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 사기 ..? 피해..도와주세요!

모모엄마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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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 읽기 힘든분들을 위해 동영상 (<클릭하시면 링크로 들어갑니다)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23살 대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7월 17일 생일날 강아지를 합정 펫샵에서 데려와 가족이 되었고 강아지 건강접종을 시켜주기 위해 처음 병원에 내원했을때 강아지의 심장병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집에와서 펫샵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우리집 강아지도 심장병이 있는데 잘큰다. 심장병이 아니여도 강아지는 심장이 자주뛰고 소리가 크다." 라고 하셨고 저는 그 말을 믿고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웠고 4개월이 지났을 무렵 11월 모든접종을 마치고 중성화수술을 시켜주기위해 다시 병원에 내원했을때 PDA(선천적 심장병)이 있어 마취를 하는 수술은 진행할 수 없고 빨리 심장병에 대한 조취를 취하셔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또 집에가서 펫샵 사장님께 전화를 했더니 전과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실뿐 다른 말은 전혀없었고 저는 만약 강아지가 잘못되면 수술비를 지원해주실 수 있냐고 물었을 때 " 네 지원해드릴게요 " 라고 대답하셨던 그 때 통화내용을 녹음하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그리고 지금 강아지가 9개월이 다 되가는 시...점에 복수와 흉수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이는 PDA에 의한 합병증이라고 했습니다. 강아지의 심장은 이미 다른 강아지에 비해 2배로 커진 상태이고 죽기전까지 평생동안 약에 의지를 해야하며 심장병이 심해져서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여부조차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다르고 비용도 상당하기에 쉽게 결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알고 또 펫샵 사장님은 " 그때 그럼 교환을 하셨어야죠. 정때문에 못하신거잖아요. 수술비 지원은 못해드려요. " 라고만 말할뿐 애초에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하시지 않은 사장님의 과실이지 않냐고 하니 계속 말을 돌리네요. 같은 애견주로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로 교환을 한다는게 펫샵의 영업일지 몰라도 아무런 죄송함도 없이 교환이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당연히 아픈강아지를 분양했다는 사실에 죄송하다는 말도 없었구요. 분양 홈페이지에는 농림부 현 동물 판매법, 관할구청에 준수한다고 나와있음에도 똑같은 태세만 보여주셨습니다. 약값을 지원해준다고 하시는데 그 마저도 그냥 하는말인듯싶네요..  

 

 

 

이런 정황들과 증거들로는 그 펫샵 사장을 고소하고 처벌하기까지는 길게는 5년이 걸린다고하며 승소할지도 못할지도 부정확한 상태이며 강아지가 그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계약서에 '건강한 강아지만을 분양합니다' 라는 글을 보는데 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했고 사기분양 아니냐고 물어보니 되려 "법적으로 대응해드릴게요. 고소하세요"라는 뻔뻔함만 되돌아올뿐.  

 

 

 

소비자 보호법상 소비자가 더 불리하게 법이 되어있고 증명을 한다해도 긴싸움이 되고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해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걸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찾아봐서 알기에 강아지를 분양하시거든 꼭. 펫샵분양보단 가정분양이 낫다는 점 알아주세요. 모든 펫샵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찾아보니 분양사기건이 많이 늘고있다고 합니다...  억울하고 화도 나는데 어디에 표현할 방법도 답도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저와 똑같은 펫샵에서 분양을 받아 피해를 보신 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분의 피해내용은 이러합니다.  

 

 

 

띨띨한 양아치 사장이 운영하는 합정에 있는 펫 샵에서 저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1월14일 목요일, 합정에 위치한 사무실 5층에서 운영하는 펫샵에서 분양 받은지 일주일만에 (21일) 저희 강아지는 갑자기 구토를 했습니다. 너무 놀란 마음에 병원 데려간다고 사장님한테 전화 했더니더 다급하게 우리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길래 다른 동물병원은 연결된 곳이 아니여서 비싸서 그러는가보다 하고 연결된 병원으로 가는구나 하고 데려갔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얘기해서 그날 바로 데리고 가도 되는 줄 알았더니 하루 두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하루 두고 그 다음날( 22일) 연락해서 오늘 데려가겠다 했더니 수액을 더 놓는게 좋다고 하길래 아쉽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동생이 수의과여서 상황설명을 다 하니, 파보가 의심된다고했는데 샵 사장은 미세한 장염끼라고 하길래 저는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사장은 하루정도 맡기면 다 회복된다 했고 그 말을 저는 다 믿었죠.
  


