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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2016.01.19
조회439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혼자하는 말인데도

니가 볼까봐

댓글이라도 달리면 너 인줄 착각하고

도망치듯 지워버리고

그럴리가 없을텐데 말야

그럴리가..

이 글 또한 곧 지워버릴지도..

그냥..

그냥..

이렇게 혼자..

신파찍고 있다..

예전엔 그립기만 했는데

다시 만나 그 일이 있고 난 후로는

화 났다가 그립다가 복잡하다..

난 널 그리워 하는건지?

널 너무 미워서 증오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너에 대한 모든 것.

다 지우고 싶다.

어차피 내 사람이 아니라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