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평범한 직장인 여자 입니다.
남자친구랑은 21살에 만나서 지금까지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는 28살, 오랜 연애로 이번 설날에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이번년도 안으로
결혼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항상 결혼 빨리하고싶다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막상 이야기가나오니깐 두렵네요..
결혼 하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그리고 주말만 보는데 요즘은 주말에 왜 꼭 봐야되는지.. 친구들과 있고싶고 놀고싶고
그런 마음이 큽니다
어차피 결혼하면 못놀꺼 왜 결혼전에도 이렇게 남자친구만 봐야되는지..터치를하는지
짜증나고 그래요
20대를 남자친구와 보내서 한편으론.. 이게 잘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이런 남자 죽어도 만나지못할거같고
싱숭생숭한 요즘이네요
사랑인건지.. 의리인건지.. 정인건지..
평일엔 항상 이런 생각만하고 또 막상 만나면 좋기도해요
권태기가 뭔가요..?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