22일이지나고 23일이 되어 저희 아이를 데리고 가도 되는 날이여서 신나게 뛰어 놀 생각으로 데리고 왔는데병원 케어 받은 모습이 아니고 어디 똥통에 구르다가 온 것 같은 모습으로 냄새는 지독하고 병아리처럼 말라있었습니다. 심지어 주인인 저를 못 알아 보는 것 같아서 처음엔 내가 병원에 맡겨서 삐졌나 보다 했는데… 집에 도착해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비틀거리더니 결국 경련이 일어나고 눈이 파르르 떨리면서 경련이 일어났습니다. 놀란 마음에 즉시 강아지를 데리고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면서 차에서 전화했습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경련 일으키고 눈이 뒤집혔어요. 지금 병원 데려갑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울면서 전화했는데 사장은 오히려 저한테 병원에 왜 데려가냐며, 그냥 장염인데 뭐 하러데려가냐고 좀 있으면 괜찮아 진다며 저에게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1월23일 4시 30분경저는 저희 아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수의사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가 탈수증이 있거나 파보 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파보는 아니겠지’ 란 생각으로 탈수증 검사를 했는데 오히려 탈수는아니였고, 파보 검사를 해야겠다 해서 기다리는데.. .역시나결과는 파보장염 이였습니다.그 순간부터 사장이 왜 제가 직접 병원에 데려가지 못하게 했는지..그리고 그 이유가 파보장염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한 것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파보 치사율은70-80%라고 합니다. 숨겨야했겠죠


저는 그자리에서 바로 사장한테 전화해서왜 파보라고 말을 하지 않았냐고, 그날(22일) 제대로 케어 한 것 맞냐며 어디 병원에다가 뒀길래 애가 거지꼴로 왔냐고 따졌습니다.그런데 황당하게도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 치시더군요. “고객님 제가말했잖아요! 장염이라고!!! 파보장염!!”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슨 장염인지는 말하지도 않고미세한 장염기가 있다고 해놓고… 그 사장은 장염이라 하면 제가 파보장염 이라고 알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일단 우리 강아지를 다시 데리고 오라고 해서 당산에 24시병원으로 갈까 하다가 일단 가서 어디 병원이랑 연결돼서 어떻게 치료 되고 있었는지 묻고자 데려갔습니다. 차안에서저는 이곳저곳 동물병원에 전화했는데 저희 강아지는 힘없이 계속 눈을 감고 축 쳐져 있음에도 제 목소리에 반응하고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저는 합정에 위치한 인*독 1층에 동물병원이 있어서 거기가 연결업체인 줄 알고 전화해서 “1층동물병원 가서 기다릴 테니까 내려오세요” 했는데 또 한번 다급하게 들어가지말고 올라오라고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 강아지는 병원에 간적이 없었구나라는것을요..
  


