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연상 여친이랑 연애초반에 서로의 과거에 대해서 말할 기회가 있었거든그때 말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여자친구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내 과거를 말해주게 됏어 내가 몇명 사겼는지 진도는 어디까지 갔는지 이런거그리고 나만 말하니까 좀 그래서 나도 여자친구의 과거를 물어보게 됐거든. 여자친구도 내가 솔직히 말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하게 다 말해주더라그때부터 여자친구의 과거가 불쑥 떠올라서 힘들다 사실 내가 지금 여자친구 진짜 좋아하거든. 차라리 물어보질 말걸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게 이런 기분인가봐
남친이랑 같이 여행갔다온적도 있다고 하고 진도도 내가 전여친하고 나갔던것보다 훨씬 많이 나갔더라고 자기는 끝까지는 안갔대 근데 하는말이 거의 끝까지는 갔다고....그럼 대충 어디까지간지는 상상되잖아근데 난 걔 말을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상상이 안가 여자친구가 얼굴만 보면 진짜 순진하고 그러거든 행동도 얼마나 순수한데 애기같고 ㅠ계속 신경쓰이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과거 이야기는 이제 하지말자고 그러긴 했는데그런데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여자친구의 과거가 계속 신경쓰여 ㅠㅠ이거 어떻게 하지 물어본 내가 미친x인건 알겠는데 미치겠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