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노마왕2016.01.26
조회218
오와~
오빠 우리가 벌써 만난지 12시가 지나면 200일이 돼요!!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갔나..싶어요.
오빠한테 문자가 와서 문자를 주고 받을때만해도..
오빠를 처음 만나러가는 길에도..
같이 산책을 할때도...
인계동으로 차를 마시러 갈때도 .. 나는 오빠와 내가 이런순간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아마 ......더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사실은 조금은 확신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만나다가 더 좋은사람이 생겨서 가겠다고 하면. . . 내가보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미안한 마음에...
좀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더
오빠가 행복할수있지않을까? 하는 착한척하는 생각 ㅋㅋ

근데 역시!!!
오빠한테는 내가 있어야해요!!! 계속 이렇게 세뇌를 시켜야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게 ㅋㅋㅋ
은혜없이 못산다ㅋ 이렇게

근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눈 깜짝할 사이에 200일이라는 시간이 되었어요!
ㅋㅋ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겠는데~
오빠가 많이 노력해주고 마음써주고 그래서 아마 이렇게 금방 시간이 흘러갔나봐요.

처음 만날때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따뜻하고 편하면서 설레고 ....
지금도 이렇게 그대가 좋은걸 보면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란 거죠....ㅎㅎ

고마워요^_^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시간을 같이 공유하고 같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그게 이렇게 좋은일인지..
행복한 일인지..
오빠를 만나서 알게되었어요!

로또가 따로있나 ㅋㅋㅋ
오빠가 내 로또예요 !! ㅋㅋㅋㅋㅋ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날에 비하면 지끔까지의 시간은 아주 작은 시간이기도 하겠지만 이시간들이 모여서 이~~~따만큼 더 많은 시간들이 우리추억으로 쌓이겠죠?
그래서 지금지나온 이시간들이 참 더 소중해요..
혹시 힘들수도있고...
지칠수도있겠지만
오빠가 말한 것처럼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잘 이겨내면서 따뜻하게 사랑하면서 살면좋겠어요^_^

앞으로도 우리 아프지말고 감사하면서 사랑하면서 건강하게 !!! 잘살아봅시다~ !!!

요즘 여러가지 생각들로 고민도 될거고...말로는 확때려칠거야!!! 라고해도 걱정도 될거 같아요..
근데!!! 잘될거니까!!!
내가 항상 오빠곁에서 응원하고
기도할거니까!!
무조건 잘될거예요!!!

지금까지도 잘 버텨줘서
대견하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큰 결심하느라 고생했어요. .
쉽지않은 결심이였을텐데. . .

이제!!!!
아무걱정하지말아요~^^♥

내사랑~♥내여보~♥
완전 울트라 캡숑 우주만큼 사랑해요~♥

조금만 더 힘내요~♥




직장생활에 지치고 힘들어 비젼도 없구
갈수록 점점 일은 더 힘들고 업무는 많아져서
10년 다닌직장 관둔다고...나가면 뭐하지
재취업 하기도 힘들고 페이도 여기만큼
안줄테지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심신이 지치고 건강도 안좋구
몇달 쉬고 재충전해서 직장다니라는
맘도 이쁘고 저보다 더 어른이네요

항상 고마워
내눈밑에 다크써클 보고 피로한거 알아채고
마사지 해주고 비타민 간장약 선물해주고
둘이 만남 운전은 거의 자기가 하고
너무 고맙구 사랑한다 은혜야!
너라면 난 행복하게 잘 살거야
언제나 내곁에 네곁에서
우리둘이 삶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자

200일 몰랐는데 미안해 ㅠㅠ
못챙겨줘서 펑소에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