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돈드리고후회합니다..

882016.01.24
조회4,315
29살직장인여자입니다
작년에 저희집은 작은주공아파트를 매매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파트를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근데 아파트사기에는 사천만원이 부족했어요..
그 결정권이 저에게 넘어왔었습니다..
제가 보ㅌㅐ야만 살수있는 상황이온거죠..
정말 열심히 모은돈인데.. 월급120만원부터 3년만에 모은돈이였어요..
어쩔수없이드리기는했지만 너무 속이아프네요.
힘들게모은 돈이기도했고 그 때쯤에 남친이생겼었거든요..
정말 좋은사람이라 결혼까지 (저혼자) 생각을하게되더라구요..
근데 전 돈이없고.. 없이는시작하기싫고..
정말 부모님이 원망스러위요ㅠㅠ
20살때부터 학비니 용돈 다 제가혼자서 했는데..
부모님한테 도움받는건 바라지도않아요
부모님처럼 살지않으려고 진짜 악물고 모으고있었어요
그런 부분때문에 특히 아빠가보기도싫고 얘기하기도싫어요
계속눈물만나구요..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