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돌아봐주길 원해요

후회하는여자2016.01.30
조회229

제 나이는 28 살이예요

남친과 1년넘게 사귀었구요..

사귀는초반엔 누구나 그랬듯이 애뜻했어요
사귀면서 결혼한 친구들의 남편들을 보니,
남자친구의 능력 또한 보게되었으며
남자친구의 변화된 모습에 이게 사랑인가 하는 생각도
들다가.. 남자친구에게 기대치 못하게
친구들과 밖에나가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남친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도
그럼 같이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놀자고 했었어요
남친은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많은곳을 싫어해요
하지만 전 나가서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하구요..
헤어지는 날 말하더군요..
돈이 문제였고 나의 능력탓에 밖에 나가 친구들의 형부까지
보고싶지 않았다고 그래서 그런거라이야기하더라구요
몰랐어요.. 제 입장에선 날생각하지않아서 그랬던거라
생각했고.. 저는 마냥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남자친구가 미웠죠.. 대화가 서서히 서로 없다보니
속 맘을 알수 없었어요..

일단.. 저는 뒤늦은후회가 많이큽니다
헤어진지는 일주일정도 되며 연락도 하고 찾아가서
용서도 비는 상태이지만.. 연락을 받지 않네요
제가 잘못했죠..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이야기할때
모른척 사랑하지않는다는 느낌하나로 모른척..
사랑하고누군갈 만나서 책임을 질수있는 상태가 아니였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옆에서 함께 극복하고 용기도
주고 그랬다면 이렇게 헤어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술만 마시면 만취상태로 오는 여자에게 질린것같아요
안그렇겠단 말과 믿어달라고 기회한번 달라고 했던 모습에
지쳤다고 하네요.. 제가 말할기회를 달라고 해서
담주 금요일에 만나기로했찌만.., 정말 말할 기회를 준거지
나에 대해생각을 하거나 다시 돌아올것같지않아요

후회가많이되요..
잘해주고싶어서 붙잡고 옆에서 다독여주고
함께 으샤으샤 하며 극복하고 싶은데
모든걸 이제서야 느끼는 저의 이야기를 믿어주지않는데
어떻게 하면 제말을 믿어줄지 고민입니다..진심을 보여주고
싶은데..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 만나주질 않고
연락조차 받지 않네요..
아무도 없는 집에 오기만을 밖에서 기다리다
이렇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