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남자입니다. 정말 조언부탁드려요.

이젠휴학생2016.02.01
조회194
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저는 24살의 연상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진짜 이뻐요 헤헿헿정신연령이 아직 낮은 듯 하지만 그런 것 덕분(?)인지 귀여운 사람입니다.만난지는 50일이 넘었구요.뭐 거의 60일 언저리가 되어가네요 벌써...제 걱정은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가 의문스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저는 막 이뻐 죽겠어서 여자친구한테사랑한다. 어디 갈 생각은 하지도 마라. 이쁘다.이래도 반응은 뭐래 아닌데 이러면서 시큰둥합니다.그렇다고 제가 포기할 성격은 아니지만 2달이 되도록 변화가 1도 보이질 않으니얘는 내가 뭐라고 말해도 쉽게 넘기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변하지 않는다고 말을 해도 '영원한 건 없어' 이러고... 진짜 제가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너는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좋아한다고 하고절대로 먼저 보고싶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장거리다 보니까 만나는게 쉽지 않은데 너는 나 안보고싶어?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합니다.저는 너무너무 좋은데 혼자만 그러는거 같고...그런 생각을 하면 힘듭니다생각없이 아무 생각 안하고 그 사람만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있고 싶은데 나만 그런걸까봐 솔직히 두렵습니다..매달리는 남자로 보여서 구질구질해 보일까봐 질릴까봐 이런 부분을 말 꺼내는 것도 조심스럽구요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가끔씩 하는 행동들을 보면나를 좋아하면 이런 행동들을 못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행동을 합니다.예를 들어, 자신은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저한테 대고 말이죠.그런데 그런 말을 들을 때의 제 기분은 어떤지 생각을 하면 할 수 있는 말인가요...?저보다 나이가 많은 거 압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얘 진짜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건지아니면 저를 배려할 필요가 없어서 이렇게 말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아직 저만큼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인지..아니면 정말 사랑하는 방법이 다른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