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애 통일교 남자친구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2016.01.24
조회72,998
사정상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제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모두감사합니다
우리사이에는 아무문제없이 잘사귀어왔는데 왜 이런 외부적인 문제로 아직서로좋은 우리가 헤어져야하는지
그게 너무 억울하기도하고
그래서 더욱 못헤어지고 이러면 잘헤쳐나갈수있지않을까 하며 시간만 질질 끌었던 것 같네요
그치만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마음은 안헤어지고 싶더라도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처음 이별하는 것이기도 하고 사실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라 힘들겠지만 이렇게 불안불안해하며 걱정많은 연애도 행복하진 않더라고요
아무튼 남이니까 읽고만 넘어가셨을수도 있으셨을텐데 충고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댓글 68

ㅇㅇ오래 전

Best절대 잡지마세요 헤어지세요 지금 그 남자 놓치면 다신 연애 못 할거같고 이런남자 못 만날것같고 이 남자만큼 나 사랑해줄 남자 없을 것 같죠?? 구거 다 오래 연애해서 익숙함 편안함일 뿐이에요.님이 종교로부터 파생되는 문제 다 감당할거같으면 만나구요ㅡ 당장 축복식에 종교믿는거망 보이시나요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종교란 생활과 밀접해있고 또 종교믿는 사람들은 종교가 생활의 중심입니다. 님은 주말에 가족들과 놀러가고싶어도 종교활동있으면 그게 중요하면 해야해요. 그럴것같지않다구요? 어머님이 이해해주실거야 라고 남자가 말할수도 있어요 당연히 남자는 지엄마를 모르니까.. 여러문제가 있지만 종교는 진짜 올가미 시어머니보다싫네요. 님이 더 대단해요 전 아무리 사람좋아도.. 일반 기독교도 아니고 통일교라면 단번에 싫어졌을거같은데.. 결혼식하면 님 친척들이나 부모님손님들이 뭐라할지 상상해보세요. xx딸 결혼하는데..신랑쪽집이 통일교래~ 엄청 입방아 오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종교적인 집안. 별로 좋게 안 봅니다..

ㅇㅇ오래 전

Best통일교?ㅋㅋㅋ 어디서 또 저런 쓰레기를 주워서.. 님도 종교따르고 개종할 거 아닌 이상 종교절!!!!!대 극복불가능 왜 저런남자만나 이런고민해요? 무교만나면 속 편할것울

ㅇㅇ오래 전

Best축복식이란거 듣기만해도 솔직히 토나와요..그집들도 알아요 종교때뮨에 결혼 힘들거란거. 지금이야 일단은 님 붙잡고 결혼해야하니 종교강요 안할거다 네의견 존중한다 이럴수도 있겠죠 시간지나봐요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님 애기도 통일교따라야할텐데 이해할 수 있어요? 종교문제는요 무조건 한명이 버리던가 믿던가 아닌이상 절!!!!대 극복못해요 그러니 지금 헤어져요 지금도 정때문인지 갈팡질팡하잖아요

ㅎㅎ오래 전

저 통일교 관련된 학교 나왔고 지인들 중에 통일교인 사람들 있어서 글 남겨요. 솔직히 저는 통일교가 일부 비정상적인 기독교 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거기도 비정상적이긴 해요. 자기가 왜 이종교를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는 친구도 있었고 종교 때문에 주변에서 안좋은 인식으로 바라보니 스스로 다른 친구들과 연 끊고 통일교 라는 사회 속에서만 남으려는 친구들도 보았고. 사실 통일교에서 자유 연애는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특히나 교인이 아닌 일반 사람과 자유연애는.. 글쓴이분이 통일교로 개종하면 모를까. 통일교 친구들말 들어보닌깐 삶 자체가 그 좁은 통일교 사회에 있어서 사실상 내가 비통일교인과 결혼하거나 통일교를 나오고 싶으면 그 동안 내가 쌓아 온 관계를 버리는거나 다름이 없다 하더라구요. 제가 글을 보지 못해서 정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글쓰신 분께서 통일교로 개종하거나 상대자분께서 가족 및 대부분의 관계를 버리지 않는한 결혼은 힘드실꺼예요.

ㅇㅇ오래 전

하;; 본인들 결혼은 물론 딸까지 그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결혼시킨 시부모가 종교강요를 안한다구요? 그거 백프로 남친이 그냥 하는 말입니다. 심지어 남친도 교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서요. 저는 개신교 집안과 딱 님처럼 얽혔는데 인사간 날 종교 강요로 갖은 수모 겪고 결혼 파토났습니다. 그깟집에 반대당하고 싶으세요? 하..

