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보다 나이가 많고 인생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결시친에 쓰는 것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는 올해 갓 스무살이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여자임
내게는 내가 노래를 시작할때부터 옆에서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계시는데 이 쌤은 지금 스물여덟임.나랑 8살차이가 남!
중학교때는 그 선생님을 정말 선생님으로서 믿고 의지했음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부터 점점 쌤이 남자로서 좋아지기 시작했음. 그래서 처음에는 연락도 자주하고 나중에 결혼하자고 장난식으로 던져보기도하고 그랬음.
그런데 쌤은 당연히 지나가는 감정으로 생각하며 나에게 철벽을 쳤음.
(나중엔 쌤도 그 장난을 받아침)
나와 선생님은 그냥 사제지간이 아니라 정말 각별하고 서로에게 의미가 큰 사이라고 나는 생각함 전공관련 말고, 평소에 힘든것도 서로 말하고 조금은 깊은대화까지 하고 (쌤의 힘든 근황이라던가, 가정사)
각자의 또래친구에게는 말하기 힘든 그런점들도 서로 공유하며 의지했음
내가 맨처음 선생님을 좋아하게된 계기를 말하겠음
1.
그날 학원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러갔는데 나만 사정이 생겨서 못보러갔음
근데 그 영화가 내가 엄청 보고싶어한 영화였음
여튼 혼자 못보러간 나는 혼자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그때 마침 쌤이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나 혼자만 영화를 못봤다며 바로 나를 데리고 그 영화를 보러감 이게 처음 내가 쌤한테 설렌거임
그날 내가 먹고싶다던 애슐리도 사줌
2.
종례 언제끝나냐고 문자오더니 쌤집이랑 우리학교랑 가까워서 나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 태우고감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었음 여러번.
3.
그리고 쌤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때가있었음 바로 쌤의 군복무기간이었음 (선생님은 작년가을에 제대하심)
일단 선생님이 처음 군대를 간다했을때 나는 충격과 멘붕의 연속이었음
왜냐하면 나는 선생님이랑 떨어지는걸 생각을 못해봄
같이 거의 매일 연습하고 레슨했으니까.
여튼 쌤이 들어가실 때 나는 엄청 엄청 많이울고 그랬음
그리고 쌤이 군대들어갈때 내핸드폰 메모장에 장문의 편지를 써놓고감 그거보고 또 움
그리고 곰신사이트도 찾아서 편지 어떻게 쓰고 자대배치나 휴가같은 정보도 얻고 여튼 그런 뻘짓을 했음
내가 보컬학원 친구들 네다섯명이랑 도시락 싸들고 면회 간적이 있었는데 다음엔 나만 오라고 장난식으로 웃으며 말씀하기도 했음
이때 심쿵함
또, 선생님이 첫 휴가 나오셨을때도 누구보다
나한테 제일 먼저 휴가 나왔다고 전화해주심
4.
그리고 그냥 사소한거를 말하자면 연락할때
보고싶다 그러면 자기도 보고싶다 그러고.
나 대학 들어가면 이제 자주 못본다고 계속 아쉽다고 나에게 말함
나 대학가면 이제 자기보고 선생님이라 부르지말라함
이때 또 한번 심쿵함
쨌든 등등 이것 말고도 설레는 썰이 많음.
이게 내 착각인지 모르겠음 헷갈림.
쌤도 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냥 제자로 보는건지 헷갈리고
만약 서로좋아한다해도 8살이나 차이나는데
연애를 해도 되는건지 여튼 요즘 머릿속이 복잡함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서로 좋아하면 그냥 만나면 되는건데 벌써부터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 감정을 접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스무 살 여자입니다. 꼭 조언 부탁드려요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는 올해 갓 스무살이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여자임
내게는 내가 노래를 시작할때부터 옆에서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계시는데 이 쌤은 지금 스물여덟임.나랑 8살차이가 남!
중학교때는 그 선생님을 정말 선생님으로서 믿고 의지했음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부터 점점 쌤이 남자로서 좋아지기 시작했음. 그래서 처음에는 연락도 자주하고 나중에 결혼하자고 장난식으로 던져보기도하고 그랬음.
그런데 쌤은 당연히 지나가는 감정으로 생각하며 나에게 철벽을 쳤음.
(나중엔 쌤도 그 장난을 받아침)
나와 선생님은 그냥 사제지간이 아니라 정말 각별하고 서로에게 의미가 큰 사이라고 나는 생각함 전공관련 말고, 평소에 힘든것도 서로 말하고 조금은 깊은대화까지 하고 (쌤의 힘든 근황이라던가, 가정사)
각자의 또래친구에게는 말하기 힘든 그런점들도 서로 공유하며 의지했음
내가 맨처음 선생님을 좋아하게된 계기를 말하겠음
1.
그날 학원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러갔는데 나만 사정이 생겨서 못보러갔음
근데 그 영화가 내가 엄청 보고싶어한 영화였음
여튼 혼자 못보러간 나는 혼자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그때 마침 쌤이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나 혼자만 영화를 못봤다며 바로 나를 데리고 그 영화를 보러감 이게 처음 내가 쌤한테 설렌거임
그날 내가 먹고싶다던 애슐리도 사줌
2.
종례 언제끝나냐고 문자오더니 쌤집이랑 우리학교랑 가까워서 나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 태우고감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었음 여러번.
3.
그리고 쌤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때가있었음 바로 쌤의 군복무기간이었음 (선생님은 작년가을에 제대하심)
일단 선생님이 처음 군대를 간다했을때 나는 충격과 멘붕의 연속이었음
왜냐하면 나는 선생님이랑 떨어지는걸 생각을 못해봄
같이 거의 매일 연습하고 레슨했으니까.
여튼 쌤이 들어가실 때 나는 엄청 엄청 많이울고 그랬음
그리고 쌤이 군대들어갈때 내핸드폰 메모장에 장문의 편지를 써놓고감 그거보고 또 움
그리고 곰신사이트도 찾아서 편지 어떻게 쓰고 자대배치나 휴가같은 정보도 얻고 여튼 그런 뻘짓을 했음
내가 보컬학원 친구들 네다섯명이랑 도시락 싸들고 면회 간적이 있었는데 다음엔 나만 오라고 장난식으로 웃으며 말씀하기도 했음
이때 심쿵함
또, 선생님이 첫 휴가 나오셨을때도 누구보다
나한테 제일 먼저 휴가 나왔다고 전화해주심
4.
그리고 그냥 사소한거를 말하자면 연락할때
보고싶다 그러면 자기도 보고싶다 그러고.
나 대학 들어가면 이제 자주 못본다고 계속 아쉽다고 나에게 말함
나 대학가면 이제 자기보고 선생님이라 부르지말라함
이때 또 한번 심쿵함
쨌든 등등 이것 말고도 설레는 썰이 많음.
이게 내 착각인지 모르겠음 헷갈림.
쌤도 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냥 제자로 보는건지 헷갈리고
만약 서로좋아한다해도 8살이나 차이나는데
연애를 해도 되는건지 여튼 요즘 머릿속이 복잡함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서로 좋아하면 그냥 만나면 되는건데 벌써부터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 감정을 접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누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