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평소에 판을 자주 읽는데 결시친에 올려야 조금 더 이해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제 이야기기 아니고 제 동생 이야기에요.
간호사입니다.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고 있는데 엊그제 새벽 12시 넘어서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너무 화가나고 열받는다고.
저는 그시간에 자고있어서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평소 나이트근무면 응급실서 일하기에 힘든 환자를 만났나보다.. 생각하고 집에오면 물어보려고했습니다.
주말이었기에 저도 늦잠을자고 동생도 집에 와서 밥을먹는데 그 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응급실에 40대 여자가왔는데 드렁큰상태였다. 힐을신고 다쳤다길래 발목이 다친거같으니 평소 사진찍기 전 절차대로 여기 불편하시냐 물으니 갑자기 손을들며 니가 의사냐 면서 뺨을 때렸다는 겁니다. 동생도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서러웠대요. 저같음 경찰불러서 그자리서 해결했을텐데 동생입장서는 직장이고 어벙벙하고 그러고있으니 첨 수간호사선생님이나 병원 관계자분이 고소하고싶음해라 사과는받아야한다 그러면서 다음날 점심시간때까지 연락갈꺼다. 그랬대요.
그래서 동생이 상황설명하면서 (동생 연속3일 나이트근무) 자기가 혹시 잠들어서 못 받을수도 있으니 전화오면깨워달라 신신당부하고 쉬고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전화 없고 동생 쪽잠 자면서 나이트 근무시간 대로 준비 시간에 일어나서 본인이 어케 되었냐며 수선생님한테 전화했어요ㅡㅡ
그 전화통화내용 다들리더군요.
굉장히 자랑스럽게 (사건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넘어가는 저녁 새벽 12시 조금넘은시간) 월요일에 그 환자가 우리병원서 수술하기로했다. 그리고 월요일에와서 너한테 사과한단다. 이러더라고요. 동생이 고소하고싶다 이러니 너가 그러면안된다. 환자고 드렁큰상태고 이게 굉장히 복잡한절차다 이러는겁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ㅋ 동생 울먹이고
진짜 어이없어서 언니라고 양해구히고 전화 바꿨어요.
녹음버튼누르구요.
가해자 사과가 먼저아니냐 이게 학교 교무실도 아니고 가해자 따로있는데 왜 피해자한테 받을사과를 멋대로 중재하시냐 절차대로 고소할거고 씨씨티비 녹화본 떠갈거다 이러니 직장이니 그러는게 아니래요. 고소하고싶으면 직장상사 윗분들 동의받으래요. 씨씨티비도 다허락받아야할거라며 뉘앙스풍기더라구요
본인들은 맞고 욕먹고 그러는거 일상이래요ㅋ
저게 일상적인일이라고 이야기하는분과 대화해도 말 안통할것같아서 대화 정중히 그만했네요
동생은 출근대로 출근하고 끝나고나서
일요일 오늘 송파경찰서가서 신고하고왔다네요.
가해자는 동생번호 아는데도 연락 한 통 없어요
이 부분이 정말 화나요
병원에 연락하면서 자기 수술날짜 잡을 정신은 있나봐요. 술취한상태라고하면 모든 용서되는사회인가요
뺨맞아도 참아요?
제 이야기기 아니고 제 동생 이야기에요.
간호사입니다.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고 있는데 엊그제 새벽 12시 넘어서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너무 화가나고 열받는다고.
저는 그시간에 자고있어서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평소 나이트근무면 응급실서 일하기에 힘든 환자를 만났나보다.. 생각하고 집에오면 물어보려고했습니다.
주말이었기에 저도 늦잠을자고 동생도 집에 와서 밥을먹는데 그 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응급실에 40대 여자가왔는데 드렁큰상태였다. 힐을신고 다쳤다길래 발목이 다친거같으니 평소 사진찍기 전 절차대로 여기 불편하시냐 물으니 갑자기 손을들며 니가 의사냐 면서 뺨을 때렸다는 겁니다. 동생도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서러웠대요. 저같음 경찰불러서 그자리서 해결했을텐데 동생입장서는 직장이고 어벙벙하고 그러고있으니 첨 수간호사선생님이나 병원 관계자분이 고소하고싶음해라 사과는받아야한다 그러면서 다음날 점심시간때까지 연락갈꺼다. 그랬대요.
그래서 동생이 상황설명하면서 (동생 연속3일 나이트근무) 자기가 혹시 잠들어서 못 받을수도 있으니 전화오면깨워달라 신신당부하고 쉬고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전화 없고 동생 쪽잠 자면서 나이트 근무시간 대로 준비 시간에 일어나서 본인이 어케 되었냐며 수선생님한테 전화했어요ㅡㅡ
그 전화통화내용 다들리더군요.
굉장히 자랑스럽게 (사건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넘어가는 저녁 새벽 12시 조금넘은시간) 월요일에 그 환자가 우리병원서 수술하기로했다. 그리고 월요일에와서 너한테 사과한단다. 이러더라고요. 동생이 고소하고싶다 이러니 너가 그러면안된다. 환자고 드렁큰상태고 이게 굉장히 복잡한절차다 이러는겁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ㅋ 동생 울먹이고
진짜 어이없어서 언니라고 양해구히고 전화 바꿨어요.
녹음버튼누르구요.
가해자 사과가 먼저아니냐 이게 학교 교무실도 아니고 가해자 따로있는데 왜 피해자한테 받을사과를 멋대로 중재하시냐 절차대로 고소할거고 씨씨티비 녹화본 떠갈거다 이러니 직장이니 그러는게 아니래요. 고소하고싶으면 직장상사 윗분들 동의받으래요. 씨씨티비도 다허락받아야할거라며 뉘앙스풍기더라구요
본인들은 맞고 욕먹고 그러는거 일상이래요ㅋ
저게 일상적인일이라고 이야기하는분과 대화해도 말 안통할것같아서 대화 정중히 그만했네요
동생은 출근대로 출근하고 끝나고나서
일요일 오늘 송파경찰서가서 신고하고왔다네요.
가해자는 동생번호 아는데도 연락 한 통 없어요
이 부분이 정말 화나요
병원에 연락하면서 자기 수술날짜 잡을 정신은 있나봐요. 술취한상태라고하면 모든 용서되는사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