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번낚은 택시기사님..

날쏘구가라2008.10.04
조회202

 

안녕하세요. 자주 톡을 즐겨보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냥 재미잇는얘기두아니구....톡읽어보다가 택시얘기가잇길레 생각나서

써봤어여...ㅋㅋㅋㅋ 재미없다구 욕하지마시구요 ㅠㅠㅠㅠㅠ

 

10월1일날 밤 11시~12시사이에 있었던일인데요ㅋㅋㅋ

 

친구와 술한잔하려구 택시를타구 가던길이었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그..흔하디흔한실수를 한번하셨읍니다

길을잘못들었죠...ㅋㅋㅋㅋ 약속시간에늦어서 택시를탄건데

더늦게돼서욕만먹게 생겼드랬죠...

아버지뻘 되시는 기사님이 죄송하다고 ㅜ 꾸벅꾸벅 하시길레 ㅠㅠ

웃으면서 괜찮다구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보통 아무일없이 간다면 요금은 대략 3000~3500원 정도나오는거리인데불구하구

이미 4000원을 훌쩍넘어 5000원을향해(?) 달려가고있는 미터기....-_-...

약속장소에 도착했을때 미터기는 5700원....이런00....

 기사님들!!!!...보통 본인실수로 길을잘못드시면 보통...DC를해주시지 않나여??...

하지만 아무말이 없으신 기사님... 어쩔수없이 10000원을 냈습니다..

거스름돈을받고 좋지않은???기분으로 택시를내렸죠...

아니웬걸?? 내손에 쥐어져있는돈은 딸랑 3300원????

가만잇어봐...10000원빼기 5700원... 

이런 ㅅㅂ 뻔히 그냥 직진해서 가면돼는길을 쭉쭉돌아가서 돈더내는것도

억울해죽겟는디.. ㅅㅂ 거스름돈까지 빼먹어......그날은 유난히 추운날이었네요....

그날 두번씩이나 절 낚아주신 기사님덕분에 친구와 그얘기하면서 술맛나게 먹었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기사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