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외도한걸 안후부터 하루에도 열두번더 우울했다가 멀쩡했다가 눈물도 흘렀다가. 물론 용서하기로 했고 노력하고 많이미안해하는 모습에 풀렸다가도 자꾸만 울화가 치민건 어쩔수 없네요 임신초기라 예민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이러다 우울증까지 올까 무섭구요. 남편에게 신뢰가 한번 깨지니 다시 회복하기도 어려울거같은 생각만 드네요 어찌해야 할지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여기 들어와보니 저같은 고통을 당하신 분들도 의외로 많아 놀랬습니다. 다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어떻게 살아가실지 ㅜㅜ 정말 결혼이란게 이런건지 후회하게만 되네요.
남편외도가 쉽게 지워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