올라가서 첫째론 파보라고 왜 말을 안 했는가, 우리아기는 어디서 치료받고 있었는가, 어떤 주사를 넣었는가를 놓고 따졌습니다. 첫째 질문엔 본인은 장염이라고 얘기했다 하고 배째라는 식으로 그게 당연히 파보지 뭐냐고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는 “저희가” 라고대답하길래“저희가 누군데요?” 하고 묻자 “저희 업체”라고 했습니다. “그안에 수의사가 있는가?”란 질문엔 당연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늘 그렇듯 두루뭉실하게 수의사와 가까운 사람들이있다고 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죠… 강아지는 결국엔 그사장 집에서 케어 받고 있었고 파보란 병은 24시 병원에 가서100-만원에서200만원의 병원비가 드는 이유는 의사 한 명이 붙어서 하루종일 강아지의 경과를 지켜봐야하고 수액과혈청을 넣어줘야 한다는것인데,, 그 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수액을 넣었다고만 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아픈데도 확실하게 누구의 보호를 받고 있었는지 없었는지의 여부조차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선 강아지 살리는게 목적이니 자기가 최선을 다해 살리겠다고 해서 저희 가족은 바보같이그 사기꾼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강아지를 병원에 맡겼으면 더욱더 확실하게 무슨 병이있고 살가능성이 희박하다거나 몇프로는 있다거나, 무슨 약을 넣고 며칠을 더 지켜봐야한다 라고 확실하게 얘기해줬을텐데저희는 매일 궁금함으로 살았습니다. 3일정도 지켜보면서 치료하면 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기다리는동안 하루에한번씩 문자를 넣었습니다. 우리 아이 상태가 어떠냐며.. 현재까진괜찮다라고 하길래 저희는 우리 아이가 지금까지 잘 버텨주고 있구나 하고 안도했습니다.(1월 24일) 그리고 그 다음날인 1월25일 월요일, 6시 21분경 펫샵에서 전화 왔습니다. 아무래도 안될 것 같다고… 그리고 지금까지 품었던 의심들이 다 쏟아나오기 시작해서 파보라고 말 안한것,무슨 수액을 넣는지 계속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정확하게 말하지않고 “수액이 수액이지 그럼뭐에요?!!” 하고 나에게 오히려 소리친점, 구름이가 얼마나안좋은지, 어떻게 어떤 환경에서 케어받고 있는지의 의문점 등을 따지러10퍼센트의 희망도 없는 우리 아이를 그 사람 집에 가서 봐야겠다며 차를 돌려서 합정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차 안에서 저와 남자친구는 무엇을 얘기해서 알아낼지 그리고 우리 아이를 그사람집으로 보러가서 어떻게 데려올지 만약 못 데려올 정도로 기력이 없을 경우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서 와야겠다란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보여달라자 절대 안된다며 저희랑 50분을 실랑이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안되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할때마다“제가 이유를속시원하게 말할게요. 안돼요. 내일 보여줄게요” 이런 말같지도 않는소리 하더니 나중엔 “아이가 죽어가고 있는걸 보여드릴수없어요” 라고 하길래 “저는 마음에 준비가 됐어요” 라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길래 그러면 집에 어머니 계시다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햇습니다. 오늘은 안된다해놓고 내일 계속 보여주겠다하고… 오늘은안되는데내일은 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이유는 죽어가는걸 보여 줄 수 없다는건데…이런 말도안되는 무식한 대화법으로 저희를 어이없어서 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마지막에 남자친구가 “죽었어요?” 하니까 “네!죽었어요!” 당당하게죽었다고 말합니다… 놀람과 동시에 이 사람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어느정도 예상했고 많이 울다가 샵으로 올라간거라 진정된 상태였지만 더욱더 화가 나더군요. 언제 죽었냐고 물어보니 아까 6시21분경통화하고 30분 있다가 죽었답니다… 그럼 왜 죽자마자 전화안했냐고 하니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죽었다고”ㅡ.ㅡ ….. 지금 말해놓고죽었다고 자긴 말했답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아무것도 확실하게 속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장사를 하죠….?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고 보호하는지도 의심이 되고, 정말강아지를 사랑한다면 저희 아이가 잠깐 돌아왔을 때 좀 더 깨끗하게 돌아와야하는게 정상인 것 아닌가요…? 아무리최선을 다했다고 큰소리로 말한다지만 최선을 다한것이라면, 확실하게 어떠한 절차로 아이를 캐어했는지를떳떳하게 말해야 하는데 그 사람은 모든걸 사실대로 말하기엔 우리 아이가 위독했고 그 사실을 전달하기엔 겁이 났던 거겠죠.



  이렇게 믿지 못할 만한 강아지 분양 샵에서 절.대.분.양. 받지 마세요.
  
우리 아이 엄마 아빠를 보여달라 했을때도 처음엔 자기 고객들이 교배해서 낳은거라며 데려가라해놓고 두번째 맡기러 갔을 때 다시 물어보니 또 말이 바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가 죽었다는걸 알고 마지막으로한번만 보고싶다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집에 어머니가 계시다고 했으니 죽은 사진이라도 어머니한테사진찍어서 보내달라고 부탁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그러면 화장터 가기전에사진 찍어달라고 마지막 구름이 모습이라도 정말 눈에 담고 싶다고..그토록 보고싶다고 간절히 부탁하니마지막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제가 구름이 사진 찍어서보내드리겠습니다.” 해놓고 하루가 지나가는 오늘 몇번을 remind시켜줬지만답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 사진을 찍어놓지도 않았을거고, 제생각으론 우리 아이는 이 사기꾼이 말한 시간 보다 더 일찍 죽어서 이사람이 처리했을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겠지만..이렇게 양심없이 생명을 상품으로 파는 사람들의 강아지는 절대로 분양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그 안에 있는 강아지들은 잠복기여서 바로는 안 나타날수 있지만, 파보나다른 병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크게 높은 아이들 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데려 오시지 마시고 다른 신뢰가는곳으로 가셔서 부디 거짓말, 말 번복 하는 띨띨한 양아치에게 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만 이렇게 피해를 본게 아니라 주변에도 그 분양샵에 의해 피해를 받은 분이 있었다면 분명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사례가 늘어날 경우에는 처벌의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페이스북에 오시면 녹취동영상이 있고 저 다른 피해를 보신분도 녹취파일 인코딩해서 준비중이라고합니다. 만약에 올라올 경우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inju7544/posts/452776038251514 녹취록동영상글

https://www.facebook.com/minju7544/posts/453155488213569 동영상으로 제작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