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뺏어먹는 직장상사 ....

글쓴이2016.01.29
조회7,745

남편이 새로 이직한 곳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건 전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저는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도시락 싸주는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직원이 약 7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제 남편만 도시락을 싸오고

나머지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라면으로 대충 떼우나봐요

 

처음에 반찬 나눠먹는다는 얘기 들었을때는

안쓰러워서 일부러 양을 넉넉하게 싸줬는데요

 

양을 넉넉하게 싸주니 문제가 생기네요.

 

제일 많이 뺏어먹던 상사분께서

이제는 아예 밥만 싸가지고 옵니다.

 

반찬? 제 남편꺼 먹습니다

 

며칠전엔 아예 본인 도시락까지 싸오라고 하네요^^....

미친걸까요?

 

 

남편 몸쓰는일이라 편의점 도시락은 절대 안먹이고싶은데

먹여야 되나 싶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댓글 6

여자오래 전

아진짜 이런사람들 뇌구조가 어떻게된건지 알고싶음 나도이란소리들어서 정색하고 넘겻는데 기분더러웟음

아고오래 전

볶음밥 카레 이런식으로 한그릇으로끝나는걸 당분간 해줘요 나눠먹지못하는거 뇌가 있는 사람이면 눈치깔듯

ㅇㅇ오래 전

매주 식비, 수고비 줄 거냐고 물어봐요. 넉넉히 준하다면 생각해 본다 하시고.

오래 전

하 여기도 거지 꺵깽이가 있네...진짜 얼굴에 철판깔고 그러고 싶을까? 뺏어먹는다니 어중간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도시락을 싸오래? 그 상상놈 홀아비인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와이프가 직장 다니기시작해 힘들다... 하고 딱 정량만... 아님 돌아가면서 싸오기 하자 라 하든가... 먹는거 갖고 치사하다하면 치사한데 굳이 뺏어먹는건 뭐냐 하든가 다들 도시락 안싸오니 당근 신랑것이 좋아 보이지... 회사사람들하고 배달해주는 도시락 같은데서 같이 먹자하든가... 상사가 그래도 도시락싸와라 하면 하루 7천원씩해서 밥값주라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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