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충격받아서 여기에 그냥 끄적여요.고모가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남자친구가 생기셨다며 너무 좋아하셨었어요.자기도 골드미스가 더이상 아니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분이 계셨어요.외모도 되게 깔끔하게 준수하시고 사람도 너무 좋아 보이셨고 현악기 중 하나를 전공 하신 분이예요. 외국에서 살다와서 아는 사람도 없어서 제 고모꼐 많이 의지하고 서로 힘이 많이 되었다며 서로 정말 사랑하는게 눈에 보였어요.저한테도 정말 잘해주셔서 저도 엄청 좋은 고모부다 생각했거든요.. 한달전에는 프로포즈도 받고 고모는 너무 좋아서 울면서 제 아빠께 전화도 했어요.자기 드디어 시집간다면서요..상견례는 다 마친 상태였고 결혼만 기다렸어요 고모는.근데 지난주에 엄마랑 아빠 표정이 너무 안좋아 보이고 방문 닫고 심각하게 얘기를 해서 슬쩍 들어보니까 고모부 되려던 분이 게이였다는거예요.이게 무슨 날벼락.....그래서 엄마한테 슬쩍 다시 물어보니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상황을.. 전혀 우리가 생각하는 게이 같은 말투 행동도 본적 없고 정말 그냥 (멀쩡..?)한 분이였어요. 알게된건 외국에서 음대 다닐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거예요..같은 학교 재학을 했던 고모 지인분의 지인께서 고모 결혼 소식을 듣고 어머 걔 그랬는데 양성인가보다? 라는 얘기로 시작되었대요...고모한테 말하기 조심스러웠지만 그분은 고모꼐 말했고 고모는 충격에 빠지셨구요. 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어서 그냥 속으로 삭히고 계셨는데때마침 다른 지인분이 고모께 이런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쟤 얼마전에도 게이바에서 남자랑 키스하는거 본적있다는 얘기를 한거예요.고모는 진짜 말대로 멘붕에 빠졌고 울면서 전회해서 사실 확인 하셨대요.근데 남자가 되려 울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학창시절에 그냥 재미로 만난거고 자긴 현재 당신만을 사람하고 아낀다고했대요, 그래서 고모가 얼마전 게이바는 뭐냐고 하니까 그건 자기가 진짜 할말이 없다고. 술기운에 그랬다고 빌면서 ㄴ만나서 설명한다고 했대요.고모는 지금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셨어요...너무 걱정되요 ㅠㅠㅠㅠㅠ그 남자는 할머니 찾아뵙고 오해라고 실수라고 울고불고 저희 집에도 오늘 찾아왔었는데 아빠가 문 안열어줬거든요.. 정말 저도 이렇게 충격을 먹었는데 고모는 오죽하실까 싶어요....고모는 정말 사랑하신게 제 눈에도 보였거든요,미래를 약속하려던 배우자가 게이라면 얼마나 충격적일까요. 너무너무 놀라고 황당스럽네요...ㄱㅈㅎ씨 그렇게 살지마세요 진짜 두서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모부 되려던 사람이 게이였어요..
한달전에는 프로포즈도 받고 고모는 너무 좋아서 울면서 제 아빠께 전화도 했어요.자기 드디어 시집간다면서요..상견례는 다 마친 상태였고 결혼만 기다렸어요 고모는.근데 지난주에 엄마랑 아빠 표정이 너무 안좋아 보이고 방문 닫고 심각하게 얘기를 해서 슬쩍 들어보니까 고모부 되려던 분이 게이였다는거예요.이게 무슨 날벼락.....그래서 엄마한테 슬쩍 다시 물어보니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상황을..
전혀 우리가 생각하는 게이 같은 말투 행동도 본적 없고 정말 그냥 (멀쩡..?)한 분이였어요.
알게된건 외국에서 음대 다닐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거예요..같은 학교 재학을 했던 고모 지인분의 지인께서 고모 결혼 소식을 듣고 어머 걔 그랬는데 양성인가보다? 라는 얘기로 시작되었대요...고모한테 말하기 조심스러웠지만 그분은 고모꼐 말했고 고모는 충격에 빠지셨구요. 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어서 그냥 속으로 삭히고 계셨는데때마침 다른 지인분이 고모께 이런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쟤 얼마전에도 게이바에서 남자랑 키스하는거 본적있다는 얘기를 한거예요.고모는 진짜 말대로 멘붕에 빠졌고 울면서 전회해서 사실 확인 하셨대요.근데 남자가 되려 울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학창시절에 그냥 재미로 만난거고 자긴 현재 당신만을 사람하고 아낀다고했대요, 그래서 고모가 얼마전 게이바는 뭐냐고 하니까 그건 자기가 진짜 할말이 없다고. 술기운에 그랬다고 빌면서 ㄴ만나서 설명한다고 했대요.고모는 지금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셨어요...너무 걱정되요 ㅠㅠㅠㅠㅠ그 남자는 할머니 찾아뵙고 오해라고 실수라고 울고불고 저희 집에도 오늘 찾아왔었는데 아빠가 문 안열어줬거든요..
정말 저도 이렇게 충격을 먹었는데 고모는 오죽하실까 싶어요....고모는 정말 사랑하신게 제 눈에도 보였거든요,미래를 약속하려던 배우자가 게이라면 얼마나 충격적일까요.
너무너무 놀라고 황당스럽네요...ㄱㅈㅎ씨 그렇게 살지마세요 진짜
두서없어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