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주세요! 소비자 바보 만드는 기아차의 횡포??(사진첨부)

혼자녀2016.01.26
조회1,010

막상 글을 쓰려고하니 막막하네요..지금 내맘같이

작년12.20 일요일 오후,퇴근후에
자동차계약을 했어요.

개별소비세 혜택이 며칠 남지않았고,혼자 직장다니면서 알아보는것도 만만치않고,
또 집 가까운 곳에서 구입하면,타면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마침 다른점에 주문차와 사양이 같은 전시차가 있는데 20만원 할인된다해서 생각해보니,
물론 저한테는 큰돈이지만 다른데서 아끼고 처음 사는건데 새차로 주문했어요

24.25일쯤 받을수 있을거라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고, 저도 연말에 직장이 바빠서 연락을 못하고있었는데,
28일 받을수 있냐고 전화가 와서 퇴근후에 된다하니까, 자기네들 회식이라며 다음날 퇴근후에 받기로 했어요.

각설하고..다음날 주차장까지 운전해주고 갔어요..

근데 핸들부분에 스크레치가 있고,비닐도 엉성하게 씌워져있고,새차 냄새도 안나고,

여기저기 치킨먹은 손으로 만진것처럼 번들거리고.

차 바닥도..딱 전시차같은 느낌이어서 사진 찍어서 보냈죠.

전시차는 비닐을 다 벗긴다길래 다음날 가서 확인했는데,디테일한 부분은 그대로 남겨두고 좌석만 벗겨져 있었어요..

직접확인한다며1월 1일 와서 보고,3일까지는 휴무라서 4일 연락하기로 했구요

물론 덕분에 해돋이보러 갈려던계획은 물거품.
4일 밤9시반이 넘어 연락이 와서 시무식이라서 바빴다고.

주재원이랑 언제 통화가능하냐고 묻길래 근무중이라서 딱 언제된다고 못한다고했죠..

다음주 쉬는날 내가 전화해서 혹시 해결하고 있냐고. 어떻게 되가는지 알려달라니까
그제서야 바쁘다하길래 가만 있었다고하더군요

결국,점심시간 밥도 못먹고 주재원을 만났는데,물티슈로 쓱쓱닦고 마른티슈로 쓱쓱닦더니 자기는 안보인다고.
이정도는 정상범주에 속한다고하네요..
기아차 대단하죠?

며칠후,지점장을 만났는데,차는 소모품이니까,
타다보면 스크레치도 생기니까 나만 맘을 바꾸고 타면 된다고하네요.

대표이사가 아니라서 새차도 못바꿔주고..
책임만 있지 권한도 없다면서.
엔진오일 1회 서비스한다고요.
그럼,대표이사를 만나면,다 해결되나요?

주재원도 젊은사람으로 교체해야하는데..
나이든 사람이라 그런거니까 저보고 이해하래요.

영업사원도 대리점직원이라 교육부족으로 일 하나 해결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면서 스트레스 준것도 저보고 이해하래요..

안전상의 큰 부품이상이상이 아니면 교환이 안되는게 회사 방침이니까..다 나보고 이해하라네요;

전시차를 속여서 팔수는 없으니,마음을 바꾸고 타라고 하네요..

솔직히 평소엔 전철타고 출퇴근하면 되는데,부모님 제사때나,호국원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힘들어서 큰맘먹고 산건데,이젠 꼴도 보기 싫어요.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요..
돈많은 사람들은 소모품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저한테는 큰 재산입니다..
그리고 대기업의 횡포에 화가 납니다

자기네들 규율. 메뉴얼.
왜 내가 따라야하나요?
여자 혼자 차 보러가고.이런일 생겨도 큰소리 치는 남자가 없으니.

적당히 시간이나 끌면서 눈속임하고 그때그때 모면할려고 하는게 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알아보니까. 스크레치가 있을때 물로 닦으면 순간적으로 안보인대요..
정말 얼마전,벤츠 골프채사건 이해가 갑니다.

전시차가 아니면,되는게 아니고.
영업사원부터 주재원 지점장 하나같이 짜증납니다.

기아차가 구멍가게도 아니고..하더니..하는짓은 구멍가게보다 나을것도 없네요.

한달동안 차 한번 못타보고..보험료 빠져나가고..
스트레스..아..스트레스 이런 눈에 안보이는건 보상의 문제가 아니라네요..
기아 메뉴얼에.
기아자동차. 참 대단한것 같아요..

소비자가 갑이어야 하는데
판매자측에서 갑 행세를 하네요

소비자가 어떻게 이런부분을이해를해야 하는건가요?

딱봐도 새차도아니구요
판매사원이 차주차한 그대로 나둔채 한달이 되어가네요....


처음산차가 이런식으로되니 마음이 정말 안좋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