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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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만을 생각하다가 6개 다떨어지고 정시 넣었는데..솔직히 모의고사보다 수능이 훨씬 안나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정시 넣었거든요..수시 넣은 대학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넣었는데 정시로 수도권넣고, 혹시 몰라서 전문대도 넣었는데 주위에서 전문대는 다 반대하시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솔직히 고3때 수시믿고 나대다가 이렇게 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데 아빠께서는 서연고 갈 거 아니면 재수하는 의미가 없다고 하셔요ㅠㅠ 재수를 바라는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걸까요... 그 절박함을 왜 지금 깨달았는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재수한다고 무조건 니가 원하는 대학 가는거 아니라고 꿈깨라고 충고주시는 언니 오빠들도 있고, 하는게 낫겠다고 하시는 선배분들도 계시고.. 하고 싶은 일은 명확해요! 그래서 더욱 대학에 절박함을 갖고있구요ㅠㅠ 재수에 대해 조언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