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악덕기업에 지존 가족회사를 고발합니다!! ㅜㅜ

ㅁ1친회사2008.10.04
조회820

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는 20대 직딩녀입니다.ㅠㅠ

제가 작년말부터 취업해서 다니는 회사가 있습니다.

알바만하다 안좋은일을 겪어서 잡코리아에 제 정보를 등록해놓고

연락오길기다리고 마땅한데를 찾고있었는데

한군데에서 연락오더라고여..

너무 기뻤습니다

버스2번에 거리도 좀되는 회사였지만,,

그저 나도 이제 직장을 가지게 되는구나 하는 그런기쁨이 더 컷기에..

그런것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수있었습니다...

 

면접볼때 좋은소리만 들어서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저희회사 어쩌고 저쩌고....이게좋고..저게좋고....궁시렁.."

그런데 야근을 좀하는데 괜찮겠어요?

 

그래서 무조건 좋다고!!!OK!!!!!!

 

그냥 마냥좋아서 다녔습니다.. ㅠㅠ

 

아...........

그런데 이게 웬일...

첫출근부터 야근을 10시까지시키고...

기본퇴근7시인데

맨날 이거저거 때문에 맨날 8시까지 잡혀있었구

그리고 회사직원 6명중에 4명정도가 가족에 친지였습니다...

가족아닌건 나랑 주임님 한명정도였고....

주임님도 스카웃제의 받고온거라

난 그냥 낙동강 오리알이였죠..ㅠㅠ

 

사장이란놈은 맨날 밤에 활동하고 낮에자고 저녁에나 기어나와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도않고 일도 잘해결안되고 지시도 늦게받아서

맨날 야근하고 ㅡㅡ

 

이래저래 야근수당없이 일하다가 일이 터져버리고말았습니다...

 

가맹점 한군데서 클레임이 들어온겁니다

(그것도 엄청난우량;;)

전화는 내가 받았고 납품받아오는업체 기계에서 자체 버그같은거였는데..

어떻게 연락도안되서 해결할방법이없어서 그냥 어영부영 지나갔습니다..

그것도 토요일..

밤에 친구들이랑 술먹는데 전화오더라고여

참 쪽팔리게...

 

진짜 화가 났었습니다!!!!!!!!!!!!!!!!!!!!!!

 

왜 주말에 즐기는날까지 이런전화에 기분나빠져야하는지...

 

이회사를 계속다녀야하는건가요...

진짜 울화통이 터져 죽겠습니다...

 

지금같은 불경기에 또 회사구하자니...

그런데 이런데서 인간취급도 못받고 다니자니 정말 미치기일보직전입니다...

 

이런사람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못할까요???

아 정말 회사를 폭파시키기전까진 화가 가라앉지않을거같네요 ㅜㅜ

 

우울한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