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스물네살 남자고요 스물셋 여자친구랑 사귄지 네달 좀 넘었어요. 제 여자친구는 진짜 예쁘고 착하고 마음에 쏙 드는데, 가끔 다혈질인게 보이는게 흠이라면 흠이에요. 이번일은 술때문에 벌어진건데, 여자친구가 술먹을때마다 조절을 잘 못해서 연락이 안되고 속상하게하는 일이 많아서 취하게 먹지 말고 한시간마다 연락하라고 특히 강조했어요. 그거 때문에 다투기까지 할정도로요.
그 다음날 저도 여친도 술자리가 생겼는데 초반엔 연락도 잘오고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한번 삼십분정도 연락못했더니 그거가지고 툴툴대더라고요. 그뒤로 한시간동안 연락이없어서 두번정도 전화했는데 안받았다가, 좀이따 여친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
여친이 조금 취한거같아서 얼마나 마셨냐고 물어봤더니 계속 짜증내고 화내더라고요. 술을 잘 못해서 아예 마시는 양을 정해줬는데(반병) 얘기하는걸보니까 더먹은거같은데, 아니라그러고 거짓말하는 기색이 보여서 추궁했더니 역시나 더 먹었네요(각 한병인데 둘이서 한병먹었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자백했어요). 그런데 계속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더니 친구앞이라서 쎈척하냐며.. 친구들한텐 전화왔다고 자랑하고 밖에서 통화했는데... 오히려 저를 타박해서 되게 속상했어요.
전화 통화하고 얼마안돼서 집에 가는데 여친한테 엄청 실망했다고 톡이 왔어요. 자기는 잘못한거없는데 왜 뭐라하냐 그러면서 내일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저는 어이가 없어서 맞받아치다가 전화를 또 했는데, 통화하면서도 계속 짜증내고 화내서 저도 참다참다 소리지르고 끊었어요. 나도 절대로 내일 먼저 연락안할거라고 톡해놓고요. 그런데 몇분뒤에 보니까 비트윈이랑 페친을 끊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통화녹음파일 올리고 들으라했어요. (여자친구가 술먹고 필름끊기고 기억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처럼 잘못하면 녹음해놔요)
다음날 장문의 톡이 왔는데 자기가 뭐라한건 미안하지만 사랑하는사이에 소리지르는게 자기는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그러길레 저는 소리지른건 미안하다, 나는 이러이러해서 속상했고 싫은소리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받아주는사람을 원하면 전 아니라그랬어요. 그리고 이번에 화낸게 사귀고 처음 화낸건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게 됐는지에 대해 생각해줬으면 한다고요. 그런데 하는말이 자기가 옆에있었으면 때렸을거였냐며 본성이 그런거 아니냐는둥 또 상처주는말을 막 하더라고요. 저는 소리지른건 잘못한게 맞다생각하기때문에 용서를 구하긴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여자친구가 제가 소리지른거 때문에 많이 놀라고 서운한거 같은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저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합니다
많이 속상해서 넋두리 남겨요
안녕하세요 전 스물네살 남자고요 스물셋 여자친구랑 사귄지 네달 좀 넘었어요. 제 여자친구는 진짜 예쁘고 착하고 마음에 쏙 드는데, 가끔 다혈질인게 보이는게 흠이라면 흠이에요. 이번일은 술때문에 벌어진건데, 여자친구가 술먹을때마다 조절을 잘 못해서 연락이 안되고 속상하게하는 일이 많아서 취하게 먹지 말고 한시간마다 연락하라고 특히 강조했어요. 그거 때문에 다투기까지 할정도로요.
그 다음날 저도 여친도 술자리가 생겼는데 초반엔 연락도 잘오고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한번 삼십분정도 연락못했더니 그거가지고 툴툴대더라고요. 그뒤로 한시간동안 연락이없어서 두번정도 전화했는데 안받았다가, 좀이따 여친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
여친이 조금 취한거같아서 얼마나 마셨냐고 물어봤더니 계속 짜증내고 화내더라고요. 술을 잘 못해서 아예 마시는 양을 정해줬는데(반병) 얘기하는걸보니까 더먹은거같은데, 아니라그러고 거짓말하는 기색이 보여서 추궁했더니 역시나 더 먹었네요(각 한병인데 둘이서 한병먹었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자백했어요). 그런데 계속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더니 친구앞이라서 쎈척하냐며.. 친구들한텐 전화왔다고 자랑하고 밖에서 통화했는데... 오히려 저를 타박해서 되게 속상했어요.
전화 통화하고 얼마안돼서 집에 가는데 여친한테 엄청 실망했다고 톡이 왔어요. 자기는 잘못한거없는데 왜 뭐라하냐 그러면서 내일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저는 어이가 없어서 맞받아치다가 전화를 또 했는데, 통화하면서도 계속 짜증내고 화내서 저도 참다참다 소리지르고 끊었어요. 나도 절대로 내일 먼저 연락안할거라고 톡해놓고요. 그런데 몇분뒤에 보니까 비트윈이랑 페친을 끊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통화녹음파일 올리고 들으라했어요. (여자친구가 술먹고 필름끊기고 기억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처럼 잘못하면 녹음해놔요)
다음날 장문의 톡이 왔는데 자기가 뭐라한건 미안하지만 사랑하는사이에 소리지르는게 자기는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그러길레 저는 소리지른건 미안하다, 나는 이러이러해서 속상했고 싫은소리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받아주는사람을 원하면 전 아니라그랬어요. 그리고 이번에 화낸게 사귀고 처음 화낸건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게 됐는지에 대해 생각해줬으면 한다고요. 그런데 하는말이 자기가 옆에있었으면 때렸을거였냐며 본성이 그런거 아니냐는둥 또 상처주는말을 막 하더라고요. 저는 소리지른건 잘못한게 맞다생각하기때문에 용서를 구하긴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여자친구가 제가 소리지른거 때문에 많이 놀라고 서운한거 같은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저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