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남친이랑 이틀이상을 함께 못있겠다고 글을 쓴적이 있어요. (남친문제가 아니라 둘이 있으면 자꾸 힘이 빠지고 혼자있을때 힘이 나는 제 성향 문제입니다.)
그때 여기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저는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향성 사람이란 것도 여기서 알게 되어서. 글을 또 적어봅니다.
제가 무슨 복을 받았었는지 이전 남친들은 연락을 자주 안하는 저에게 맞춰줘서 더 연락해주고 그랬구요.
근데 지금 새로 만난 남친은 이제 8-9개월 정도 되었구요. 정말 저랑 비슷한 남친을 처음 만났어요.
처음엔 남친이 저녁에 전화한통. 낮에 카톡 몇번. 이정도 선톡을 해줬구요. 저두 이제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도 먼저 하고 막 없는 애교 지어내서 부리고 그랬어요.
지금은 1-2일에 전화한통. 어떨때는 하루종일 카톡 한두줄 주고받을 때도 있어요.
근데 이게.. 그런 느낌 있잖아요. 서로 먼저 연락 언제 하나.. 이렇게 씨름하는게 아니라.
워낙 연락하는게 성미에 안맞아서 그냥 저냥 어영 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꾸 하루. 이틀. 넘어가는 기분..??
근데 이전에는 이런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ㅠ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어떤 글을 보면 서로 프리하게 연락안하고 믿음으로 만난다고 막 그런 커플들 결국 헤어졌다 이런 내용도 본 적이 있어서..
남친은 뭐랄까 다정한데 말주변이 없고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하구요. (갑자기 대화하다가 대화 주제에 맞는 노래를 뜬금없이 막 부른다던가.. 동물 울음 비슷하게 웃음소리를 낸다거나..ㅋㅋㅋ 써놓고보니 진짜 하아..ㅋㅋ)
그래서 제가 먼저 애정표현하면 같이 따라와주고 그런거에 많이 고마워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근데 조금은 걱정이 들어요..
며칠동안 카톡만 한두개 주고받다가 방금 한 2주만에 한시간 반동안 통화를 했는데.. 정말 많이 웃긴 했지만 통화하고나선 뭔가 허탈한..? 남친도 뭔가 이래선 안될거같았는지 이것저것 대화를 하려는 느낌..? ㅜㅜ
근데 같이 있으면 이런 기분이 안들거든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데. 길어야 1박 2일 데이트정도 함께 있다가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 충전을 하면서 서서히 연락을 안하기 시작하고..ㅋㅋ 뫼비우스의 띠인가.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런 연애 하다가 잘 되신분..?
아니면 제가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할까요?
뭔가 내용을 덧붙여야할거 같아서 써요.
저는 대화를 맛깔나게 못하는 천성이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 의중을 찰떡같이 캐치하는 능력이 있는 제 동성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이런 친구들이 연애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전화를 걸 때 조금 부담감이 있긴 해요. 처음에 전화하고 애교피는 노력를 할 때는 거의 미리 생각을 다 하고 하는 정도..?
근데 그게 반년 넘어가니 슬슬 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거 같고..
반면에 리액션은 쪼금 자신있어서..ㅎㅎㅎ 전화 받으면 주구장창 진짜 잘들어줘요. 적당히 잘 받아주면서.
지금 남친이랑두 저나하면 남친이 한 70프로 얘기하면 전 30프로 정도..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끼리 연애
그때 여기서 진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저는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향성 사람이란 것도 여기서 알게 되어서. 글을 또 적어봅니다.
제가 무슨 복을 받았었는지 이전 남친들은 연락을 자주 안하는 저에게 맞춰줘서 더 연락해주고 그랬구요.
근데 지금 새로 만난 남친은 이제 8-9개월 정도 되었구요. 정말 저랑 비슷한 남친을 처음 만났어요.
처음엔 남친이 저녁에 전화한통. 낮에 카톡 몇번. 이정도 선톡을 해줬구요. 저두 이제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에 전화도 먼저 하고 막 없는 애교 지어내서 부리고 그랬어요.
지금은 1-2일에 전화한통. 어떨때는 하루종일 카톡 한두줄 주고받을 때도 있어요.
근데 이게.. 그런 느낌 있잖아요. 서로 먼저 연락 언제 하나.. 이렇게 씨름하는게 아니라.
워낙 연락하는게 성미에 안맞아서 그냥 저냥 어영 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꾸 하루. 이틀. 넘어가는 기분..??
근데 이전에는 이런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ㅠ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어떤 글을 보면 서로 프리하게 연락안하고 믿음으로 만난다고 막 그런 커플들 결국 헤어졌다 이런 내용도 본 적이 있어서..
남친은 뭐랄까 다정한데 말주변이 없고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하구요. (갑자기 대화하다가 대화 주제에 맞는 노래를 뜬금없이 막 부른다던가.. 동물 울음 비슷하게 웃음소리를 낸다거나..ㅋㅋㅋ 써놓고보니 진짜 하아..ㅋㅋ)
그래서 제가 먼저 애정표현하면 같이 따라와주고 그런거에 많이 고마워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근데 조금은 걱정이 들어요..
며칠동안 카톡만 한두개 주고받다가 방금 한 2주만에 한시간 반동안 통화를 했는데.. 정말 많이 웃긴 했지만 통화하고나선 뭔가 허탈한..? 남친도 뭔가 이래선 안될거같았는지 이것저것 대화를 하려는 느낌..? ㅜㅜ
근데 같이 있으면 이런 기분이 안들거든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데. 길어야 1박 2일 데이트정도 함께 있다가 서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 충전을 하면서 서서히 연락을 안하기 시작하고..ㅋㅋ 뫼비우스의 띠인가.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런 연애 하다가 잘 되신분..?
아니면 제가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할까요?
뭔가 내용을 덧붙여야할거 같아서 써요.
저는 대화를 맛깔나게 못하는 천성이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 의중을 찰떡같이 캐치하는 능력이 있는 제 동성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이런 친구들이 연애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전화를 걸 때 조금 부담감이 있긴 해요. 처음에 전화하고 애교피는 노력를 할 때는 거의 미리 생각을 다 하고 하는 정도..?
근데 그게 반년 넘어가니 슬슬 제 본모습으로 돌아오는거 같고..
반면에 리액션은 쪼금 자신있어서..ㅎㅎㅎ 전화 받으면 주구장창 진짜 잘들어줘요. 적당히 잘 받아주면서.
지금 남친이랑두 저나하면 남친이 한 70프로 얘기하면 전 30프로 정도..
아이공..
하여튼 뭔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께 얘기를 듣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