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마 일찍 죽을거야...

젠장...2008.10.05
조회485

부산 송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29년 동안 쭉 살고 있는 한 머스마입니다..

 

에혀 일요일이라 모처럼 쉴까 했는데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평소 차에 중요 물건을 두지 않는데요

 

어제 [10/4일 18.30분경] 퇴근하고 주차하면서 지갑을 두고 왔어요..

 

운전할 때 지갑이 걸리적 거려서 항상 잘안보이는 곳에 지갑을 넣어두고 운전하거든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피곤해서 골아 떨어진후 새벽에 깨어 지갑을 가지러 갈까하다가..

 

'아침에 가져가지뭐' 했죠..

 

10/5일 11시경.. 차에둔 USB와 지갑을 가지러 가야겠다는 생각에

 

주차장으로 가는데 불길한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헉..

 

제차가 스타X스 인데 옆창문이 열려있더라구요..

 

봤더니 털어간 흔적...  문을 열었으면 경보기가 울렸을텐데..

 

직사각형 정도의 크기창문을  넘어갔다는건 마른사람이나 어린 애들이란 소리인데... 

 

싹 다 훝어서 지갑에 있던 영수증과 명함 그리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버리고 갔더라구요.. 운동가방에 넣어뒀던 옷들은 다버리고 거기다 넣어간 것은

 

지갑.. 일부 통장... 그리고... 인형...

 

네비는 그대로 두고 인형을 들고 간 이유가 뭔지..

 

젠장  지갑을 차에 넣어둔것은 내 잘못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달 돈내고 주차하는 곳에서 털리는 이 더러운 느낌..

 

이 글을 다른 분이 얼마나 보실지 모르지만...

 

욕한마디 하고 싶네요..

 

" 18 재미로든 어떻게든 자신의 욕구로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대는 새끼들...  ㅅㅂ 걸려봐 너의 손모가지를 분질러 놓을꺼다..  잃어버린 자의 슬픔을 알지 못하겠지? 알게 해줄게 ..

그리고 그만큼 욕심내고 살다가 언제 쳐 뒤질지 모르니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기대는 안하지만... 일부 조치는 해놨으니깐...

 

ps. 너무 욱해서 욕이 나오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