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없어서 제가 오바하는건지 조언 받고 싶어 글 올림니다.. (맞춤법, 오타 너그럽게 봐주세여. 설잠든 애기 앉고 쓰다보니..ㅜ)
내 나이 30초반 160일 정도 된 아기 키우고 있음 . 신랑과 3살 차이.
신랑이 덩치가 좀 있음..뚱통통 정도. 반대로 난 삐쩍 꼴음.. 난 20대초반에 허리 디스크 치료받은적 있으며 애낳고 온몸 성한곳 없을정도로 다 아픔ㅜ그러나 난 엄마이기에 뻐만 남은 손목 부러질듯 아픈 허리에도 아기 안고 재우고 혼자 독박 육아함.. 독박육아인 이유.. 워낙 자기중심적인 잘난 뚱보남편 나 위한다고 임신때부터 맨바닥에서 잤음 지금은 아기때문에 여전히 맨바닥 신세임.. 남들 볼땐 남편 안쓰럽겠지.. 자식과 마누라 위해 맨바닥에서 자니..그러나 실상은 새벽 늦게까지 티비보고 폰게임 하고 그러다 지쳐 잠드느라 맨바닥에서 자는거임.. 바닥에서 자지 말라고 두꺼운 매트도 사놓고, 푹신한 쇼파배드도 사줬으나 피기 귀찮았던 신랑 걍 맨바닥에서 삐딱하게 다리떨며 게임하다 잠듬.제발 맨바닥에서 자지 말라고 해도 잔소리하지 말라며 듣는체도 안하더니 결국 나 출산3일 만에 허리 디스크와서 다리 마비오는 바람에 병원 실려감.살에 눌려 신경이 놀란거임.. 그덕에 난 산후조리도 못함..맨바닥에 재웠다고 시아버지 나더러 눈치줌..
남편 열심히 물리치료 받고 쉬고 하느라 애기 목욕.빨래 청소 전부다 내가 해왔음.. 지금 난 165에 44키로임..피골 상접에 걸을땐 그냥 목각인형 마냥 삐그덕 거리는 상태임..
서론이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
암튼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어제일은 내 상식으론 이해불가여서 조언듣고 싶었음.. 한동안 멀쩡하던 남편 허리가 어제 또 말썽이였음 . 결국 출근 못하고 병원감 . 별로 심각한 상태도 아니였고 난 집에서 애기 이유식먹이고 응가 치우고 빨래 삶고 돌리고 애기 재우고 하다보니 3시 넘도록 밥도 못먹음 .전날 갑자기 터진 생리통으로 인해 내 몸도 엉망진창 인 상태였음..그래서 애 재우고 나도 같이 자려는데 남편이 병원갔다 들어옴.. ... 본인아빠와 함께..즉 내시아버지와 함께..헐-~
집은 당연히 엉망 진창에 내머리는 산발에 위에 속옷도 안입고 그냥 롱티셔츠 하나 입고있던 상태..너무 놀라 말도 안나옴..연락도 없이..문자한통 없이!!!그냥 온거임..정신차리고 일단 잠든아기 눕혀놓고 나와서 커피 타드리는데 이인간 자는애 번쩍들고 나와서 시아버지께 안겨드림.ㅡㅡ 애기 엄마들은 알거임 애기 하루패턴이 깨지면 밤새 힘든거...낮잠 자야할 시간에 .... 잠다 깨우고 지아빠한테 손주 안겨드리고 내 시선 무시해버림..본인 아들 허리아파서 어쩌냐 은근슬척 내탓 하시다 애기좀 보다 가심.. 아버님 가시고 남편한테 따짐..
같이 오는거 왜 미리 말안해줬냐..전화할 타이밈을 놓쳤다함..ㅡㅡ 그럼 카톡이라도 보냈어야지 .. 손가락도 아파서 못보냈다 함..그럼서 한다는 소리가 집안으로 들어올줄 몰랐다고.. 뭐 어떠냐고......
지금 니부인꼴좀 보라고.. 머리는 산발에 옷도 못챙겨입고 그상태로 시아버지 맞이했다고..거기에 자는애는 왜 데리고나와서 잠 다깨워놨냐 했더니~ 애기잠깨서 데리고 나온거라고 우김 ... 하~~.......
침착하게 설명 해줌.. 반대로 당신이 팬티만 입고 자고있을때 연락도 없이 장인어른 들어오면 기분 어떻겠냐..했더니 지는 상관없다함 ㅡㅡ
그래 그럼 본인 아버지한테 손주 보여주고 싶은 아들맘 모르는건 아니나 굳이 깊게 잠든아기 깨워서 안겨드리고 싶었냐.. 아기 패턴 망가지면 몇일이 힘들다..했더니 지가 방에들어갔을때 분명 깨있었다고 그냥 우김..그냥 계속 우김 ..자기잘못을 전혀 모름..
내가 예민한건지...저 남편놈이 정상인건지..덕분에 시아버지께 집안살림 엉망에 옷도 안챙겨입고 거지산발인 며느리가 되었네여...구정때 시댁 어케 가.... ㅆㅂ.......
