있겠다 느껴 결혼을 전제로
만나며 잠깐이지만 같이 살아보기도 했습니다.
28살에 경찰시험준비중이어서 공부하랴 학교다니랴
일하랴 열심히한다 했던 사람
내 남자였던 사람과
어제 새벽 술에 취해 보고싶다고 한걸음에 달려와
사는게 힘들다며 내 마음 좀 알아달라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며
펑펑 우는 남자 눈물 다 닦이고 안아주고 토닥이며
진정시키고 재웠습니다.
곤함에 지쳐 뻗어자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사는구나 지치기도 하겠구나
내가 많이 부족했구나
애잔한 마음 달래며 누워있는데
그날따라 남자의 폰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몸을 움직였습니다.
폰을 절대 보여주지 않아 싸우고 헤어진적도 있어
폰 보는걸 포기했었는데....
비밀번호는 제 생일
카톡은 암호걸려 못보고 문자를 보는데.....
아...여자의 촉이란 왜 그리 무서운지...
주점문자에 오피출근부 문자는 기본이고
마사지 라고 저장돼 있는 누나라 부르는 여자
번호저장도 안되어 있는데 여자가 만남을 정리하는 문자
카드내역문자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찍혀있는 모텔출입 문자
주점에서 결제한 문자
개인 입금으로 결제된 카드내역....
엊그제 금요일 자기집에서 함께 응팔보자며 초대했던 날 약속이 있어 잠깐 들렸을때
나를 보며 행복해 하던 그 모습.
가벼운 뽀뽀만으로 애정이 쌓여가던 우리 둘 모습.
그리고 그날 오후 11시에 롯×시네마 18000원 결제 내역.
동상으로 저장돼 있는 문자를 보는데
남매 간에 정이 얼마나 깊으면
보고싶다. 안고자고싶다. 라고 하는지
저한테 친여동생이라며 사진도 보여준적 있는
내 남자의 또다른 여자친구였습니다.
온 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차갑고
그대로 침대에 무릎꿇고 앉아
꿈인지 내가 잘 못보고 있는건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내 옆에서 자고 있는 내 남자의 폰이 맞는지
다른 사람 폰과 바뀐건지
사람이 바뀐건지....
커플채팅이 동상이라 저장된 여자와 연결돼 있기에
(저랑은 연초에 싸우고 끊었음)
말을 걸었습니다.
나 이 남자 여자친구고 나랑 같이 살고 지금 내옆에서
자고 있다며 사진 찍어 보내주니
바로 찾아와 내 침대에서 자는 남자의 모습을 함께
눈에 새겨두고는
떨리는 몸 서로 달래며 남자를 깨우니
시바시바 거리면서 깨우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뒤척이기에
일어나라 때리고 어르고 깨우니
튀어나올 듯이 놀란 눈을 하고는
그 언니와 저를 번갈아 보며 그 언니에게 왜 여기있냐 묻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다시 술에 취한척 잠에 취한척 눕더니
자는척.....
찌질한 모습에 감탄하며 그 언니가 이게 니 폰이냐고
던져주니
토할것 같다며 폰을 들고 화장실을 가는데
시간을 벌어보겠단 생각이었겠지요ㅋㅋㅋㅋㅋ
그러곤 술에 취한척 내 집에 있던 자기 옷을 꾸역꾸역 입더니 지갑이 없는걸 알곤
저한테 달려들어 침대에 눕혀
옷 다 찢을기세로 지갑내놓으랍니다....
만나면서 그런 모습 처음 봤어요
이런사람이구나....
순간 놀란마음과 가슴이 탁 막히며 메어지는데
지금 이 상황에 지갑이 중요하냐고
내 눈에서 피눈물 뺀 이유가 이거냐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렇게 도망가고
그 언니랑 함께 남자의 본집으로 갔더니
저와 남자가 함께 살며 키우던 제가 손수 미용해준
남자의 강아지만이 저를 반겨주고...
그 언니와 까페에서 하나하나 맞춰보는데
그남자
허언증에 소름돋아 싸이코패스인줄 알았습니다.
나에게 자기 친여동생이라며 보여주던 이 언니는
사귄지 5년된 여자친구였습니다.
