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들었던 연봉얘기가 수습기간지나니 갑자기 달라졌어요. 제발 댓글 부탁드려요.

24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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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여잡니다.

 

수습 3개월 2500으로, 수습지나면 2700으로 올려준다고 면접때 이야길들었습니다.

강북인 집에서 강남인 회사까지 거리도 멀고 완전 강남 구석탱이라 교통도 불편했지만

제 경력에 비해 꽤 많이 주는(비슷한 업무경력으로 제 또래 보통 2300-400받더라구요.) 회사라 연봉 그 단하나의 메리트로 입사하게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째인 지금, 수습기간 월급만 들어오고 차액에 대해 여쭤보았지만

윗분들이 서로 미루기만 하고 있습니다...

니가 다른 직원보다는 너무높게 책정돼서 들어왔다. 그리고 면접담당자(전무)랑 얘기가 된거고 사장님이랑 실질적인 얘기가 없었다.  조금 깎일수도 있다.  라고 슬쩍 얘기하십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낮게 불러서 온거면 할말없는데......

갑작스런 이야기들이 혼란스럽네요.

저는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물론 제 경력에 비해 조금 많은 돈은 사실이긴 하나..

각종수당없고, 연차없는 회사 연봉아니면 메리트 없구요.

그저 연봉하나만 보고 입사한건데(대학전공하고 자격증도 있긴있습니다. 건축관련)

 

 

 

이럴경우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가야하나요?

뭔가 억울하고..분하네요.

 

 

 

아 사실 다녀보니 사람들은 꽤 좋은 분위기고, 일도 괜찮고.. 야근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뭐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이것도 메리트라면 메리트긴하지만........... 어쨌든 이런 분위기와 연봉때문에 이직하고픈 마음 전혀 없었거든요. 오히려 결혼하고도 다니고 싶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