긴글 죄송합니다....ㅜ
무개념? 순진? 답안나오는 남편.
내 나이 30초반 160일 정도 된 아기 키우고 있음 . 신랑과 3살 차이.
신랑이 덩치가 좀 있음..뚱통통 정도. 반대로 난 삐쩍 꼴음.. 난 20대초반에 허리 디스크 치료받은적 있으며 애낳고 온몸 성한곳 없을정도로 다 아픔ㅜ그러나 난 엄마이기에 뻐만 남은 손목 부러질듯 아픈 허리에도 아기 안고 재우고 혼자 독박 육아함.. 독박육아인 이유.. 워낙 자기중심적인 잘난 뚱보남편 나 위한다고 임신때부터 맨바닥에서 잤음 지금은 아기때문에 여전히 맨바닥 신세임.. 남들 볼땐 남편 안쓰럽겠지.. 자식과 마누라 위해 맨바닥에서 자니..그러나 실상은 새벽 늦게까지 티비보고 폰게임 하고 그러다 지쳐 잠드느라 맨바닥에서 자는거임.. 바닥에서 자지 말라고 두꺼운 매트도 사놓고, 푹신한 쇼파배드도 사줬으나 피기 귀찮았던 신랑 걍 맨바닥에서 삐딱하게 다리떨며 게임하다 잠듬.제발 맨바닥에서 자지 말라고 해도 잔소리하지 말라며 듣는체도 안하더니 결국 나 출산3일 만에 허리 디스크와서 다리 마비오는 바람에 병원 실려감.살에 눌려 신경이 놀란거임.. 그덕에 난 산후조리도 못함..맨바닥에 재웠다고 시아버지 나더러 눈치줌..
남편 열심히 물리치료 받고 쉬고 하느라 애기 목욕.빨래 청소 전부다 내가 해왔음.. 지금 난 165에 44키로임..피골 상접에 걸을땐 그냥 목각인형 마냥 삐그덕 거리는 상태임..
서론이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
암튼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어제일은 내 상식으론 이해불가여서 조언듣고 싶었음.. 한동안 멀쩡하던 남편 허리가 어제 또 말썽이였음 . 결국 출근 못하고 병원감 . 별로 심각한 상태도 아니였고 난 집에서 애기 이유식먹이고 응가 치우고 빨래 삶고 돌리고 애기 재우고 하다보니 3시 넘도록 밥도 못먹음 .전날 갑자기 터진 생리통으로 인해 내 몸도 엉망진창 인 상태였음..그래서 애 재우고 나도 같이 자려는데 남편이 병원갔다 들어옴.. ... 본인아빠와 함께..즉 내시아버지와 함께..헐-~
집은 당연히 엉망 진창에 내머리는 산발에 위에 속옷도 안입고 그냥 롱티셔츠 하나 입고있던 상태..너무 놀라 말도 안나옴..연락도 없이..문자한통 없이!!!그냥 온거임..정신차리고 일단 잠든아기 눕혀놓고 나와서 커피 타드리는데 이인간 자는애 번쩍들고 나와서 시아버지께 안겨드림.ㅡㅡ 애기 엄마들은 알거임 애기 하루패턴이 깨지면 밤새 힘든거...낮잠 자야할 시간에 .... 잠다 깨우고 지아빠한테 손주 안겨드리고 내 시선 무시해버림..본인 아들 허리아파서 어쩌냐 은근슬척 내탓 하시다 애기좀 보다 가심.. 아버님 가시고 남편한테 따짐..
같이 오는거 왜 미리 말안해줬냐..전화할 타이밈을 놓쳤다함..ㅡㅡ 그럼 카톡이라도 보냈어야지 .. 손가락도 아파서 못보냈다 함..그럼서 한다는 소리가 집안으로 들어올줄 몰랐다고.. 뭐 어떠냐고......
지금 니부인꼴좀 보라고.. 머리는 산발에 옷도 못챙겨입고 그상태로 시아버지 맞이했다고..거기에 자는애는 왜 데리고나와서 잠 다깨워놨냐 했더니~ 애기잠깨서 데리고 나온거라고 우김 ... 하~~.......
침착하게 설명 해줌.. 반대로 당신이 팬티만 입고 자고있을때 연락도 없이 장인어른 들어오면 기분 어떻겠냐..했더니 지는 상관없다함 ㅡㅡ
그래 그럼 본인 아버지한테 손주 보여주고 싶은 아들맘 모르는건 아니나 굳이 깊게 잠든아기 깨워서 안겨드리고 싶었냐.. 아기 패턴 망가지면 몇일이 힘들다..했더니 지가 방에들어갔을때 분명 깨있었다고 그냥 우김..그냥 계속 우김 ..자기잘못을 전혀 모름..
내가 예민한건지...저 남편놈이 정상인건지..덕분에 시아버지께 집안살림 엉망에 옷도 안챙겨입고 거지산발인 며느리가 되었네여...구정때 시댁 어케 가.... ㅆㅂ.......
긴글 죄송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