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자주오세요 /

휴휴휴휴2016.01.21
조회1,932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이구,

제친구는 일반가정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결혼 한 친구 또 애가 셋이나 있는 친구 를 만나려면

그친구집에 가야하는데

친구네 시부모님이 애기들 이쁘다고 하루에 한번씩 꼭 저녁에 항상 오십니다.

정말 매일같이 주말에도 하루에 한번씩 오십니다.

그래서 친구네 가는게 눈치보이고요.

친구도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은데  남편한테 말해도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애들 기저귀도 똥기저귀는 항상 친구 몫이고요.

잠깐 애들 맡겨놓으면 시간정하라고 한답니다.

딱 1시간에서 2시간만 봐주시고 바로 내려오시고요.

언제 오실지 모르니깐 씻는것도 눈치보면서 씻더라고요.

 

제 친구는 어릴때부터 착했는데 이정도로 참고 살고 있는지도 휴휴휴휴휴휴

옆에서 보면 언제 터질지 몰라 간당간당한것 같고요.

속안으로 이미 곪은것 같은데 흐미흐미

 

제친구 소원이 본인집에서 눈치안보고 편하게 지내보는거랍니다 ㅠㅜ

평일저녁드라마도 본인이 보고싶은거 보는거랍니다 ㅠ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ㅠㅠㅠ

댓글 7

헐헐오래 전

니얘기네ㅋㅋᆞ이런곳에글올리면서도본인아닌척그렇게소심하니 평생그렇게 살아라 나중엔니시댁식구들널잡아먹으려들겠다ㅋㅋᆞ만만하게보이지마ᆞ잘해줘봐야소용없다ᆞ말은쫌하고살아라

미호미호구미호오래 전

그친구는 입이 없대요?

찹쌀떡오래 전

대댓글까지 보니 그냥 친구가 ㅄ이네. 절대 착한 게 아니고... 그냥 그러고 평생 살아야지 제3자가 아무리 애닳아해봐야 소용없다.

ㅇㅇ오래 전

혼자 끙끙 앓고 말도 못하는 사람이면 그냥 그러고 살아야지 별수 있나요. 기우는 결혼 하셨나봐요? 친구분 팔자려니 하고 님이나 잘 사세요.

ㅇㅇ오래 전

이런건 방법 없어요. 그냥 돌직구 날리는겁니다. 방문 자제해주십사~, 며칠에 한번만 오시라던가~ 눈치보고 살던가 돌직구 날려서 한 번 뒤집어 엎고 서로예의 지키면 살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

ㅇㅇ오래 전

애들을 신랑편에 시댁으로 보내세요~ 자주 오셔도 친구분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상관 없지만..그런거 참다 병되는건데..

요홍오래 전

저도 이친구 친구인데요~ 이것보다 더해요.. ㅠ 어느 시댁중에서도 베스트오브베스트입니다. 친구가 원래 속으로 끙끙 앓는 스타일이라서 말도 못하고 늘 상대사람들이 알면 큰일날까봐 겁나서 더더욱 말안하고 사는듯 합니다. 근데 진짜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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