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중.. 이별

2016.01.19
조회5,299
3월에 결혼준비중이었어요.. 평소에도 자주싸우고 투닥거리고했었고 전항상 오빠에게 맞춰주기만 바랬었고
제가 변하려고 하지않았어요.. 그렇게해도 되는줄알았어요
바보같이..

그런오빠가이제 지쳤다고하네요..
여느때처럼통화하고 자기전에 표현해달라는오빠에게 못하겠다그랬어요..그게뭐어렵다고..
화난오빠는욱해서전화끊고 전화가다시계속왔는데 전 또전화받으면 싸우고 서운한거말하겠지란생각에 전화열몇통을안받고 그후에폰도꺼버렸어요..그러고깜빡잠들어서
아침에깼더니 장문의톡이와있고
뭐라풀어줘야될지몰라 읽고답을안했고 결혼미루자하네요.ㅎ

오후에전화하니 자고있었고 왜전화했냐고 그러는오빠에게
저는 제성격이 참못났고 부족하구나하는생각에
오빠에게 저같은여자랑결혼안하는게나을지도모른다고했어요
진심은아니었는데...
오빠는 지쳤다고그만하자고해요..
결혼준비하며 나갔던돈목록알려달라그러고
바로정리해서 보내주네요 ㅎ

한시간반 거리를왔다갔다붙잡아보고 매달려도안되요
더싫어진대요
한번만더기회를 달라고해도 안되요.
그런게한두번이냐고 이제정말 안된대요..
연락은또다받아줘요ㅜㅜ

저는어떻게하죠.. 이렇게소중한사람인데 마음이떠났대요
저랑행복할수없을것같대요
저랑 행복한결혼생활이 안그려진댸요
이제는사랑하지않는대요...

너무후회되고붙잡고싶어요...
오빠는 잡을수있는방법은 먼 이후에 그때도서로생각나면 그때만닌자하네요.. ..
계속제가잘못한일들만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너무붙잡고싶어요.. 어떻게 정리를하나요....
전아직 너무사랑해요

댓글 6

28오래 전

당신같은사람 저는 좀싫을거같네요 사랑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사랑에 자존심? 버릴수는있죠 근데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내가 자존심을 버리는게 아니라 매번 내사랑을 버림받는 기분이들게해요 있을때 잘하란말 괜히유명한거 아닙니다 그동안의 애정이있어서 연락받아주는거니 그만힘들게하시고 다음사람한텐 그러지마세요

1234오래 전

지금 현재로선..그냥 내비두는게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님 상황이랑 똑같았고 . 결국 헤어졌어요 ...1년뒤에 옛남친이랑 네이트온으로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러더라구요 ..제가 매달리고 안잡았으면 돌아올려고 했었다구요 ...그런데 내가 너무 매달리고 하니까 정떨어지더래요 ..

ㅡㅡ오래 전

사랑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제 상대방은 정리 끝내신거같은데 미련이라도 남았음 결혼까지 하지말자고는 안하셨겠죠.. 이분은 이제 놓아주시고 다음분께는 그러지마세요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보다 더 여자의감성을 가진 남자들도 있답니다. 사랑하니 맞춰줘야지라면 쓰니도 맞춰주고 사랑해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이드네요 슬프고 아프겠지만 놓아주세요

오래 전

나도 진짜 이기적이었을때.. 남자는 항상 나한테 잘해주고 나 배려해주고 나만 신경써주고 해야하는줄 알았음. 근데 어느날 남친이 울면서 저도 사람이라고 나도 너한테 상처받을 때 있고 나도 사랑받고싶다고 하는데 띵~ 했음. 남자도 상처받을 수 있고 남자도 사람이라 배려받아야지요. 여자는 흔들면 흔들리는거 같은데 남자는 한 번 맘떠나면 진짜 칼같더라구요. 그냥 이참에 조금이라도 정신 차리시길 바라요..

오래 전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사람 마음갖고 장난질 그만해라.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는 사람이고, 너보다 좋은 사람만나야 마땅한 사람이니까.

ㅍㅍ오래 전

그 남자 입장에선 님이랑 결혼 안하는게 정신적으로 좋을 듯 하네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