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포증.. 극복하고 무난히 사회생활중인신분 있을까요?

회사공포증2016.01.29
조회859

안녕하세요, 직장다닐때마다 네이트톡에 글올리게되는거같네요.

 

이번에는 꽤나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에요.

 

저는 20살 후반 개인회사 신입 사무직으로 근무하고있는데요 오늘로 출근한지 일주일째네요

 

20살 후반이되도록 신입을 전전하고있는 이유는 바로 회사공포증인데요,

 

대학교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회사가 사소한것까지 다 맞춰야하는?

예를들면 하다못해 에이포용지 두세장을 겹쳐 붙이는 일도 각이 안맞으면 네다섯번씩 다시붙이라고하는; 그런곳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일년도 못버티고 나와서 한 네군대정도를 다 일년도 안되서 나오길 여러번;;;;;;

 

첫회사때는 사실 암것도모르고가서 그런거몰랐는데,

두번째회사때부터 회사공포증이 생기기시작했어요...;

 

증상이 말하자면 우선 회사에가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고, 성격도 어두워지고 ㅠ

 

신입으로가면 인수인계를 받잖아요? 그럼 그 인수인계받을때마다 심장이 너무 쿵쿵거리고

무슨말인지도 못알아듣겟고, 전화를 보통 사무직 신입직원이 받는데 전화벨만 울려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전화내용도 무슨말인지도 잘 안들리고요 ㅠ;

 

앞전 한 세번의 회사에서 삼개월이 지나면 괜찮아지겟지, 육개월지나면 괜찮아지겟지하고 다녓었는데, 그만둘때까지도 증상이 호전되지않았어요;

 

상담같은거 받아봐도 마음을 편안하게가져라, 너무 불안해하지말아라 그런말만하고; 도움이안되네요...

 

 

이번 회사는 그래도 그 증상이 아직 많이 심하지는 않은거같아요,

 

정말 회사에서 많이 울었었거든요; 그게 울고싶어서 우는게아니라 감정통제가안되서

사무실에 앉아있다가도 눈물이나서 얼른 화장실로 달려간적도 몇번있었는데;

 

그나마 지금회사는 아직 회사에서 운적은 없네요 (첫출근하고 집에가서는 울었지만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점은 저처럼 이렇게 회사공포증? 공황장애같은 증상이있으셧는데

 

극복하고 이제 아주 잘 다니시는 분들 있나해서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극복되는 문제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ㅜ

 

취업준비생인분들이 들으시면 답답하다할지모르겠지만; 감정통제가 쉽지않네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