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본후기ㅋㅋㅋ(feat. 실제성격)

현식선배사랑2016.01.30
조회4,113

엄... 여기다가 글 처음 써봐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겠넼ㅋㅋㅋ

걍 편하게 쓸게융....

그럼바로 시작하도록하됴

 

 

 

 

얼마 전에 학교 방송부애들끼리 축제 축하영상 멘트 따러
KBS 라디오국에 갔었음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본 연예인은 바로 유인나였음....
모자쓰고 있었는데
진짜 곧 얼굴 소멸될것같았음....
완전쌩얼에 모자쓰고있었는데 아..저래서 배우하는구나... 싶을정도로 예뻤음...
얼굴에서 빛이 나........
우리 영상은 못찍어줬고 그냥 인사하면서 나가는데 진짜....
태어나서 본사람중에 제일이뻤어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본 연예인은 바뤄 우리 비투비 현식선배 아버님이었엌ㅋㅋㅋ
진짜 똑.같.이생기심...
아버님 본것만으로도 충분히 임스타를 본것같은 만족감이 들정도로ㅋㅋㅋ
그리고 진짜... 다정보스이심ㅠㅠㅠㅠ
처음에 아버님은 부스 안에 계시고 우리가 밖에서 서 있으니까
정확한 멘트는 생각안나지만 "밖에 기분좋은 손님들이 와계시네요~" 였나??
우리 눈마주치면서 멘트 날리시는데....ㅎ ㅏ...심쿵.....
여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노래 내보내시는 동안 들어가서 인사했는데
아버님 첫마디가
"내가 임현식 아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네압니다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들부심 엄청 가지고 계신것 같았어ㅋㅋㅋㅋ
들어가서 애들 한명한명 다 악수해주시는데
멜로디인 나는 엄청팬이라고 하며 시아버님(손에있는돌들내려놔...)이라고 하면서
악수하니까 겁나 호탕하게 웃어주심ㅋㅋㅋㅋㅋ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고...ㅠㅠ
아버님쏴랑해여♡

 

 

그리고 그 다음에 만난 연예인은.. ㅎ ㅏ
사실 우리가 메인으로 따러 간 사람이었는데...
안좋은 말 쓸거니까 누구라고는 정확히 찝어서 말 안할게유...
라디오Dj인데, 우리가 아버님과 만남을 가진 후에 나오니까 밖에 소파
(라디오국 들어오자마자 문열고 들어가면 앞에 소파있음 생각보다 내부 되게 작음)
에 앉아있었음.. 다리꼬고 핸드폰해서 우리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음...
물론 그와중에도 잘생기긴 겁나 잘생겼었음ㅋ....
그래서 옆에 매니저가 우리 가리키면서 쟤네가 너 찍으러온애들이야~~
하니까 그제서야 우리 쳐다봐주심...ㅎ....아이고고마워라....
여튼 이 DJ랑은 이미 찍기로 사전에 약속이 되어있었던 상태라서
매니저가 우리보고 따로 가져온 카메라있냐고 물어서 네있어요~~ 하니까
그 DJ가 매니저한테 진짜 핵정색하고 까칠하게
"그냥 우리가 찍어서 보내주면 안돼?" 이러는거ㅋ....
우리 방송부친구들은 화기애애하게 웃다가 급 가마니돼서 안절부절하고 있었고
매니저가 그 DJ한테 알았다고 하고 들여보내고 나한테 이메일 받아감.
다음날 찍어서 바로 보내주겠다고.
근데 안옴^^^^^^^^^^^^^^^^^^^^^^^
일주일이 지나고 보름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안옴^^^^^^^^^
물론 뭐 우리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막 유명한 방송에 내보내는 것도 아니니까
찍어주는게 귀찮고 싫다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미리 약속이 돼있는 사람이었고
우리가 기대도 많이하고있었어서 그런지... 좀 많이 실망이긴했음...
ㅎ ㅏ....여튼 거기가서 역이 연예인들 화면에 나오는 모습만 봐서는 모르는 거구나 싶었음..
요즘 이 DJ 막 방송 나오고 여러모로 화제 돼서 이름 오르락내리락하던데
막 성격좋다~어쩌구~~하는 그런 글들 보면 진짜....헛웃음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

 

 

그다음으로 본 건 유키스 멤버 2명이었는데(훅지나가서 누군지는 잘 모르겠음...)
우리가 다 소파에 앉아있었단말이지ㅋㅋㅋ
들어오면서 우리한테 안녕하세여~~~(꾸벅) 하면서 노래 흥얼거리면서
핵신나게 들어옴ㅋㅋㅋㅋ
그와중에 노래 겁나 잘부르던데.... 유키스 메인보컬이 아니었나 싶다..

 

 

그 다음에 만난건 레인보우 지숙이었는데
이언니ㅠㅠㅠㅠ진짜성격좋은것같음ㅠㅠㅠㅠ
일단 들어오면서 겁나 활짝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면서 들어옴
이 때부터 느낌이왔다. 아이언니 성격좋겠구나
그리고 이 언니는 우리 영상 찍어주셨단 말야..
그래서 내가 연습장에 쓴 대본 보여줬는데
"어이구~~글씨도 예쁘네~~(구수+호탕)" 이럼ㅋㅋㅋㅋㅋ
찍는거도 진짜 친절하게 잘 찍어주시고ㅠㅠ
얼굴도 실제로 보면 진짜 핵이쁨.... 얼굴크기도 코딱지만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게 세븐틴의 승관이랑 도겸이었음
일단 들어올 때부터 '저는 신인입니다' 겁나 티내면서 들어옴ㅋㅋㅋ
우린 역시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들어와서 겁나 우렁찬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세븐틴입니다!!!!"
진짜 90도로 허리 숙이면서 소파에 있는사람 한명한명한테 다 인사하는데ㅋㅋㅋ
딴 사람들이 잉사하고 들어갈때는 걍 목례로 대답해줬는데
세븐틴은 나도모르게 일어나서 인사하게되더랔ㅋㅋㅋ
여튼 세븐틴도 우리 영상 찍어줬는데 진짴ㅋㅋㅋㅋㅋ
나 입덕해써여 여러분...
진짜 졸귀그자체였다......
또 그 대본연습장 보여주니까
거기에다가 내가 여러버전을 써놨었단말야
근데 막 자기들끼리 이거할까?아냐 이게더좋지않을까? 하면서
막 고르고 연습해보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찍는데,
도겸이 승관보다 많이크더라구....ㅋ....
처음에는 도겸이 왼쪽에 서고 승관이 오른쪽에 서서 찍는데
처음에 뭐 세브넷~세븐틴(?)!!! 인가???여튼ㅋㅋㅋㅋ 그멘트가 서로 안맞아서
NG를 한번 내고나서 승관이 갑자기 곰곰히 뭘 생각하는 표정을 짓는거임
그러더니 도겸이랑 자리를 바꿈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화면에 나오는데 좀 안이쁘게나오길래
왜이러지??했는데 그게 원인이었닼ㅋㅋㅋㅋㅋ 역시 프로는 달라....

 

 


엄.....
그니까 결론은
연예인 화면에만 나오는 모습이 다가 아니다
지숙은 사랑스럽다.
세븐틴은 사랑이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함다ㅋㅋㅋ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