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하나가 저희집으로 왔는데 저희꺼 아니에요.

방탈죄송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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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에 택배아저씨가 오셨길래 문열어 드리고 받는분 이름 봤더니 김성*로 되어 있더라구요.

아저씨한테 저희꺼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좀전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길래 받아보니 택배하나가 와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제가 지금 택배하나가 올게 있어서 기다리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경비실 갔더니 아니나다를까 그 물건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지라 역시나 저희꺼 아니라고 밝히고 그 물건 안받아 왔습니다.

곰곰히 생각을해보니 우편물함에 한번씩 저이름으로 온거 몇 번 본거 같기도하고.

저희가 11월에 이사를 왔으니 아무레도 이거 전에 살던 사람 이름으로 추측이 되어집니다.

물건 가지고 가라고 전화를 해줘야 할까요?

처음 한달동안은 싸인 우편물로 사람 짜증유발 시키더니 이제는 택배물건까지 신경 쓰이게 만드네요.

지금 경비실에 방치되어져 있는데 나랑 상관없는걸로 전화요금 들여가며 알아봐야 하는건지.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