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미안 요즘 바빴음.응팔 끝나고 나서 후유증 때문인지 네이트판 글쓰는걸 잊고살음 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전편 댓글 보니까 훈훈댓글만 있어서 정말 감사했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본론으로 바로 시작하겠음.
바로 다음날, 점심시간에 경철이네 집앞에서 우린 모인 뒤 또 다시 무당 집으로 갔음. 그때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거임.. 그냥 평범한 집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그 일 때문인지 모르게 그냥 음산하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 하면서 다들 말없이 무당집으로 들어갔음.
그리곤 누가 부적이 없어졌냐고 물으시곤 경철이한테 또 다른 부적을 주심 그 귀신이 없어진 부적이 경철이로 착각하고 따라다니다가 그 부적이 경철이가 아닌걸 알게 되면 또 다시 경철이를 찾아다닐 수도 있다고 했음. 두번 찾았을 땐 그 귀신이 화가 많이 났을 거라고 했음 경철이네 어머니는 굿같은걸 하면 되지않느냐 했는데 무당이 구지 그 귀신을 불러서 달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심. 경철이네 어머니는 걱정스러우신지 다른 방도를 물으셨지만 무당은 이런일이 많다는 듯 경철이네 어머니를 달래셔서 돌려보내심.. 그리고 무당이 엄청 당부 했던게 있는데 새로 써준 부적은 90일동안 꼭 몸에 지니고 다니라고 신신당부 하셨음. 귀신이 이 부적갖고 있는 경철이는 보지를 못할 거라면서 무슨일 있어도 90일이 되기 전까지 가지고 다니시라고 말씀하심 경철이는 두번 다시 귀신따위에게 휘둘리지 않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그 부적을 정말 매우 소중히 다루었음 진짜 그 부적을 경철이가 갖고 다닌 뒤로는 우리한테 귀신이 추억이 되어가고 있었음 뭐 하나 달라진거라곤 괜시리 밤에 혼자 골목같은곳을 못가겠다는거고 새벽에 잠에서 깨면 그 귀신이 있을 거 같다는 나혼자만에 상상을 가끔 갖곤 했음. 그렇게 우리에게서 잊혀져가는 듯 했음. 그러다 환이랑 훈이가 입대를 했음....(지금은 제대하고 학생,직딩임) 나하고 경철이는 동반입대였고, 환이와 훈이 입대 후 일주일 뒤 우리가 입대였음 우리도 시간이 지나 입대를 했음(급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반입대라 그런지 항상 옆자리였음 내가 56번 얘가 57번 이였음. 잠도 같이 자고 밥도 옆에서 붙어서 먹고 항상 모든게 함께였음 입대 했을 때에도 경철이는 부적을 갖고왔는지 잘 있는지 몇번이고 확인했음. 여하튼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고 일어나서 훈련받고 하루하루가 엄청 빨리 지나갔음 그 날도 여느때와 똑같이 오전 훈련받고 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경철이가 어제 새벽에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말하는게 아니겠음? 근데 난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잤었기에 왜 시끄러운지 듣질 못했다고했음. 새벽에 누가 뭐 잘못해서 얼차려 받은거 아니냐고 추측하곤 아무렇지 않게 넘겼음 경철이도 의미심장하게 고개를 갸우뚱 한 번 하더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음 그렇게 그 날이 지나고 며칠 뒤..
경철이가 어제 너무 시끄러워서 진짜 잠에서 깼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 시끄러웠냐니까
자꾸 누가 복도를 뛰어다닌다는거임
그것도 새벽만 되면 자꾸 그렇게 뛰어다닌다함..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누가 복도를 뛰어다니냐고 .. 일단 우리 훈련소는 옛날 막사였음 그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생활관 )(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생활관 ) 이렇게 되어있고 생활관 사이에 복도가 있는 구조이고 생활관마다 구멍이 뚫려있음 그니까 옆에 벽이 없어서 80명 90명이 일자루 쭉 누어서 자는거임 자살방지나 사건사고 방지겸 저렇게 만들었다함. 그리고 생활관 문 마다 창문같은게 있음 군대용어로는 그걸 창 이라고함 쉽게 말하면 문에 사람얼굴이 보일정도에 크기로 창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그리고 복도는 항상 불이켜져 있음. 불침번과 당직사관, 조교들이 틈틈히 교대로 순찰을 돌기도함. 생활관내에선 연한 빛을 키고잠 그래야 불침번이 보고사항을 파악할 수 있음. 밤에 아픈인원이나 코를 고는 인원들을 고정시켜주거나 화장실가는 인원 체크 ,실내온도 체크 등등 하는 역할이 있음.
여하튼 경철이말로는 밤에 자꾸 쉴 틈 없이 뛰어다닌다는 거임 첫날엔 계속 뛰기만 하더니 어제는 막 뛰면서 엄청 크게 웃는다고 그러는거임 미친사람처럼... 그래서 경철이가 자다가 잠에서 깬 뒤 소리나는 복도를 딱 봤는데 그 귀신이.. 막 복도를 뛰어다니고 있었다는거임 근데 더무서운건 그 창문을 지나갈 때
그 귀신 눈동자가 생활관 안을 처다보면서 진짜 미친듯이 웃고 있었다고함..
마치 자기를 찾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함.경철이는 진짜 너무 무섭고 부적이 있는데도 왜 귀신이 저렇게 다시 보이는건지 되게 불안해했음군대안이라서 훈련에 지쳐있는데 저렇게 귀신까지 보이니 미친것만 같았다고했음.
