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와 연애에 대한 엄마의 간섭문제..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1302516810대 때부터 10년간 독립을 꿈꾸다 올해 드디어 독립했습니다.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09698저 몰래 남친을 불러 식사를 한 엄마.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23063제 독립생활에 간섭하는 엄마와 결국 전화로 싸웠습니다.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94215 신세한탄하며 쓴 글이 게시물 올리기를 하니 날아갔네요. 하아.. 다시 씁니다.. 최근, 이전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아빠만 오시겠다 하더니 나중에는 엄마까지 와서 또 물건 산 거에 대해 잔소리를 하시더군요최근에 산 것도 아니고 이미 몇 달 전에 산 물건인데. 그리고 비밀번호는 제가 그렇게 한바탕 난리 친 영향 때문인지 어쩐 건지부모님도 굳이 물어보시지 않길래 저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부모님에게 알려 준 비밀번호로 인해저리 문제가 커질 줄은 저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제기 없을 때 우리집 냉장고를 열어보며이건 왜 안 먹냐 이건 내가 가져갈까.. 욕실에 칫솔 두 개가 있는 걸 보며 제게 이유 하나 묻지도 않고너 내가 말한 거 지켜라. (남자친구 데려오지 말라는 거.) 이런 얘기 하시고 있고.(칫솔 두 개는 아침 칫솔 저녁 칫솔 따로 써서 그렇습니다. 엄마가 의심한다고 저것까지 바꿀 이유는 없으니까요.) 뭐 아무튼 저런 것까지는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심지어는 제 책상서랍 서랍장 서랍.. 이런 것까지 열어봤다는 걸 자주 뵙는 스님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끽해봐야 제 물건들일 뿐인데. 도데체 무얼 찾으셨던건지.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온다는 어떠한 증거.. 피임도구 같은 거라도 찾으셨던건지. 그 사실을 알고 저는 엄마에게 더 소름이 끼치더군요.생각 이상으로 저에 대한 집착이 심한 엄마를 전 어떻게 벗어나면 좋을까 싶고이래저래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년 처음 독립 했을 때도 점집에서 부적 두 개를 써 갖고 와서는현관문 앞에 붙였습니다. 너 남친 데려오지 말라고. 남친 데려오면 이 집에서 싸움 크게 난다고.그런데 정작 남자친구 때문에 싸운 일은 없고 엄마 때문에 싸운 일만 하나 생겼네요.그것도 굳이 신경쓰지 않았어도 되는 제 집안 정리에 관한 일들.. ㅎㅎ 스님에게도 제 남자친구를 저 몰래 만난 이후, 제 남자친구를 “인정” 하게 되었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인정이라는 표현에 저는 더 기가 막혔고, 제가 도데체 어떤 누구를 만나야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할까 싶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부잣집에 얼굴 반반한 사윗감이라도 만나야 하는 건지. 제가 남자친구가 처음 생겼을 시기에도 점집에서 너는 걔랑 인연이 아니란다 넌 부잣집에 시집간단다 네가 처신을 잘해야 엄마도 부끄럽지 않쟎니. 이런 식이 말들을 했던 게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이 너는 왜 집 가까운데 두고 나와 사냐고 묻습니다.돈드는 거 전 좋아서 이럴까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면 참 마음 씁쓸하고당신들은 부모님들에게 이런 시달림 안 받으니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독립하면 엄마와 나와의 좋지 않은 관계에서 벗어나려니 했는데참 이래도 불편하고 저래도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오?도 이렇게 글을 쓰고 가네요.언제쯤 이런 문제가 끝날련지.. 하하.
독립해서 사시는 분들.. 공감 하시나요..??
자취와 연애에 대한 엄마의 간섭문제..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13025168
10대 때부터 10년간 독립을 꿈꾸다 올해 드디어 독립했습니다.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09698
저 몰래 남친을 불러 식사를 한 엄마.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23063
제 독립생활에 간섭하는 엄마와 결국 전화로 싸웠습니다.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20094215
신세한탄하며 쓴 글이 게시물 올리기를 하니 날아갔네요. 하아..
다시 씁니다..
최근, 이전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만 오시겠다 하더니 나중에는 엄마까지 와서 또 물건 산 거에 대해 잔소리를 하시더군요
최근에 산 것도 아니고 이미 몇 달 전에 산 물건인데.
그리고 비밀번호는 제가 그렇게 한바탕 난리 친 영향 때문인지 어쩐 건지
부모님도 굳이 물어보시지 않길래 저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부모님에게 알려 준 비밀번호로 인해
저리 문제가 커질 줄은 저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제기 없을 때 우리집 냉장고를 열어보며
이건 왜 안 먹냐 이건 내가 가져갈까.. 욕실에 칫솔 두 개가 있는 걸 보며
제게 이유 하나 묻지도 않고너 내가 말한 거 지켜라. (남자친구 데려오지 말라는 거.)
이런 얘기 하시고 있고.
(칫솔 두 개는 아침 칫솔 저녁 칫솔 따로 써서 그렇습니다. 엄마가 의심한다고 저것까지 바꿀 이유는 없으니까요.)
뭐 아무튼 저런 것까지는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심지어는 제 책상서랍 서랍장 서랍.. 이런 것까지 열어봤다는 걸 자주 뵙는 스님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끽해봐야 제 물건들일 뿐인데. 도데체 무얼 찾으셨던건지.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온다는 어떠한 증거.. 피임도구 같은 거라도 찾으셨던건지.
그 사실을 알고 저는 엄마에게 더 소름이 끼치더군요.
생각 이상으로 저에 대한 집착이 심한 엄마를 전 어떻게 벗어나면 좋을까 싶고
이래저래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년 처음 독립 했을 때도 점집에서 부적 두 개를 써 갖고 와서는
현관문 앞에 붙였습니다. 너 남친 데려오지 말라고.
남친 데려오면 이 집에서 싸움 크게 난다고.
그런데 정작 남자친구 때문에 싸운 일은 없고 엄마 때문에 싸운 일만 하나 생겼네요.
그것도 굳이 신경쓰지 않았어도 되는 제 집안 정리에 관한 일들.. ㅎㅎ
스님에게도 제 남자친구를 저 몰래 만난 이후, 제 남자친구를 “인정” 하게 되었다는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인정이라는 표현에 저는 더 기가 막혔고,
제가 도데체 어떤 누구를 만나야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할까 싶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부잣집에 얼굴 반반한 사윗감이라도 만나야 하는 건지.
제가 남자친구가 처음 생겼을 시기에도 점집에서 너는 걔랑 인연이 아니란다
넌 부잣집에 시집간단다 네가 처신을 잘해야 엄마도 부끄럽지 않쟎니.
이런 식이 말들을 했던 게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이 너는 왜 집 가까운데 두고 나와 사냐고 묻습니다.
돈드는 거 전 좋아서 이럴까요. 그런 질문을 받을 때면 참 마음 씁쓸하고
당신들은 부모님들에게 이런 시달림 안 받으니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독립하면 엄마와 나와의 좋지 않은 관계에서 벗어나려니 했는데
참 이래도 불편하고 저래도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오?도 이렇게 글을 쓰고 가네요.
언제쯤 이런 문제가 끝날련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