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원의 당당한 교통사고!!

김진상2016.01.28
조회101

2016.01.26 일 퇴근길....정자2동.. 중부경찰서 앞..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요즘은 불이 들어오자마자 깜빡이며 칸이 줄어든다...

 

횡단보도에 진입해서 뛰었다....

 

헌데.... 옆에서 헤이드라이트 불빛이...

 

난 죽었구나...생각했다... 다른건 아무 생각이 읍었다...

 

차에 치이고 나서 살아있는 나를 발견...

 

아 살았다.....

 

차에서 창문을 열며 왜 파란불이 깜빡일때 뛰어??? 빽 소리를 치는 나이드신 노신사분...

 

아 당황 스러웠다....

 

차를 옆에 대시더니 다자고짜 고함 치시며...

 

그때 옆에 지나가는 여학생이 놀래서 병원 가봐야 하는것 아니냐며 물었으나 ...

 

이미 난 맨붕.. 머엉~~~~~ 머엉~~~

 

그때 들었던게 생각이 나서 보험회사에 전화 하라고 했다...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접수번호 받고 그 노신사는 그냥 가셧다.. (물론 병원 안가봐도 대냐고 물었고 난 내가 내일 벼우언 간다고 했다)  하지만 사과는 하지 않으셨지,,, 본인 할말만 하시고 앞으로 파란불 깜빡일때 건너지

말란다.. 횡단 보도를 건너지 말라는 건가... 뭐지 ...쩝

 

집에와보니 몸이 쑤신다...

 

애를 안고 있는 팔도 저리내...

 

아침에 알보고니 이건 11대 중과실 교통사고 란다... 이건 형사처벌이 된단다.. 보험과는 별개로..

 

그래서 신고하기 전에 전화 드렸다... 신고하려고 그런다..

 

그랬더니 아저씨가... 횡단보도 밖에서 사고났다고 말을 바꾸신다..

 

그래서 내가 말바꾸지 마시라고 그때 보험회사에 말할때 다 녹음 되었을거다..

 

이랬더니 ..자긴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단다....( 수원시의원 당대표면.. 사람쳐도 대수롭지 않아도 되는가보다.. 무슨당의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하루가 지나고 보니 다리에 멍까지 들었내? 아 이건 왜 몰랐을까...

 

내가 차에 치이고 대체 왜 이 아저씨의 험담을 듣고 있어야 하나...

 

너무 화가 나가 퇴근길에 경찰서에 가서 신고해버렸다..

 

수원시 의원 모두를 싸잡아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시의원 강령에도 보면..

 

시민에게 예절을 지키고 품위를 지키는 사항이 있던데... 사람치고 큰소리 라니...

 

진짜 대단한 나라다....

 

그래도 길가다가 걱정해주시는 여학생분이 있었다는거에 아직은 사람들의 정이 있다는걸 느꼈다..

 

그때 감사하다고만 인사드리고 보내드린 분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길 건널때 차조심하세요..

 

권위 있는 분들은 차를 세우지 않습니다... 피해다니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