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떠난 미국유학 이야기 3

미쿡유학생2016.02.01
조회601
제가 심심해서 3편 나갑니당!!!!재밋게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 꼬오오옥 부탁드려용 ㅜㅜ
그럼 시! 작!



2편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미국에서 첨으로 썸남이 생김 부끄
썸남은 한국인 2세지만 한국말도 꽤 잘했고 명문대에 다니고 키도크고 훈남인 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은차를 타는 나보다 1살위 오빠였음 ㅋㅋㅋ
그 오빠를 알게된건 랭귀지 익스체인지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음
나는 파트너에게 영어를 배우는 대신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였음 ㅋㅋㅋ
사실 그오빠가 내 랭귀지 파트너는 아니였고 ......
어학원에 있는 다른 한국인 언니가 자기 랭귀지 파트너랑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가자해서
따라 나갔다가 알게된거임!! 
처음 만난날 그 한국인 언니랑 셋이서 재밋게 수다를 떨고 한국음식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놀다가 언니가 화장실간 사이에 그 오빠가 나한테 작업(?)이 들어옴
그오빠: 넌 주말에 뭐하고 놀아?
나: 딱히 별거 없어요 ㅋㅋㅋ 그냥 기숙사에서 친구들하고 놀아요
그오빠: 그럼 나랑 놀자~~ 영화볼래??
나:음,,, 좋아요 (ㅋㅋㅋㅋㅋ)
대충 이런 대화끝에 서로 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 하기 시작함.
사실 난 이때부터 그오빠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거 같음 ㅋㅋ
그러다가 주말이 왔고 오빠는 내가 사는 기숙사까지 나를 데릴러 옴
같이 영화보고 한국고기집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ㅋㅋㅋ
암튼 즐거운 첫데이트를 끝내고 기숙사로 들어감 ㅋㅋㅋ
너무나도 순진했던 나는 데이트하면 거의 사귀게 되는건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고백할 날만 기다렷음,,,,,,
그러면서 데이트도 가끔하고 연락도 자주 했었음.
근데 특이했던게...... 
오빠는 절대 학교 주변에서 데이트를 안했고 평일에도 날 절대 만나지 않았음
그런게 수상했지만 역시나 순진했던 나는 바쁜가 보다 하고 그냥 지나침.
하지만 친구도 사귀는 것도 아닌 이런 사이가 난 적응이 잘 안됐고 오빠가
나를 갖고 놀고있나(?) 이런 기분도 들었음. 물론 둘사이에 스킨십은 없었음.
그런 의심을 하고 있던 중에 어느날 수업이 끝나고 학원의
다른 친구들과 영화관에 놀러갔음 그런데 거기서,,,,, 그 오빠가
다른 여자랑 영화보러 온것을 목격함 ㅜㅜ버럭
그 오빠는 날 못봤지만 난 분명히 봤음!!! 나랑 봤던 똑같은 영화를
다른 여자랑 보러 들어가는것을!!
하지만,,,, 사귀는 사이도 아니기에 오빠한테 뭐라고 화를 낼수도 없고....
등신같은 나는 한마디도 못하고 그렇게 계속 그 오빠의 어장에서 헤엄치고 있었음.
그렇게 우울한 썸을 타고있으면서 
같은 어학원의 한국인 오빠랑 자연스럽게 친해짐....
학원에서 나랑 친했던 같은반 중국 여자애가 짝사랑하는 오빠였는데 
그 중국애가 둘만 만나서 놀러가면 어색하니까 자꾸 나를 둘사이에 껴서 놀았음 ㅋㅋㅋㅋ
나도 그사이에 끼는게 나쁘지 만은 않았음 ㅋㅋㅋㅋ 
그 중국친구가 나한테 자기가 그오빠 (A군이라고 부르겠음)를 너무 좋아하고
A군도 자기를 맘에 들어하는 거 같다고 곧 사귈거 같다고 이런 말도 했었음 ㅋㅋㅋㅋ
난 친구니까 그 둘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중국친구의 연애상담을 자주 해줬었음.
 A군은 큰키와 영화배우 이제훈을 닮은 외모에 엄청난 훈남 오빠였음 ㅋㅋㅋㅋㅋㅋ
학원의 다른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아주 많았었음. 그런 A군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사실 기분은 좋았음
하지만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기 때문에 이성적인 감정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함 ㅋㅋㅋㅋ
그렇게 자연스럽게 A랑 친해져서 둘이 있어도 안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서로 공부 고민을 상담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음.
그러다가 내가 A에게 썸남과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상담을 하는데 A 군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음 ...... 난 남자들의 심리가 궁굼해서 했던 상담인데 A군은 아무말도 없이
자리를 떠났음 ,,,,, 난 뭥미??? 이런 기분?? ㅋㅋㅋ 암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음
그러던 어느날 A군 한테 영어로 메일이 왔음 ㅋㅋㅋ 
내용은 그냥 앞으로 영어로 하루에 한통씩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게 
어떻겠냐 이런 내용이였음 ㅋㅋㅋ
매일 만나는 사이에 왠 이메일???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암튼 뭐 영어 공부하면
좋은거니까,,,, 좋다고 하고 매일 한통씩 메일을 주고받음....
그러던 어느날..... 날 당황스럽게 하는 이메일이 왔음 오우

그 이메일에 관한 내용은 4편에서 이어갈게용 !!!ㅋㅋㅋㅋ

재밋게 읽어주셨으면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려용!!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