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너무 싫어요

에휴2016.02.03
조회262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여기서 조언과 객관적인 판단을 얻을 수 있을거같아서요.제가 어렸을때 이민을 와서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가끔 문장이 뒤죽박죽일수도있는데 무시해주세요.

나이 23살 대학생입니다
이민온지 9년됬구요.
이민오자마자 제가 영어를 제일 잘한다는 이유로 부모님 저한테 사소한거, 중대한 일등  일일이 하나하나 시키시면서 저한테 많이 기대시고 기대하시고 부담을 주셨네요 물론 지금도 심하긴 심했지 덜 한 거 없구요. 말로만 항상 도와줘라 하시지 제가 못하거나 안하면 화라는 화는 다 내시네요.비즈니스 관련 전화통화 시키셔서 이거물어봐라 이거해라 저거 좀 해봐라, 자잘한거 뭐가 안됀다 이거좀 고쳐봐라,  차가 이상하다 고쳐라 은행갔다와라.. 작은 비즈니스를 하시는데 이 비즈니스는 패밀리 비즈니스다 이건 너꺼다 하시면서 당신들 주중에 월수금 1-11시까지 일하시고 주말엔 이주에 한번 일하시고 저랑 동생이 토요일마다 일합니다.저는 저도 부모님도 정말 간절히 원하는 대학에 좋은 과 붙어서 아침8시에 수업시작해서 화목9시에 끝나고 용돈을 안받아서 용돈벌이 및 경력쌓으려 월수금은 학교알바로 8시-12시 일하고 수업은 5시에 끝납니다.이제는 내 경력도 쌓아야하고 봉사도 해야하는데 말씀드리면 이기적이라고 일주일에 한번 일 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 하시면서 화를 내세요.이민오자마자 14살부터 일 다 도와드리고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거의주말마다 일하고 여름방학은 거의 풀타임으로 항상 일했습니다. 돈 준다준다 하시면서 당신들이 심하다 싶으셔 미안하실때 용돈식으로 가끔 주시면 제가 일한몫챙겨달라시면 너가 돈이 왜 필요하냐며 그리고 전에 돈주지않았냐하시네요.   문제는 이제는 일하는것도 모자라 동생을 가르치라고 하시네요.동생이 고등학생인데 겨우 졸업할 점수입니다.  그래서 저보고 수학이랑 바이오를 가르치라고 하시네요.   월요일 수요일. 
이제는 나도 버겁다 말씀드리면 다들 이러고 산다 도데채 너가 뭐가 힘들어서 일주일에 일 한번 해주는게 힘드냐고 왜 너는 이 비즈니스를 너꺼라 생각안하냐고 이건 너꺼다 하시는데저 술도 안마시고  주말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거 다섯손까락에 꼽힙니다.지금까지 싫어도 다 도와드리고 해드리고 했으니 이제는 덜 도와드려도 되지않을까...제가 정말 이기적인건가요?