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없는 꼴을 봤네요

나참2016.02.01
조회1,928
어제  너무  어이없고  허탈한일을  당했는데  제가 보는  판은  여기뿐이라  그냥  내가  어제말이야~~~하고  친구에게  하듯이  글올리네요.....편하게  그냥  음슴체로갈께요  이해해주세요~~~^^    .............................먼저  난  35살에  애둘을  키우는  워킹맘임   어제  장을보러  한 대형마트를  갔고  설이  얼마안남아서인지  사람들이  무지  많아서  대충보고  갈려는데  작은애가  만화책사고싶다는게  있데서  2층으로  올라감    한참 고르는데  갑자기  "이새끼야  너  벌써  민게  몇번째야"  하는  성인 남자  고함소리가  들림  놀라서  처다보니   보통  대형마트에  애들  놀라고  매트  깔아놓고  미끄럼틀있는곳에서  내 나이또래   남자가  7살정도되는  남자애(편의상  A)에게  고함을지르다  갑자기  손바닥으로  머리를  침  소리가  컸었음  애는  그힘에  뒤로  넘어지고   다행이  매트때문에  다치진  않았는데  놀랐는지  울지도  않음  내용인즉슨  그남자  아들(편의상B)이  5살정도  되보이던데  미끄럼틀먼저  탈려고  A가B를  밀었다는거임   보니  A보호자는  장을보는지  없는것같았음    그남자는  사람들이  처다보고  웅성거리니깐   B를  데리고  자리를  뜰려고함  순간  내가  진심으로  욱해서  "어디  가세요?  얘  보호자  올때까지  여기계세요"하니  당신이  뭔데  있으라  마냐하냐  난리도  아님   "아저씨  애가  모르는사람한테  이런꼴당했으면  맘이  어떻겠어요   여기  CCTV보이시죠  그냥  가시면  바로  신고할꺼에요"  하고  마트에 전화해서  직원을부름    좀  있다  직원이와서  A랑  얘기를  할려는데  애가  미끄럼틀밑에서  안나옴   내가  니잘못아니다  저아저씨가  잘못한거다  엄마한테  혼안날꺼다  별의별소릴  다해서  엄마랑  같이왔고    엄마핸폰번호알아내서 전화하니  안받아서  방송을함  그와중에  사람들몰려들고  한소리씩하고함   쫌있으니  오라는 A엄마는안오고  그놈  와이프가  와서  무슨일인데?함  사정얘길듣더니  B괜찮아   A얘  애가  좀  이상하네함   내가  더  열받아서"이보세요  당신애는  2살위  형한테  밀침을  당했지만  얜   서른넘는  놈한테  맞았어요 누가  더  이상한거같으세요  어린  얘에요  아님  애때린  당신  남편이에요? "  둘다  말없음  기고  만장하던  그놈도  주위에서  한마디씩하자  조용함    웃긴건   방송을계속하고  하는데도  그  엄마안옴  직원이  자기가  책임지고  처리할테니  쇼핑하시라하고  울애들도  가자해서  난  그자리에서빠짐  근데 장을  다보고  주차장갈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A가  보이는거임   에스컬레이터가  내려갈수록  가까워지니  옆에  A엄마  목소리가  들리는데  애를  혼내고  있었음  너  엄마가  조용히  놀라고  했지   그동안을  못참아   하는데  애는  미끄럼틀밑에서  보던  그  눈빛을  하고  있는거임   집에와서도  걔모습이  아른거렸음   애들은  아빠보자마자  마트에서  있었던얘길하는데   난  볼일보고  뒷처리  안한느낌이랄까  안그래도  짠한애를  그놈이  더  괴롭힌것같고  그엄마같지도  않은  X  하고  욕이나오고  난  일한다고  울애들한테  소홀한건  아닌가  하튼  쫌  심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