산4번지오래 전

제가 통일교산하 고등학교 나왔고 알바도 통일교 관련된곳에서 했고 직장도 통일교 관련된곳에서 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불교신자고 저는 전도 받은적도 없었고 직장에서 통일교 신자인 결혼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당시만에도 몇년을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애는 부모님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거였고 직장내에서 다른남자를 좋아해서 고백하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분이 믿지 않으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거기는 기독교처럼 그리 강요하지는 않아요. 근데 다니면 해야하는 의무같은게 많습니다.

오래 전

종교문제로 이혼하는 부부 많아요.......

3세오래 전

저는 통일교 3세입니다. 별로 자랑스러운 점은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러워 합니다..왜냐하면 통일교 집안이니까요 .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해서, 어머니 아버지도 그 축복식을 통해서 만났구요.. 하지만 저는 교회 일절 나가지 않고 축복식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저희 삼촌들과 작은 아빠들도 할아버지가 통일교 목사이신데 축복식도저희 아버지 말고는 없고 다들 제 짝 만나서 결혼하고 잘들 사십니다.... 그분들도 할아버지 계실때만 종교에 대해서 맞춰주는 정도?입니다. 기도같은거해주는정도.. 수련회도 다닌다는데 저와 친척들은 안가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만 갑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라고 칭해질만큼 문제가 많은 종교긴 한데 축복식도 안올리고, 정말 독실한 신자가 아니고 강요도 안하신다는데 단순 통일교 집안이라는게 문제일까?라는 생각도 들어요..저역시 부모님도 강요안하시고, 교회도 안다닙니다. 그냥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3세라고 하면 그냥 맞장구만 쳐주고 아 네 ㅎㅎ이러는정도?? 댓글들처럼 그렇게 답이없진않아요 어느정도 과장된 면도 있긴 하네요 오해할까봐 그러시는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 2세긴 한데 헌금도 안하고 교회도 잘 안나갑니다. 저역시도 그렇고요... 그냥 님이 통일교 집안이라는 사이비종교가 너무 수치스럽다, 그냥 저사람이 통일교라는 뿌리에서 태어난것이 미치도록 싫다라고 생각하실정도라면 결혼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남자친구가 독실한 통일교 신자도 아니고 결혼하면 교회 안다닐것 같기도 했다면서요..교회에 미쳐서 다니는것도 아닌데....이런문제로 좋은사람을 놓치는게 너무 아까워요.....

ㅉㅈ오래 전

헤어지세요. 답없습니다. 제친구도 부모님이 통일교믿으면서 자연히 자기도 통일교를 믿는 그런아이였구요. 사회생활하면서 급여의 몇프로를 헌금해야된다고하더라고요. 적은금액은 아니였던걸로압니다. 그리고 통일교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나라 곳곳에 잇구요. 무작위로 결혼상대를 정해주는거라 국제결혼도 있는걸로압니다. 그렇게 통일교는 같은교인들끼리 결혼시켜 통일교를 떠날수 없게 만드는것입니다. 제발 헤어지세요,답없습니다.

오래 전

콩깍지 씌웠네. 에휴. 결혼해서 살아요. 본인인생 본인이 꼬겠다는데... 근데 의견 귓등으로도 안 들을꺼면 글 왜써요??

흥흥오래 전

형이 독신으로 산다는거보면 집안에서 심히 믿는거 같은데요 남친도 좀 믿고있는거같고 ....남친과 한번더 진지한 얘기가 필요할껏같네요

비슷오래 전

남자분이 그 교리를 믿고 있다면 헤어지는게 맞을 거 같네요. 종교가 어려운 문제죠. 힘내세요~ 나이도 아직 젊으니 시간이 지나면 마음에 아픔도 점점 작아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꺼에요 꼭!!

닉네임오래 전

달랑 남자 한명 만나보고 무슨 이런 남자 또 없을꺼래 ㅡㅡ 그리고 님 남친은 태어나면서 세뇌된거라 뼛속깊이 통일교인이에요. 그걸 특별히 티낼일이 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지도 통일교라서 왕따 당했다매 자식한테 통일교가 있다고 선택권을 준다는거 자체가 뼛속깊이 통일교라는 증거지 뭐.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고민입니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