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입장이지만 가끔 막말땜에 참을수 없고 욱 하고 올라올때가 많았어요
남편이 애기 태어나면 담배를 끊겠다고 했는데요 아직도 배란다에가서 가끔 피우고 와요 저는 반 포기한 상태구요
그런데 남편이 담배 피우러 나갈때마다 시어머니가 저한테만 너는 저거하나 못 고치고 뭐하나요 뭐라 하세요
오늘이 제 생일이였거든요 오늘도 밥 다 먹고 오빠가 또 배란다로 가길래 시어머님이 또 똑같은 소리하시는거에요 저도 순간 너무 열받아서 당장 남편한테 문자 보냈어요 들어오라고 내가 왜 생일날에 오빠 담배땜에 한소리 들어야하냐고
그러더니 바로 들어오더라구요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한테 소리 질러 버렸어요 이젠 집에서 좀 피우지 말라고 나만 한소리 듣는다고 그러더니 집안 분위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원래 성격이 좀 그렇거든요 지금 좀 속시원하면서도 미안하기도 해요 엄마가 못와서 대신와주셨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