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최악이었던 아이

망고2016.01.18
조회173

!모바일로 써서 오타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6학년때 최악이었던 여자애를 말해줄게

먼저 처음사건은 내가 그냥 나랑 친한친구들이랑 놀고 닜옸음 (그 여자애를 방구라고 할게) 내가 그땐 방구랑 친하지 않았음.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였음.

갑자기 담임쌤이 나랑 나랑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부른는거임.우린 암것도 모르고 갔지.

상담실에서 울고있는 방구를 발견. 처음엔 왜 그러는지 이해도 안갔음. 우리가 놀라니까 쌤이 갑자기 호통치심

내용은 대충 "친구들끼리 왕따를 시키면 안된다" "너희들이 먼저 다가와줘야 된다" 그러시는거 ㅇㅇ

솔직히 우리가 나쁜마음으로 같이 안 다닌것두 아니고 친구라고 해서 같은반애들이랑 다같이 다닐순 없잖..

우리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계속 아니라고 오해라고 설명드리는데 쌤은 옆에서 질질짜는 방구만 다독이시고 자꾸 우리탓으로만 몰으시는거.

나랑 내 친구들은 이런거 계속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우리도 모르게 너한테 상처를 주었나 보다 하고 사과하고 나옴

내친구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사과해야하는지 억울해하면서 울었고

나는 어이털려서 그날 밤에 계속 그 생각밖에 안함


그사건이후로 쌤한테 또 뭐라 듣기 싫어서 걍 같이 따라다녀 줬음 내가 하루 내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서 우리집으로 부름 당연히 방구도 같이 놀고싶다며 따라옴

우리집에 그때 남동생 5살이랑 8살짜리 애가 있어서 장난감 책 옷 등등 으로 어질러져 있었음

나중에 내 친구 한명한테 들은 얘긴데 우리집왔을때 방구가 자기한테 귓속말로 "망고는 벌레랑 같이 사나봐" 그랬다고...ㅎㅎ

그리고 학교 졸업하고 방구랑은 연락꾾고 친한 내 친구들이랑 지금 잘지내는데 얼마전에

카톡은 아직 연결이 되있었나봄 내 친구가 방구 프로필 상메를 알려줌

'6학년 3반'

*방구는 6학년 끝까지 같은 학교에서 졸업을 했으며 우리학교는 6학년이 2반 까지 밖에 없음미다

우리끼리 방구 욕하면서 그냥 존재하고 싶지 않았나 ㅂㅎ지 하고 신경끄고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