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내립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네모2016.01.28
조회36,635

여러가지 좋은 말씀 댓글로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찌 마무리가 되든

그래도 16년간 남편이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자 글을 올렸다기 보다는

제가 너무 답답해서 확인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주위에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고

어찌 되었든 아이아빠인데 ....혹시 아이라도 볼까 글 내립니다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__)

 

 

댓글 115

잉잉잉오래 전

Best남편보다 아줌마가 더 답답해요. 남편은 변하지 않아요- 몇번을 더 바람이 나야 이혼하시겠어요? 아이때문에 산다? 아이들이 더 눈치가 빨라요.. 같이 산다고 해도 그런 환경에서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거 같아요?

탕슉오래 전

Best이렇게 생각해볼까요 그냥.. 내가 아이입장 이라면 어떨까요 서로 바람난 엄마아빠랑 같이사는거? 바람난 아빠땜에 약먹으며 속썩는 엄마보며 사는거? 애들 어리다고 암것도 모른다고 생각지 마세요 세네살만 되도 눈치보고 알거 다 압니다 참고로 전 성인이고 중학교때부터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했어요 이혼못한거 저희때문이라고 아직도 사시는데 이젠 엄마도 외면하고싶어요 다 핑계같구요

덩그러니오래 전

끝까지 아이핑계네요... 나중에 부부사이 더 악화되면 글쓴님이 오히려 아이탓할것같아요.

오래 전

헐... 남자보다 글쓴이가 더 짜증나ㅡㅡ 그럴거면 글은 왜 쓴거야 여기 사람들 고구마 백개씩 처먹이려고 쓴건가

답답오래 전

정말 답답한 소리하십니다.. 저는 기억은잘안나지만 이미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떨어져 살았고 고학년이 돼 부모님은 이혼햇습니다. 저는 아빠밑으로 갔고 벌써 제나이도 23살입니다. 그 어린나에 정말 모를꺼라고생각하세요? 정작 10년이상 엄마와 떨어져산 저는 성격 맞지도않는 엄마아빠 이혼잘했다고 생각합니다.(네 이혼이 잘했다고 할순없죠. 하지만 안맞는거 잘못한거 눈감아가며 아이때문에 참고사는거보단 낫습니다) 전 매순간순간 느낍니다. 혹시라도 아빠가 없으면 경제적으로 힘들거라 생각하시죠? 안힘든 인생은 없습니다. 저희 아빠도 엄마없는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하셨고 아직도 어렸을적 아빠가 저랑 동생을 태우고 택시영업을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왔고 부족하게 산건없다고생각합니다. 아줌마가 어떻게 이를 악물것이냐에 따라 다르죠.. 부디 생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참자오래 전

제가 자식 입장 부모입장을 다 겪어 봤는데요 부모 입장에선 이해는해요 많이 힘드실거예요 하지만 쓴이가 하시는 선택이 자식을 위해서라고는 말씀 하시지 말았음해요 결국은 쓴이 본인을 위해서 일거예요 전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부모님이 보고 싶어 떠올려 질때마다 그 힘들어하면서도 참아내던 엄마 모습이 떠올라 더 가슴 치며 웁니다 평생을 인간다운 대접받지 못하시고 자식위해 사신다는 내 어머니였는데 이젠 소중했던 그 두분들이 보고싶은데도 밉습니다 보고싶은데 과거로인해 추억하고 싶은 부모가 아닌 힘들었던 과거만 생각난다면 어떠실것같아요? 부모만 자식 사랑했다 생각 마세요 자식도 부모님 사랑합니다 물론 자식이 부모님 사랑을 능가할 순없겠지만 부모 인생을 자식위해 다 쓰셨다하더라도 부모님이 행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은 부모님을 떠올릴때마다 남아서 사는 시간동안 괴로워합니다 부모님 탓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불행을 보고 자란 자녀도 쉽지않은 인생을 살게 된담니다 때리는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안좋은 모습을 보고 자라게 하는것도 학대입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자녀가 엄마 소리만 들어도 길에서 주저앉아 울게 만들고 싶으신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오래 전

아..아줌마!!!! 어디가요ㅜㅠ 시궁창에서 벗어나야지.. 근데 뭐 어찌 되었든 아이아빠라니.. 그래도 16년간 남편이었던 사람에게 상처라니.. 아줌마는 그 남편이란 사람한테 16년간 상처 받고 살지 않았소.. 가지마요 ㅠㅠㅜ 어서 그 곳을 빠져나와요

c오래 전

이런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는 행복할까?

오래 전

그래도 아이아빠라는 말에 기함을 하고 감... 대충 댓글들 보니 무슨 내용이었는지 알겠는데.. 님만 아이아빠지 아이한테도 진짜 소중한 내 아빠일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ㅡ오래 전

또 바람난거구만 뭘 더 바래요? 밑바닥까지 다 봤으면 정리하세요. 그 남자 절대 안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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