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아이비2016.01.26
조회15,943

오늘은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한인 결혼 피로연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은 아니지만 , 겨울 한 가운데서

치러지는 피로연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잔치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하객들과 풍성하기만한 

잔치음식은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것 같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럼 결혼 피로연장으로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오늘의 주인공 신랑과 신부입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신랑신부와 가족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피로연이 시작되자, 목사님이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두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주십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기도중에 돌아다닐수 있는 사람은 저뿐입니다..ㅎㅎㅎ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알래스카산 고비가 빠질수 없지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삼색전입니다.

맨 좌측은 두릎을 갈아 만든 전이랍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역시 직접 쑨 삼색 묵입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백 김치도 등장했습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저도 볶음밥과 갈비 그리고 이것저것 반찬들을 가득 담아 내 왔습니다.

그리고 식혜도 직접 담궜는데 아주 맛이 휼륭하네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신랑의 지인들과 부부가 인사와 덕담을 나눕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케익을 다정스레 자르는 신랑과 신부입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첫 조각은 신랑에게 먹여주네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샴페인을 터트렸는데 이에 놀라는 신랑신부입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한인회분들도 초청을 받아 여기에 다 모이셨습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신랑 신부의 뜨거운 입맞춤 이건 좀 부럽네요..ㅎㅎㅎ

이렇게 혼자 지내다가  키스 하는법도 잊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도 뜨거운 입 맞춤 한번 해보고 싶네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어제 지진이 발생한 장소입니다.

호머에서 약 160마일 떨어진 지저점인데, 그동안 잔 지진 활동이

다소 발생을 했었습니다.


강도 7.1 이었습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케나이 지역의 마트에서는 이렇게 진열장 물건들이 쏟아지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케나이 반도지역 도로가 일부 균열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신기 하네요.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완전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들도 모두 멈춰서 인증샷 찍기 바쁩니다.






알래스카의 "결혼 피로연 풍경 과 지진 "



얘야! 독일 베를린 담장도 아닌데 그걸 기념삼아 가져 가다니 

대단하네.


다들 어째 신나 하는 분위기 입니다.

몇몇 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은 했지만, 그리 큰 피해는 없어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지진이라는것, 자연재해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자연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