5년....
커플채팅이 한 번호로 여러명 연결이 되는건가요?
이 언니랑 커플채팅을 하며 저랑도 커플채팅 이용했었습니다.
이언니한테도 제 사진을 보여준적 있대요.
제가 긴머리일때 사진과 단발머리일때 사진으로 보여주며
남자 자신의 단톡방에서 누가 더 이쁘냐며 사진올라왔는데
누가 더 이쁘냐고 물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난데.....
정말 소름 돋는게
작년 12월 31일
저랑 남자가 같이 살아보자해서 이사준비중이었습니다.
그 남자랑 같이 있다가 오후 5시쯤에 함께 밥먹고
막날이라 가족모임에 잠깐 갔다오겠다며 9시에 보자하고 보내고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막날이라 차가 없어서 여동생 태우러 간다고
(이 여동생은 남자폰에 '동상'이라고 저장된 5년만난 여자친구...
5년 사귀면 여자친구가 동생으로 변하나요?ㅋㅋㅋ)
저는 이삿짐을 챙기고 있었고
남자는 카톡으로 가족모임이 길어져 11시까지 데리러 가겠다며 양해를 구했고 알겠다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칫
알고보니
저랑 밥을 먹고 5년 만난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오후 7시 13분까지 카톡함)
이남자 모텔을 갔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7시 14분에 모텔에서 결제.
대실.
그리고 11시 좀 넘어서 저를 데리러 와
운전하는데 피곤하다며
12월 31일을 그 남자는 옆에서 자고
저 혼자 종소리 들었습니다.
5년된 여자친구에게는 경찰공부에 매진하려고
산에 들어간다하고는 저랑 같이 살고
뒤에서는 또 다른 여자랑 만나고 자고..
금요일에 롯×데시네마를 간건 저도 그언니도 아니었고.
내 남자친구외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것도 아닌데
몸에 이상이 생기고
이상해서 남자친구에게 나는 내가 한명 이상의 남자랑 하거나 남자가 나 외에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지고
나랑 하면 난 몸에 바로 이상생긴다고
나는 다른 남자랑 한적이 없는데 오빠가 다른 여자랑 잤는거냐고 했더니 바르르 화내던 남자친구였습니다.
그 언니도 몸에 이상이 생겼는데 오히려 점점 심해지더라고
이 남자는 그 언니한테만 병원가보라며 그 언니탓으로
돌리곤 했답니다.
남자친구 고추에 습진같이 생긴걸 봤을때 확신했어야 했는데
의심만 주구장창 하고....
저한테 했던 말을 똑같이 그 언니에게도 하고...
똑같은 사진으로 두명에게 함게 보내느라 힘들었겠다.
그 언니랑 까페에 있는 와중에
그 언니에게 커플채팅을 보내왔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공부하다가 나사가 하나 빠진것 같다고. 어디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언니는 그 남자랑 만나 얘기해보기로 하고
저는 그 남자집. 원래 잠깐 같이 살았던 집으로 갔습니다.
이 정신없는 와중에 집에와서 말끔히 씻고
옷도 갈아입고 도어락 키도 바꾸고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차에는 여자 파우치가 숨겨져 있고...
휴
삼자대면 하러 그언니랑 그 남자가 있는 까페로 갔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하는말이
니가 여길 왜 오냐
그 상황에 화나고 가슴아프고 그런것도 없이
그럼 너는 왜 내 집에 와서 잤냐고 하니
그 남자 저보고
진짜 못됐다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 못됐냐고 정신차리라고 진짜 못된건 너라고
5년사귄 여자친구를 동생으로 소개시키고
보고싶다고 니가 니발로 우리집찾아와서 결혼하자 어쩌자 울어놓고
28살먹은 남자가 23살짜리 가지고 논게 못된거 아니냐고 머리달렸으면 생각을 좀 하라고
했더니
스윽 나가 그 언니한테 전화로 나와서 둘이서 얘기하자고
나랑 있기 싫다고 했답니다ㅋㅋㅋㅋㅋ
당연 나랑 있기 싫겠지요
제가 그 남자의 사실을 더 많이 알고 있으니
5년만난 여자친구를 돌려세우는데
제가 태클걸게 뻔하니까.
