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일교 3세입니다. 별로 자랑스러운 점은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러워 합니다..왜냐하면 통일교 집안이니까요 .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해서, 어머니 아버지도 그 축복식을 통해서 만났구요.. 하지만 저는 교회 일절 나가지 않고 축복식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저희 삼촌들과 작은 아빠들도 할아버지가 통일교 목사이신데 축복식도저희 아버지 말고는 없고 다들 제 짝 만나서 결혼하고 잘들 사십니다.... 그분들도 할아버지 계실때만 종교에 대해서 맞춰주는 정도?입니다. 기도같은거해주는정도..
수련회도 다닌다는데 저와 친척들은 안가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만 갑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라고 칭해질만큼 문제가 많은 종교긴 한데
축복식도 안올리고, 정말 독실한 신자가 아니고 강요도 안하신다는데 단순 통일교 집안이라는게 문제일까?라는 생각도 들어요..저역시 부모님도 강요안하시고, 교회도 안다닙니다. 그냥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3세라고 하면 그냥 맞장구만 쳐주고 아 네 ㅎㅎ이러는정도?? 댓글들처럼 그렇게 답이없진않아요 어느정도 과장된 면도 있긴 하네요
오해할까봐 그러시는데, 저희 어머니 아버지 2세긴 한데 헌금도 안하고 교회도 잘 안나갑니다. 저역시도 그렇고요... 그냥 님이 통일교 집안이라는 사이비종교가 너무 수치스럽다, 그냥 저사람이 통일교라는 뿌리에서 태어난것이 미치도록 싫다라고 생각하실정도라면 결혼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남자친구가 독실한 통일교 신자도 아니고 결혼하면 교회 안다닐것 같기도 했다면서요..교회에 미쳐서 다니는것도 아닌데....이런문제로 좋은사람을 놓치는게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