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에 비협조! 식장투어날 술먹고 뻗은남자

여긴어디?2016.01.30
조회4,659

 

 

제가 심한건지 알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오늘 토요일 식장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여러군데 아니구 남자쪽 어른들이 지방분들인데 본인 거주하는 지역의 웨딩홀,

(지방이라 인터넷에 정보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곳이고 이것저것 부수적인 것도 확인해야되고

어떤 곳인지 알아야 되기에 토요일 첫차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식장에서 진행하는 식이 한타임 밖에 없다고 해서 그시간 맞춰서 가는 일정이였거든요

 

그런데 남자가 전날 과음하고 새벽5시에 들어와서 인사불성상태.

핸드폰도 연락안되서 봤더니 핸드폰 택시에 놓고 내려 제가 찾아서 집에가봤더니 인사불성에 잠에취해서 오늘 모해야 된는지도 인지를 못하는 상태이네요..

제가 깨워도 일어날 생각안하고 열받은거 아는데도 잠에 취해 쫒아안나오네요.

(남자는 결혼하기 싫은데 나땜에 하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고 미치겠네요..

남자쪽에서 결혼이야기 나오고 해서 진행하는건데 제 착각인가 싶어요..)

 

 

원래 식장 보러가기로 한것은 이주전이였는데

남자쪽이 아프다 해서 오늘로 미뤄진거거 든요,

 

결혼날도 두달가량 남아있어 전 맘도 급하고 몸도 급하고 이래저래 저만 발 동동하는데

남자는 결혼관련 조사를 하는건지 정보공유하는것도 없고..

이런저런 사건사고 참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이런모습 보고 어이없어 새벽부터 울면서 집에가는길에

집에가서 이런모습 가족한테 보이기 싫어서 커피숖에 있는데 화가 감당이 안되서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이결혼 끝내자고 카톡보내고 전화 꺼논 상태인데 아직 자는지 카톡확인안하고 있고 전화 안오네요.

끝내도 되겠죠?? 제가 속이 좀은건 아니겠죠?? 이정도는 그냥 상견레까지 한상태면 봐줘야 되는건가요??

주위 사람들 곧 결혼하는거 다 알고 청첩장만 안돌렸지 다 아는 상태라서 소심해 지고 있어서요.

 

 

댓글 11

ㅍㅍ오래 전

Best결혼준비가 남일도 아니고. 남자가 너무 약속을 허투로 아네요. 봐주면 두배의 딥빡이 올거같으니 저라면 파혼합니다 ㅡㅡ

ㅠㅠ오래 전

우선 결혼 날짜 미루자하세요. 날짜도 얼마 안남았는데 준비도 못하니 몇달 미루고 준비하자하세요. 그리고 행동이나 말등 을 유심히 관찰하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평생 같이 살만한지 조금이라도 안될것 같으면 파혼하세요. 이혼보단 파혼이 낳아요

아우오래 전

그거받아주면 또써먹고 또써먹어요. 이왕에 개지랄지랄하시던지 파혼하시던지. 이혼보다 파혼이 훨나으니까. 그리고 결혼혼자하시는거 아니잖아요?? 나중에 집안일도 효도도 육아도 혼자하게될수도 있어요.. 전형적인 이기적인 남편모습이잖아요. 그거보면 안느껴지시나요??지금뿐만 아니라 어느상황에서든 손쓸수 없게끔 약속깨게 만드는행동 말이에요.

뭐야오래 전

그 남자 나이라던가 부모님 은퇴라던가 강요라던가 뭐 그런 이유로 결혼 강행하는 거지 딱히 님하고 결혼하고 싶은건 아닌거 같네요. 화만 내지 말구요. 냉정히 생각해봐요. 그남자 아니면 일평생 결혼 못하고 외롭게 살거 같나요? 그남자랑 가정을 이루는 것이 님 인생에 진짜 중요한 건가요? 아니면 과감히 접으세요. 파혼이 이혼보다 나아욬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남자들은 집,결혼날짜 같은 큰 뼈대만 해결하면 지들이 다 했다고 생각한다더니 정말인가보네요.. 나같으면 그런 눈치없고 배려도 없는 사람하고는 미래를 그리지 않을랍니다.

오래 전

남자가 먼저 결혼얘기 꺼낸거람서요? 급한게 누군데 님만 발동동? 이혼보단 파혼이 낫죠. 님은 결혼급할거 하나없다 파혼하자 하시고 연락두절하세요.

오래 전

그거 있죠..결혼하면 평생 뭔가 결정하고 같이 해야 할 모든 일에 적용됩니다. 님 혼자 애닳아서 발 동동 굴러야할걸요? 이사도 여행도 뭐든지요.

아이고오래 전

제일중요한건 그약속이 무엇이였던간에 내여자와의 약속은 지키는게 남자임 술이문제가아니라 정신머리의문제지 .. 우리신랑은 식장보러가는날 2시간일찍와서 나깨워서 질질끌고나와서 돌아다니면 힘들꺼라고 밥사먹이고 식장보러다녔음

ㅍㅍ오래 전

결혼준비가 남일도 아니고. 남자가 너무 약속을 허투로 아네요. 봐주면 두배의 딥빡이 올거같으니 저라면 파혼합니다 ㅡㅡ

ㅇㅇ오래 전

파혼이답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여긴어디?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