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부모님 생활비 드리나요??

ㄱㅆㅇ2016.01.27
조회54,712
홀어머니와 살고있고 저는 직장다닙니다

어머니는 소일거리 하셔서 수입은 적으십니다

제가 한달 얼마씩 꼬박꼬박 드리는건 없는데

돈 떨어졌다 하시면 몇달 한번씩 100~200정도 드립니다

근데 저도 결혼적령기고 돈모아야 하는데

이번에 어머니집산다고 조금 보태느라 나이에비해

결혼자금이 정말없습니다

저 결혼할때 주신다고 하는데 그거 주시려면

집팔든지 대출받아서 주셔야합니다

수중에 돈이 거의 없으십니다

물론 저희키운다고 다쓰셨지만

저희언니는 자기하고싶은 예체능해서 돈을진짜많이썼습니다

솔직히 그돈다하면 집몇채는 샀을거라고 하십니다

저도 어릴때 하고싶던 예체능있었는데 둘다 시키면

돈이너무 많이드니까 조금더못하는 저를그만두게하시고

저는공부길로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취업잘되는 생계형 과를나와서

적성에도 맞지않는 일을 돈벌이수단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러고 언니는 시집을갔고 저만 남았는데

집에서 사니까 빨래설거지청소 다해주시니까 생활비 드리는게 당연한건가 싶기도하고

언니는 집에돈을 펑펑쓰다가만 갔고 나는 그빚메꾸느라 적성에도 맞지않는일을 하고살며 엄마용돈까지주고 내결혼자금은 터무니도없고.. 그러면서 또결혼은 잘하기바라고 늦게하길바라고

다른집은 노처녀된다 언제가냐 만나는사람없냐 그런다는데 저희집은 결혼에 결자도 안꺼냅니다 남자친구얘기같은것도 절대안해요 그냥 나중에 결혼할사람만 사귀고 남자만나봤자 좋을거없다 이런주의십니다

먼가 제인생이 너무억울하고 그러네요ㅜ

요즘은 돈달라는소리도 카톡으로하고 같이살면서

보냇다하면 알겟다하고 고맙단말도 안합니다

나는 이집에 돈벌어주는 기계로 낳앗나?

아님 이게 내팔자인가..

아니면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게 있다면 좀말씀해주세요

하다보니 흥분해서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