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없지만 결혼후 안 사실...

2016.01.18
조회23,996
답이없다는걸 알면서 하소연하네요
어떻게 할지 결정도 못하면서...

저는 다른건 분명하게 선을그으면서
연애때부터 지금도 고민이..그땐그때의
지금은 지금의 고민을 고민만 안고있어요

어제 남편이 자기얼굴을 인터폰으로
때리고 부서진인터폰으로 더심하게때리고
이결혼 인생조졌다고하며 칼들고 죽으려는거
나를위협할까두무섭고 자살할까봐무서워서
어머니께 문자로 저나못받으니 이런상황인데
와달라고 연락드렸는데 기어코 저나를하셔서
남편이 문자내용을 알게되고 제핸드폰을
벽에 집어던져 박살내서 폰바꿨어요

물론 남은할부금 제가내구요

사소한걸로자주싸울땐 왜그런지몰랐어요
근데 이런걸로싸우나싶을땐 개가짓나
내가 개랑 결혼한거였구나싶었어요

모든일은 제탓이구요
제가 폭력위협이있었을때 경찰신고하니
그담부턴 본인한테 자해를해요
얼굴을 마구 뺨때리구

친구한테고민을 털어놓으니
상담을받아야한다고 본인도
한때그랬고 어떤문제해결이되도
다른문제들로 화가나면 그럴거라고해요

다른 가정일은 잘해요 잘하려고해요
그런데 다필요없고 화낼까 싸울까
심장이 자주쿵쾅대요 그순간도망가고싶은데
또풀어지면 잘될수있을거라고 믿게되요
나도 고치면될거라고생각했는데
그문제말고도 다른일로도 그렇게되니
문제인알아요

이번엔 대출금이 모기지라 5년내상환시
오히려 손해예요 팔아두요

그손해땜에 지인생조졌다고 더생각해요
내가 자기가말하는부분만 고치면 싸울일
없을거라고 말해요

안그래도자존감낮은데 이런일이반복되면
더자존감낮아질까바 지금은돈땜이지만
애가생기면 또 애땜에 아무생각도못하게될까
걱정되요

친정에서는 지난번 경찰부를때 다시들어가지
말라고 이혼하라고했는데 한번은 노력해보고
싶어서 잘못했단말에다시들어갔어요

지금은 남편이잘하는만큼 나두노력해보래요
어제처럼 자해하는건 아직 모르세요

지금은 그때처럼 폭언 저에게 위협은없지만
이게맞는건지 아닌걸알면서 답이없어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댓글 15

ㅁㅁ오래 전

Best보아하니 이혼해봐야 능력도 없어서 그냥 사는거 같은데 그래도 이혼하세요. 님도 불쌍하고 남편도 진찌로 사랑하는 다른 여자만나면 행복하게 서로 아껴주며 살지 누가 알아요?

심각하네요오래 전

정신병이예요. 치료 받아야 할. 그리고 정신병은 유전 됩니다. 이 상황에 무작정 아이를 가지시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짓입니다. 명심하세요.

ㅋㅋ오래 전

애는 인형이 아니에요 님들 그런모습 애가 보고 자라면 신이코패스되기 쉽상이겠어요

오래 전

분노조절장애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약드셔야 할 상황인데 병원 가보시던지 경제력 갖추고 이혼하시던지가 답일듯..

오래 전

요즘 이혼율이 증가하는 추세이죠 반면 못하는 경우는 여자가 능력이없기 때문이예요

ㅡㅡ오래 전

님이야 님 좋다고 사는거니 맞던지 자해하는 꼴을 보던지 알아서 할일이고 애는 절대 낳지 마세요 애가 무슨 죄에요?

ㄴ1오래 전

답이 없어요? 헤어지는게 잘 안되나요?? 그럼 이런 고민 올리지 말고 다 감당 하면서 사세요... 글은 왜올려논거야? 본인이 해결하려는 의지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도 안하면서 , 괜히 아이 만들어서 불쌍한 인생 만들지 말고 피임 꼬박꼬박 하면서 님이나 맘고생 몸고생 하면서 사세요!

오래 전

제가 님처럼 그렇게 살았는데 별거하고 이혼앞두고 나니 오히려 마음편해요. 정신차리세요. 그남자와 님 서로 둘다 그렇게는 못살고 평생 불행합니다 그 모습을 보는 친정부모님도 불행하실거고요 정신 단단히 붙잡고 또 폭력적으로 나오면 경찰부르고 신고해서 증거만들어서 이혼하세요. 정상적인 부부관계 아닙니다. 혼자서 작은 회사 사무직으로만 일해도 먹고삽니다.

ㅡㅡ오래 전

이혼이답이에요 저도 똑같은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저한테로 폭력이 돌아오더라구요 지인들앞에서 조차 구타당하고 목졸리고 나중엔 말리는 부모님을 때리려고하고 그걸또 말리는 절 벽에 쳐버렸지요 덕분에 고소하고 이혼하고 그꼴 부모님한테 보이기싫으면 정신과 치료받자고 하던지 이혼하자고하세요 이혼하자했다고 자해하면 증거남기고 신고해요 자살 위협한다고 그수밖엔 없습니다

오래 전

난 저런 남친하고 헤어진지 얼마안됐음 아직까지 집착 개쩔고ㅠㅜ 근데 잘해줄땐 왕비공주처럼 떠받들고 전부 다 맞춰주고...그거에 속아서 1년을 만났는데 1년지나고 지여자됐다고 생각했는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쓰레기같우 폭언 폭행이 시작됨. 폭행도 그냥 사소한 거였는데... 바로 헤어짐. 이놈이 진짜 소름끼치는게 다른 사람이 와서 말리니까 그사람한테는 급공손ㅡㅡ 평소에 사람들 대할 땐 지극히 예의바르고 멀쩡함. 이놈이 이렇다는 거 온동네방네 다 얘기하고 조언을 들은 결과... 이것이 시작일 뿐 앞으로는 더 심해진다고 역치가 계속 높아지니까. 폭언폭행으로 모든 맘에 안드는게 한번에 해결되는거 아니까 앞으로는 더 강도가 심해진다는거 그리고 평소에는 더 잘해주고 엎드려빌고 또 눈돌아가면 패고...점점 더 쎄짐 님도 연애때 눈치챌만한 뭔가 있지않았어요? 분명히 뭔가 징조가 있었을텐데...사회적으로 펴쇄적이고 뭔가 눌려서 주눅들어있는 편이고 집착쩔고 통제하려고하고... 누구는 남친이 하도 폭력이 심해서 겨우 헤어졌는데 그 남친이 다른 여자들 만나고 와서는 너로인해 배우고 고치고 깨달은 것들 왜 다른 여자들한테 베풀고있는지 모르겠다고 펑펑울고 와서 받아줬더니 한달 잘해주더니 목을 조르더라는... 이건 불치병이예요. 다시 태어나지않는 한 그 애비애미한테 태어날때부터 평생 보고배운건데 고쳐지겠어요?

ㅇㅇ오래 전

저기요, 정신차리세요. 보통의 부부도 부부싸움 가끔 하죠. 그 경우에도 애들은 무서워서 떨고 심리적 불안이 생겨요. 근데 댁같은 부부 사이에서 애가 생기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큰 탈 없이 헤어질 생각을 해야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거에요? 글만 보고도 애가 없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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