그언니 살짝 흔들려 하길래
언니한테 지금 하는 말 나한테 다 했던 래파토리라고
나 세번 당하고 굳게 마음먹고 돌아서도
쟤한테 한번 잡히면 지쳐서 다시 만나게 된다고
(얘기할때 살짝 가두고 말해요. 도망못가게
차에 태워서 자기 변명하면서 절대 안세워줌)
언니나 나나 쟤가 다른 사람에게 언니나 나를 소개할때 어떤 얘기를 했을지 모르지만
자신을 수건이나 병신으로 인정하는 건
저새끼 말들어주고 변명들어주고 둘 중 한명이라도
쟤를 다시 만나는 순간 병신이라 인정하는거라고
그 남자는 계속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까페밖으로 나오라 하고
.....이렇게 찌질한 남자에 수건같은 새끼인줄......
둘 다 아침부터 오후까자 거의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니 머리아파서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자고 일어나며
그 언니가 알려줘서 고맙다하고 집에가고
저도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밤일하고 지명관리해서 지명많은걸로 유명하고
밤일 한지도 오래된 그 바닥에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선수였고
경찰공부하는건 봤지만 포기한것 같고
저한테 빚이 있어 밤일 한다 했지만
그 언니말로는 같은 은행갔을 때 모아둔 돈이 많았고
그 언니와 저 말고도 더 가볍게 만나는 여자가 많았고..
그 언니한테는 오피문자 이런건 친한형이 이용하던거라 변명했답니다.
자기는 절대 간적 없고 선수 일도 딱 이틀 출근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인지 뭔지....
5년동안 속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 남자한테 어떤 일을 하든 괜찮으니까 거짓말하지 말고 내 뒤통수 치지 말아달라
그렇게 사정사정했었는데....
자기를 경찰이며 어디 경찰서 순경이라 소개했다가
초반에 선수생활하는거 들켰고
중반에 경찰이 아닌 그냥 경찰행정학과에 복학해서 재학중이 경찰준비하는 선수인걸 들켰고
마지막엔 5년사귄 여자친구와 더불어 실체를 들키고...
사람이 사람을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자신의 마음도 거짓으로 꾸며낼 수 있다는걸 알게됐어요ㅋㅋㅋㅋㅋ
불과 몇분전에 사랑한다.보고싶다.
헤어지자 했을땐 울고불고 무릎꿇고 기다싶이 하며
절대 헤어져 주지 않던 남자가
실체는.......
더럽고 추악해서
이젠 어떤 변명도 듣고 싶지 않아요..
이 남자가 경찰이 되는 것도 싫고....
이 남자의 친구중에 서울에서 경찰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랑 만나 셋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했던 나를 기만한 사람이 온전히 경찰일을 수행하고 있는것도 싫고...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경찰을 준비하고 경찰직에
몸담고 있을 수 있는지....
내 남자였던 이 남자의 실체를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
경찰을 아예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이런 사람이 4년제 대학 경찰행정학과 과대에 교수님들한테 유망주라 불리고 경찰을 하려 한다니....
서울에서 경찰근무 중인 남자의 친구 이××
내 남자친구였던 경찰준비중이 선수 너도..
여자 등쳐먹고 따먹을 생각 그만 좀 하고
엄한 사람 눈에서 눈물 좀 그만 빼.....
여자한테 한 맺힌 것도 아니고 저번주 일요일에는
nb2가서 어떤 여자 꼬셔서 함께 술 마셨냐?
경찰이라 명함내밀고 한명은 경찰인척 하면서
반듯한 척 여자 꼬셔서
지들끼리는 맨날 가볍게 만나고 마는 섹파라 부르고
그런거 난 다 아는데
내 남자는 아닐거라 나한테만은 안그럴 거라
아차한게 내 잘못이긴 한데....
반듯한척 성실한척 척척 하고 다니는 니들 실체를
주위사람이 다 알고 기피해야 할텐대.
나같은 여자가 많아서 그 여자들이 나와 같은 상처입을 까봐 난 그게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