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추가)유산을 동생네한테 몰아준다는 부모님

소쿠리2016.01.20
조회38,067

마음이 울적했는데... 그래도 꽤많은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동생은 결혼후  따로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는것은 없습니다..

 

아빠 보험하나 해준것 같구요..저는 엄마보험 해드리기로 했는데 현재 형편상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엄마는 따로 보험들어놓은게 있습니다)

 

제가 음식솜씨가 없는편이여서 매주마다 반찬을 친정엄마가 와서 해주시는데

 

그것도 조금 아니꼽게 보네요.. 식재료는 제가 사놓구요.

 

그리고 가끔 우리딸 옷같은것도 친정엄마가 사주십니다. 그냥 손녀예뻐서 사주시는데

 

이게 지원을 받았다고 볼수있는건가요?

 

결혼전에는 남매가 사이가 많이좋았는데..어쩌다 각자 결혼하고 이렇게 된건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야하는건지..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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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부모님의 뜻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글써봅니다.

 

저희는 1남1녀 집안이고 저는 일찍결혼을 한편이고,30대 중반입니다

 

남동생은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구요.며칠전 부모님께서 상속관련 얘기를 하셨는데

 

유산을 전부다 동생네 준다고 하시네요..금액은 크진않습니다. 금액을 막론하고

 

왜 금액을 동생네 전부다 주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제가 딸이라서..?

 

저 결혼할때 한푼해주지않고, 동생네 결혼할때 3500만원 해주셨습니다..

 

저희 아직 월세살고있고 동생은 대기업다니고 올케도 직장다닙니다. 벌이는 저희보다 2배는 됩니다

 

마음이 허전하네요....

 

그냥 돈을 한푼 물려받지않아서 기분이 안좋다는것 보다는

나는 자식이 아닌건가.. 뭔가 허탈한 생각뿐..

 

동생네와 상의를 해야하는걸까요?

 

 

댓글 25

수요일오래 전

Best글쓴님에게 노후 기대 안 한다는 뜻 아닐까요? 크지 않은 금액 받아서 부모님 노후까지 걱정하느니 깔끔하게 모든 의무 동생 부부에게 넘겨요

ㅎㅎ오래 전

Best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동생한테 부모님 책임지라하고 뒤로 빠지세요 유산이 많다면 모를까 얼마되지 않으면 100세시대 나중에 병원비에 생활비하면 되려 모자랄수도 있어요 글쓴이는 유산받은 자식이 다할거라고 나는 모른다하고 계세요

라일락오래 전

Best그럴때 부모님 동생부부있을때 그러세요 엄마아빠노후는 재산도 다물려주는데다 동생네가서하면되겠다고....올케표정 어떨지 상상이 가네욬ㅋㅋㅋ

ㅠㅡㅠ오래 전

상속을못받으시면 상속포기각서쓰시고 부모부양포기각서도쓰세요 그리고상속받는아들 부모부양각서 쓰라하시고 부모몇세후합가한다란 사항을 꼭 기재하시라하세요

29여오래 전

속상하시겠어요.... 꼭 말씀드리세요, 나중에 부모님 노후걱정은 남동생한테 맡기겠다고.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그런 문제 딱 딱 말해놔야 돼요!!!

오래 전

저라면 더럽고 치사해서 연 끊을겁니다. 딸은 자식도 아닌가?!

남일같지오래 전

뭐. 장남에 딸둘..우린거들떠보지도못하네요..친정부모곁에서 일일이 신경써주는건우린데..멀리사는오빠가다 가져가겠죠?ㅠㅠ댓글보니 우리도 그렇게해야겠어요 부모님 부양하라고!!그래도 전 친정곁에서 보고싶을때마다 볼수있어 넘조아요~30중반인데도 엄마만보면 난 아직. 철없는 아이고 엄만 태산처럼 커보여요^^

오래 전

매주 반찬도우미로 이용해 먹으면서 뭘 그렇게 바래요...

내사랑산수유오래 전

아들한테 다 주고 아들한테 노후 책임지라는 거죠 모

ㅇㅅㅇ오래 전

비슷한 고민으로 베톡까지 간 사연있음ㅋㅋㅋㅋ이런집많음 http://m.pann.nate.com/talk/329196746&order=N&page=1

오래 전

부모님 재산 뜻대로 하신다는거니 동생분이 아닌 부모님과 상의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똑같이 나눈다면 의무도 반반해야하는 거구요. 추가글 보고 적는다면, 손녀 옷은 예뻐서 사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솜씨가 없어서 재료 사두면 친정엄마가 요리를 해주고 가신다구요? 없으면 배우면서 가는겁니다. 그부분은 동생이 못마땅해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반찬 도우미도 아니고-

오래 전

동생에게 확실히 각서 공증 받으세요 유산에 대한거 일절 관여 안할테니 부모님 부양에 대한 의무 역시 그쪽에서 확실히 책임지라고 하세요 유산 받든 안받든 법으로는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부양의 책임이 있으니 각서라도 확실히 받아 놓지않으면 나중에 아들한테 버림받아 거지된 부모님을 님께서 다 거둬야 할지도 몰라요

음음음오래 전

돈 몇푼 안 받고 부모님 노후 걱정 안해도 되니 좋은거 아닌가요..부모님과 올케가 다 있는 자리에서 난 결혼할 때 지원 받은것도 없고 유산도 받지 않았다. 그러니 부모님 부양의무는 동생네에게 잇으니 훗날 나에게 왈가왈부 하지 말라. 못 박으세요. 제 아는 언니도 시댁 부모님이 남동생, 시누에게만 다 재산 물려주곤 장남집 들어와서 살았어요..언니 부부 이혼 할 위기 몇번 왔었구요. 결국 시어머니 다시 시골로 보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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