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채업자(?)에게 끌려가서 소식이없네요

ㅎㅇ2016.01.30
조회648
안녕하세요 저와 친구는 올해 23살이 됐는데요

제친구가 솔직히 까고 말하자면 돈벌기 싫고 놀고만 싶어서 대출,일수만 받으면서 놀고먹고 대출한걸로 일수 돌려막고 일수한걸로 대출 돌려막고 해서 빚이 1000~1500이나 진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다가 흔히말하는 보도 라는 곳에서 일을 하면서 그 보도장에게 600을 빌렸다더군요 대신 그 보도에서 같이일하는 언니의 보증으로 ,.

알고보니 친구와 그언니와 맞보증을 서서 같이 일하면서 갚고있었고요..

그러다가 일주일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친구가 그냥 서울로 째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잠깐 저희집에 얹혀살면서 같이산적이 있는데요

그때 친구가 하루에한번씩 일수한테 10몇만원씩 돈을 갚아야해서 일수가 저희집앞으로 온적이있어요

근데 하루라도 밀리면 일수가 진짜 지랄해요

그때 친구가 우스갯소리로

"일수도 솔직히 불법으로 이자 엄청떼먹고.. 내가 진짜 마음먹고 잠적타면 나 못찾는다.. 확 그냥 잠수타버릴까"

했던 말이 실제로 이뤄졌네요..

근데 잠수탄지 5일이 지났나.. 연락도없고 일하러도 안나오는게 일수에서도 보도에서도 그친구를 찾더군요

그래서 그친구가 요새 서울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자주놀길래 그서울친구한테 연락을 해보니 친구랑 같이있다네오

그래서 다같이 찾으러가서 pc방에서 찾았네요

근데 일수 그 사채업자쪽에서 친구를 데려가버렸어요

그이후론 폰도 없는번호라 뜨고 페이스북 자체도 아예안들어옵니다 페북 자주하던애거든요..

어디 팔려간건아닌지.. 진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연락한통이 없어서 계속 걱정돼네요

친구 엄마아빠 다살아계시는데 연락을 잘안하거든요

근데제가 그친구 엄마번호를 알고있어요

말을 해드려야하나요?

친구를 찾는데도 그친구와 어울리진 않을건데 진짜 여태껏 정이있어서 너무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