[소름주의] 고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4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본론으로 바로 시작하겠음.
바로 다음날, 점심시간에 경철이네 집앞에서 우린 모인 뒤 또 다시 무당 집으로 갔음.
그때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지는거임.. 그냥 평범한 집인데도 불구하고
어제 그 일 때문인지 모르게 그냥 음산하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 하면서 다들 말없이
무당집으로 들어갔음.
그리곤 누가 부적이 없어졌냐고 물으시곤 경철이한테 또 다른 부적을 주심
그 귀신이 없어진 부적이 경철이로 착각하고 따라다니다가 그 부적이 경철이가 아닌걸 알게 되면
또 다시 경철이를 찾아다닐 수도 있다고 했음. 두번 찾았을 땐 그 귀신이 화가 많이 났을 거라고 했음
경철이네 어머니는 굿같은걸 하면 되지않느냐 했는데 무당이 구지 그 귀신을 불러서 달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심.
경철이네 어머니는 걱정스러우신지 다른 방도를 물으셨지만 무당은 이런일이 많다는 듯 경철이네 어머니를 달래셔서 돌려보내심..
그리고 무당이 엄청 당부 했던게 있는데 새로 써준 부적은 90일동안 꼭 몸에 지니고 다니라고 신신당부 하셨음.
귀신이 이 부적갖고 있는 경철이는 보지를 못할 거라면서 무슨일 있어도 90일이 되기 전까지 가지고 다니시라고 말씀하심 경철이는 두번 다시 귀신따위에게
휘둘리지 않겠노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그 부적을 정말 매우 소중히 다루었음
진짜 그 부적을 경철이가 갖고 다닌 뒤로는 우리한테 귀신이 추억이 되어가고 있었음
뭐 하나 달라진거라곤 괜시리 밤에 혼자 골목같은곳을 못가겠다는거고 새벽에 잠에서 깨면
그 귀신이 있을 거 같다는 나혼자만에 상상을 가끔 갖곤 했음.
그렇게 우리에게서 잊혀져가는 듯 했음.
그러다 환이랑 훈이가 입대를 했음....(지금은 제대하고 학생,직딩임)
나하고 경철이는 동반입대였고, 환이와 훈이 입대 후 일주일 뒤 우리가 입대였음
우리도 시간이 지나 입대를 했음(급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반입대라 그런지 항상 옆자리였음 내가 56번 얘가 57번 이였음.
잠도 같이 자고 밥도 옆에서 붙어서 먹고 항상 모든게 함께였음
입대 했을 때에도 경철이는 부적을 갖고왔는지 잘 있는지 몇번이고 확인했음.
여하튼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고 일어나서 훈련받고 하루하루가
엄청 빨리 지나갔음
그 날도 여느때와 똑같이 오전 훈련받고 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경철이가 어제 새벽에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말하는게 아니겠음?
근데 난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잤었기에 왜 시끄러운지 듣질 못했다고했음.
새벽에 누가 뭐 잘못해서 얼차려 받은거 아니냐고 추측하곤 아무렇지 않게 넘겼음
경철이도 의미심장하게 고개를 갸우뚱 한 번 하더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음
그렇게 그 날이 지나고 며칠 뒤..
경철이가 어제 너무 시끄러워서 진짜 잠에서 깼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 시끄러웠냐니까
자꾸 누가 복도를 뛰어다닌다는거임
그것도 새벽만 되면 자꾸 그렇게 뛰어다닌다함..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누가 복도를 뛰어다니냐고 ..
일단 우리 훈련소는 옛날 막사였음 그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생활관 )(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복도)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생활관 )
이렇게 되어있고 생활관 사이에 복도가 있는 구조이고 생활관마다 구멍이 뚫려있음
그니까 옆에 벽이 없어서 80명 90명이 일자루 쭉 누어서 자는거임 자살방지나 사건사고 방지겸
저렇게 만들었다함. 그리고 생활관 문 마다 창문같은게 있음 군대용어로는 그걸 창 이라고함
쉽게 말하면 문에 사람얼굴이 보일정도에 크기로 창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그리고 복도는 항상 불이켜져 있음. 불침번과 당직사관, 조교들이 틈틈히 교대로 순찰을 돌기도함. 생활관내에선 연한 빛을 키고잠 그래야 불침번이 보고사항을 파악할 수 있음.
밤에 아픈인원이나 코를 고는 인원들을 고정시켜주거나 화장실가는 인원 체크 ,실내온도 체크 등등 하는 역할이 있음.
여하튼 경철이말로는 밤에 자꾸 쉴 틈 없이 뛰어다닌다는 거임
첫날엔 계속 뛰기만 하더니 어제는 막 뛰면서 엄청 크게 웃는다고 그러는거임
미친사람처럼... 그래서 경철이가 자다가 잠에서 깬 뒤 소리나는 복도를 딱 봤는데
그 귀신이.. 막 복도를 뛰어다니고 있었다는거임 근데 더무서운건 그 창문을 지나갈 때
그 귀신 눈동자가 생활관 안을 처다보면서 진짜 미친듯이 웃고 있었다고함..
마치 자기를 찾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함.경철이는 진짜 너무 무섭고 부적이 있는데도 왜 귀신이 저렇게 다시 보이는건지 되게 불안해했음군대안이라서 훈련에 지쳐있는데 저렇게 귀신까지 보이니 미친것만 같았다고했음.
일단 여기까지 이따가 밤에 시간되면 바로 스토리 올릴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